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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중국 스키명승지 야부리가 아시아 최대 스키장 건설 확인

헤이룽장 야부리 스키 명승지

1월 15일 중신망(中新网) 소식에 따르면 110km스키코스에 동시에 33900명 스키어를 수용할 수 있는 야부리 스키 관광리조트(亚布力滑雪旅游度假区)가 아시아 최대 스키명승지로 되고 있다.

헤이룽장 야부리는 중국에서 최초로 상업 개발에 투입한 스키 리조트로서 1996년 하얼빈 아시아 동계 운동회와 2009년 하얼빈 세계 대학생 동계 운동회를 성공적으로 주관한스노 프로젝트이다.

중국이 성공적으로 2022년 베이징-장쟈커우 동계 올림픽개최를 유치한 것을 계기로 ‘얼음과 눈 천지도 황금과 백은산이다.’라는 발전 아이디어를 결합하여 헤이룽장 정부측은국제 선진이념 도입을 통해 야부리를 승급개조를 진행함으로서 빙설산업 발전의 대화견에 적응하기를 희망하고 있다.

“헤이룽장의 동계 빙설자원이 남달리 좋은 자연 조거을 가지고 있어 강설기가 4개월 남짓이 되므로 중국 스키기간이 가장 긴 성으로 되고 있다. 야부리는 중국의 눈 고향(中国雪乡), 태양도 눈 엑스포(太阳岛雪博会), 머허 북극 크리스마스 타운(漠河北极圣诞村) 등 국제적으로 저명한 ‘빙설브랜드’등과 함께 헤이룽장을 위해 ‘빙설 크라운’이라는 영광을 취득했다.”고 리하이타오(李海涛) 헤이룽장성 부성장이 활동 현장에서 말했다.

“빙설 브랜드 창설이 헤이룽장으로 하여금 중국 빙설 민중 활동의 핵심지구로 되게 하고 중국의 ‘3억 인구의 빙설활동’조력군으로 되게 하며 헤이룽장 빙설 관광을 세계에로 나아가게 하는 추동력으로 되게 하고 있다.”

프랑스 스노리지회사의 폴 대표는 활동현장에서 야부리 스키 코스의 수직 비고가 910m로 이미 한국, 일본의 스키장을 초과했으며 국제1류 스키장으로 될 조건을 구비했다고 말했다.

개조가 완성된후 야부리 스키 코스 전체 길이는 110km에 도달하게 되며 각종 가 29개로 스키어를 동시에 33900명을 용납할 수 있으며 현지에서 취업 기회 1천개를 창조할 수있을뿐만 아니라 야부리가 아시아 최대 스키장으로 되게 된다.

헤이룽장 정부측 계획에 따르면 야부리 공항이 2018년에 정식으로 개통되게 되어 세계 각지관광객들이 중국의 ‘빙설 크라운’의 매력을 체험할 수 있게 된다.


中新网哈尔滨1月15日电 (记者 杨拓)“拥有110公里雪道,同时容纳33900名滑雪者,亚布力滑雪旅游度假区将成为亚洲最大的滑雪胜地。”6日,在黑龙江亚布力滑雪旅游度假区项目开发推介会上,法国雪岭公司代表保罗详细地介绍着中国滑雪胜地亚布力的新规划。

黑龙江亚布力,是中国最早投入商业开发的滑雪度假区并成功承办了1996年哈尔滨亚洲冬季运动会和2009年哈尔滨世界大学生冬季运动会的雪上项目。借助中国成功申办2022年北京-张家口冬奥会的契机,结合“冰天雪地也是金山银山”的发展思路,黑龙江官方希望通过引进国际上的先进理念,对亚布力进行升级改造,以顺应冰雪产业发展的大环境。

“黑龙江的冬季冰雪资源得天独厚,降雪期达4个多月,是中国滑雪期最长省份。亚布力、中国雪乡、太阳岛雪博会、漠河北极圣诞村等国际知名‘冰雪品牌’为黑龙江赢得了‘冰雪之冠’的美誉。”黑龙江省副省长李海涛在活动现场说:“打造冰雪品牌,使黑龙江成为中国冰雪群众活动的核心地区,成为中国‘3亿人上冰雪活动’的助力军,成为黑龙江冰雪旅游走向世界的推动力”。

法国雪岭公司代表保罗在活动现场表示,亚布力的滑雪雪道的垂直高差达到910米,已经超过了韩国、日本的滑雪场,具备了成为国际一流滑雪场的条件。改造完成后,亚布力雪道总长度将达到110公里,各类索道39条,可同时容纳33900名滑雪者,并会为当地创造1000个就业机会,使亚布力成为亚洲最大的滑雪场。

根据黑龙江官方的规划,亚布力机场将于2018年正式开通,届时来自世界各地的游客都将有机会亲身体验中国“冰雪之冠”的魅力。

/中国新闻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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