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4.05.20 (월)

  • 흐림동두천 17.1℃
  • 흐림강릉 13.9℃
  • 흐림서울 17.7℃
  • 흐림인천 17.0℃
  • 흐림수원 15.3℃
  • 구름조금청주 16.0℃
  • 구름조금대전 13.4℃
  • 구름조금대구 14.6℃
  • 구름많음전주 14.2℃
  • 맑음울산 13.9℃
  • 구름조금광주 14.3℃
  • 맑음부산 17.1℃
  • 구름많음여수 18.0℃
  • 구름조금제주 18.3℃
  • 구름많음천안 12.5℃
  • 맑음경주시 12.2℃
  • 구름많음거제 15.0℃
기상청 제공

국제

생태를 위협하는 중국 대형 젖소 양식장, 소 배설물이 산을 이루어

헤이룽장(黑龙江)의 한 젖소 양식장

옥수수밭에 배설물들이 쌓여 있으며 수천마리 젖소 배설물이 풍기는 악취, 이것이 오늘날 중국에서 우유 한 컵의 대가이다.

12월 26일 프랑스AFP 보도에 따르면 근 14억 소비자들이 몇세기이래 문화적 장벽을 극복하고 이 흰색 액체를 접수하기 시작하면서 대형 젖소양식장이 이 아시아 대국에서 신속하게 발전하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중국에서 경제 번영과 정부 지지가 유제품 산업으로 하여금 연간 매출액이 400억 달러에 달하게 하여 소규모 생산으로부터 1만 마리 젖소를 소지한 대형 젖소 양식장으로의 전환을 실현하게 한 동시에 발생한 소똥도 이전에 비해 대대적으로 많아졌다. 

런샹쥔(任向军) 헤이룽장성 간난현(黑龙江省甘南县) 농민은 “소똥의 악취가 여름에 대단하다.”고 말했다. 그는 한 대형 젖소 양식장 회색 벽돌벽 밑에서 흘러나오는 오수 도랑을 가리키면서 “이렇게 직접 양식장으로부터 흘러나온다.”고 말했다.

이웃 마을에서 한 여자는 “이곳 소똥이 작은 산처럼 쌓였다. 우리는 아무런 혜택도 받지 못하고 오염과 소음만 차례진다.”고 말했다.

보도에 따르면 사람들의 재부 성장과 건강 수요 증가에 따라 2000년이래 중국 유제품산업이 평균 매년 12%성장을 실현했다.그러나 2008년 독 분유 추문이 국내 유제품에 대한 중국인의 신심을 동요시켰다. 이 위기는 소형 젖소 양식장이 단백질 함량 표준도달을 위해 제품에 화학가공 원료를 첨가한 행위에 귀결됐다. 

그후 중국 정부는 대형 유제품 생산기업 건설 명령을 내렸다. 베이징의 주로 유제품업에 투자한 한 투자 공사 책임자 데이비드 마훙(戴维·马洪)은 “그들은 만일 대형 젖소 양식장이 있으면 감독과 관리가 더 잘 될 것이라고 믿었다.”고 말했다.

뉴질랜드 등 국가들에도 대형 젖소 양식장이 있지만 어느 양식장도 3천마리를 초과하지 않는다.

중국 국가 매체 보도에 따르면 2014년까지 양우량이 1만리 및 그 이상이 되는 양식장이 56개로 글로벌 총 숫자의 80%를 차지했다. 그러나 이것이 또 많은 지방들에게 오염 문제를 초래했다. 추측에 따르면 3500마리 소가 일년에 10만톤 배설물과 오줌똥을 발생한다. 관리부문은 양식장이 소의 배설물을 비료로 전환할 것을 요구하지만 이 규정이 실시되지 못한다.

마훙은 “중국은 현재 바로 젖소 양식장 경영을 학습하지만 경험 결핍이 문제를 초래했다.”고 말했다.

간난현의 주민들은 관리들이 젖소 양식장에서 혜택을 보지만 오염배출잘 관계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러나 정부 태도도 이미 전환하기 시작했다. 양리궈(杨利国) 중국 유업협회 부회장은 “규모가 클수록 환경오염과 생태 안전문제가 크다.”고 표시했다.

마훙은 중국이‘진정한 반성’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보도에 따르면 대량의 동물을 가두어놓고 함께 사육하는 것이 브루셀라병(Brucellosis) 위험성을 증가시키게 되는데 이러한 질병은 가능하게 인류에게 전염된다.

왕다리(王大力)는 일찍 간난의 젖소 양식장에서 소똥 청소를 책임졌다. 그는 2012년에 브루셀라병에 걸렸는데 쉴새없는 관절 통증때문에 그는 현재 더는 일을 하지 못하게 됐다. 그는 그의 병은 열악한 양식작 위생 조건이 초래했다고 말했다. 


一堆堆粪便堆积在玉米地里,数千头奶牛的排泄物散发着难闻的气味——在今天的中国,这是一杯牛奶的代价。

据法新社12月26日报道,随着近14亿消费者克服数世纪以来的文化障碍,开始接受这种白色液体,大型奶牛养殖场正在这个亚洲大国迅速发展。

报道称,在中国,经济繁荣和政府支持让乳制品行业成为一个年销售额达到400亿美元的行业,实现了从小规模生产到拥有1万头奶牛的超大型奶牛养殖场的转变——产生的牛粪也比以前多得多。

黑龙江省甘南县的农民任向军(音)说:“牛粪的臭味在夏天非常重。”他指着一条从一家大型奶牛养殖场灰色砖墙下流出的绿色污水沟说:“你看,就这样直接从养殖场流出来了。”

在邻近的村庄,一名女子说:“这里的牛粪堆得像小山一样。我们没有得到一点好处,只有污染和噪音。”

报道称,由于人们财富的增长和对健康需求的增加,自2000年以来,中国乳制品行业实现了平均每年超过12%的增长。但2008年的毒奶粉丑闻动摇了中国人对国内乳制品行业的信心。这场危机被归咎于小型奶牛养殖场为使蛋白质含量达标而在产品中添加化工原料。

此后,中国政府下令建设大型乳制品生产企业。北京一家主要投资乳制品行业的投资公司的负责人戴维·马洪说:“他们认为,如果有了大型奶牛养殖场,就能更好地监管。”

新西兰等国也有大型奶牛养殖场,但很少有一个养殖场有超过3000头牛。

据中国国家媒体报道,截至2014年,养牛量在1万头及以上的养殖场有56家,约占全球总数的80%。但这也给很多地方带来了污染的问题。据估计,3500头牛一年就能产生10万吨液体排泄物和粪便。管理部门要求养殖场将牛的排泄物转化为肥料,但规定经常得不到遵守。

马洪说:“中国正在学习如何经营奶牛养殖场,但经验的缺乏导致了这些问题。”

甘南县的居民说,官员们从奶牛养殖场受益,却对排污者坐视不管。但官方态度也许已经开始转变。中国奶业协会副会长杨利国曾表示:“规模越大,对环境的污染和生态安全问题就越大。”

马洪说,中国进行了“真正的反思”。

报道称,将大量动物圈养在一起可能会增加患布鲁氏菌病等疾病的风险,这些疾病可能传染给人类。

王大力(音)曾在甘南的奶牛养殖场负责清理牛粪,他在2012年患上了布鲁氏菌病。由于几乎没有间歇的关节疼痛,他现在已不能工作。王大力说,他的病就是养殖场卫生条件差造成的。

/ 中国日报网



위기사에 대한 법적 문제는 길림신문 취재팀에게 있습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김영록 지사, 미국 유명 셰프에게 김 등 전남 농수산물 소개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이권희 기자 |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19일 장성 백양사 천진암에서 사찰음식의 대가 정관 스님과 함께하는 미국 유명 셰프 에릭 리퍼트 초청 공양행사에 참석해 조미김과 김부각 등 전남 농수산물 세일즈 활동을 펼쳤다. 이번 공양행사에선 미국 뉴욕 미슐랭 3스타 레스토랑인 르 베르나르댕의 오너 셰프이자 미국에서 현재 가장 영향력 있는 에릭 리퍼트를 초청, 김 등 지역 제철 식재료로 사찰음식을 만들어 전남 농수산물의 우수성을 알렸다. 행사에는 뉴욕타임즈 베스트셀러 작가 조슈아 데이비드 스타인, 백양사 주지 무공 스님, 한국불교문화사업단장 만당 스님, 장해춘 세계김치연구소장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김영록 지사는 정관스님에게 “김 등 지역 식재료를 이용해 사찰음식의 진수를 보여주고, 올해부터 3년간 추진 중인 ‘전남 세계관광문화대전’ 홍보대사에 흔쾌히 수락해주 감사하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또한 개인 인스타그램에서 75만 명의 팔로어를 보유한 에릭 리퍼트 셰프에게 “미국 냉동김밥 등 케이(K)-푸드 열풍에는 대한민국 김 생산의 약 80%를 생산하는 전남이 큰 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