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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캄보디아 중국에 운송하려는 아프리카 밀수 상아 1.3t수사 압수

 캄보디아가 중국에 밀운송하는 아프리카 상아 압수

캄보디아 당국은 12월 22일 한척의 아프리카 모잠비크 선박에서 근 1.5t 되는 상아와 캄보디아가 보호 동물로 열거한 기타 부위를 압수했다. 조사의 최신 발견결과에 따르면 이번 밀수안건은 캄보디아를 중계베이스로 하고 최종적으로 중국에 운송하는 것이었다.

12월 22일 프랑스 국제 방송국 사이트 보도에 따르면 최근연간 홍콩항구에서 이러한 밀수 안건을 여러번 추적하여 밀수상인들이 홍콩 채널을 매우 우려하고 있었다. 현재 아프리카 상아 밀수 노선은 캄보디아 등 동남아 국가로 변경하여 중계 운송을 하기 시작했다.

보도에 따르면 캄보디아 세관관리는 프놈펜 부근 칸달(Kandal) 컨테이너 부두에서 검사를 하던 중 밀수 상아를 발견했다. 겉으로 보면 이는 희소한 목재 화물 상자인데 일부 들보와 기둥나무 속이 비어 있었고 그 안에 아프리카 상아 1.3t, 치타 두골 10개, 동물 뼈 82kg 및 천산갑 비늘 137kg 감추어져 있었다. 

이번 화물 운송을 담당한 해상운수사는 지난날 베트남에서 이윤이 그다지 많지 않지만 완전히 금지를 한 보호 동물을 밀수하여 체포된 붙잡혔었다. 사실상 올해 10월 6일과 11월 29일 기간 베트남 세관은 총체로 6차에 나누어 속을 판 나무 기둥안에 감춘 상아 5t을 발견했다.그 중 일부 밀수품은 원래 캄보디아 국경을 경과한후 다시 환적하려고 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러한 베트남-캄보디아 연합 밀수 네트워크는 2014년부터 세관의 주목을 받았다. 그해 캄보디아 세관은 상아 3t을 압수했다. 이것은 캄보디아 당국이 8월 시하노우크 항구에서 아프리카 상아 600kg을 압수한 숫자를 이은 새로운 밀수 상아 압수 기록이다.

12월 22일 다른 한 밀수선이 해상에서 캄보디아를 향해 달리면서 케냐 당국이 발령한 경계 신호를 경과하면서 세관이 이 밀수선에서 도자기로 신고한 상아 근 2 t을 압수했다.

아프리카 정부의 ‘국제 야생생물 보호협회’조직은 매년 아프리카에서 3.5만 마리를 초과하는 코끼리가 무차별 살육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柬埔寨当局22日在一艘来自非洲莫桑比克的船只上,查获将近1.5吨象牙及其他来自被柬埔寨列为保护动物身上的部位。而且根据调查最新发现,这宗走私案是以柬埔寨为中转站,然后运送到中国。

据法国国际广播电台网站12月22日报道,最近几年来,多次在香港港口破获这类走私案,很可能因此让走私贩担忧,现在,非洲象牙走私路线更改为从柬埔寨等的东南亚国家过境转运。

报道称,17日,柬埔寨海关人员在金边附近的干丹集装箱码头检查时发现一批走私象牙。从外表看来,这是一个稀有木材的货物箱,但某些梁柱木头是挖空的,而且里面藏匿了1.3吨非洲象牙、10个猎豹头骨、82公斤动物骨头及137公斤穿山甲鳞片。

负责此次货物运送的海运公司,过去在越南就曾因走私那些获利较不那么丰厚,但完全被禁止的保护类动物而被逮住。事实上,在今年10月6日与11月29日之间,越南海关破获总共5吨、分为六批匿藏在掏空樑木内的象牙,其中有部分走私品原本打算过境柬埔寨,然后转运出去。

报道称,这个越南-柬埔寨联合走私网络自2014年起就被海关盯上,当年,柬埔寨海关查获了3吨的象牙。这也是柬埔寨当局在8月份继西哈努克港口查获600公斤来自非洲的象牙后的一次数量破纪录的象牙走私破获案。

22日,就在另一艘走私船正在海上航行前往柬埔寨时,经过肯尼亚当局发出警戒讯号后,海关查获该走私船运载了将近2吨申报为陶瓷的象牙。

非政府组织“国际野生生物保护协会”指出,每年在非洲有超过3.5万头大象被滥杀。

/中新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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