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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강남술집 학생들 끌어들여 매춘유도 조직적 일수찍기 검*경 대대적 단속필요

학생들 끌어들인 강남유흥업소 매춘압박과 일수찍기 조직적 연계 검*경 강남단속 피해 불법행위 속출

지난해에도 검*경은 강남 오피스텔 및 매춘관련 대대적인 단속을 벌였으나 과연 실효성이 얼마나 있는지 아직도 파악이 되질 않고 있다. 작년 단속의 사각지대를 벗어난 강남 유흥업소 현재 내부를 들여다 보았다. 강남 유흥업소는 아직도 학생과 20대초반에서 중반의 여성접대부들을 모집하느라 열을 올리고 있다. 그냥 돈이 필요하다는 갖가지의 이유로 강남유흥업소에 너무 쉽게 발을 들여놓는 젊은 여성들이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한번 유흥업소에 발을 들여놓으면 일명 부장(pd)라는 역활자들이 접대부를 모집하고 교육하며 여러 이유를 들어 2차 성매매를 강요하고  손님들한테 잘선택되려면 성형해라? 옷사입어라? 라는 갖가지의 이유를 찾아 자연스럽게 마이킹 또는 고리대금 일명 일수찍기와 조직적으로 연계 이 업계에서 발을 못빼도록 시스템을 만들고 2차강요 성형외과 연계 고리대금연계까지  순간 잘못 선택된 젊은 여성들의 삶을 생지옥으로 만드는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누군가에 접대부라 밝힐 수 없는 그 틈을 이용 매춘과 연계하려는 유흥업소들이 늘어나고 또한 조직적으로 연계된 고리대금업자와 성형외과까지 한사람의 인생을 처참히 짓밟아버리는 사례들이 늘고 있는데 특별 단속대상에서는 늘 제외될때가 많다.

부천 22세여성인 강모씨는 집안에서 자유로워지고 싶다는 열망하나로 강남에서 일자리를 찾다가 유흥업소에 발을 딛게 되었다고 밝혔다.  강모씨는 그냥 누구에게도 구속받고싶지 않다는 그 이유만으로 유흥업소에 출근하게 되었고, 출근하게된 유흥업소에서 며칠도 안되서 매춘의 압박을 받게 되었다고 본지를 통해 밝혔다.

방을 구해야한다는 말을 관리부장에게 말하면서 마이킹(유흥업소에서 관리의 목적으로 이자없이 돈을 내려주는 시스템 하지만 결국 접대부를 잡아두기위한 족쇄라는것이 일반평론이다.)이 되냐며, 서슴없이 방값 보증금인 450만원을 내려받았다고 한다. 결국 이 마이킹은 금융지리에 어두운 강모씨에게는 이내 일수로 변했고, 이내 협박과 문자 집까지 서슴없이 찾아와 문을 두드리고 가택에 일방적으로 침입 감시와 협박에 시달려 2개월동안 정상적인 생활이 불가능할정도로 정신적 충격을 받게 되었다고 강모씨는 본지를 통해 밝혔다.


강남 범죄화의 전쟁에서 검*경 합동단속까지 뿌리를 뽑겠다고 3개월동안 강남을 쥐잡듯이 단속했던 취지와는 달리 법적망을 피해 유흥업소의 틈바구니에 20대여성들을 노린 갖가지의 불법*편법들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

근본적인 대책을 위해 강남 유흥업소의 밀착 검*경 합동단속은 더 강화되어야하며 불법적인 행위에 관련한 국회법률안의 대부법 손질 금융위와 금융감독위원회에 이르기까지 통합적인 관리망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이따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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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지사, 미국 유명 셰프에게 김 등 전남 농수산물 소개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이권희 기자 |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19일 장성 백양사 천진암에서 사찰음식의 대가 정관 스님과 함께하는 미국 유명 셰프 에릭 리퍼트 초청 공양행사에 참석해 조미김과 김부각 등 전남 농수산물 세일즈 활동을 펼쳤다. 이번 공양행사에선 미국 뉴욕 미슐랭 3스타 레스토랑인 르 베르나르댕의 오너 셰프이자 미국에서 현재 가장 영향력 있는 에릭 리퍼트를 초청, 김 등 지역 제철 식재료로 사찰음식을 만들어 전남 농수산물의 우수성을 알렸다. 행사에는 뉴욕타임즈 베스트셀러 작가 조슈아 데이비드 스타인, 백양사 주지 무공 스님, 한국불교문화사업단장 만당 스님, 장해춘 세계김치연구소장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김영록 지사는 정관스님에게 “김 등 지역 식재료를 이용해 사찰음식의 진수를 보여주고, 올해부터 3년간 추진 중인 ‘전남 세계관광문화대전’ 홍보대사에 흔쾌히 수락해주 감사하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또한 개인 인스타그램에서 75만 명의 팔로어를 보유한 에릭 리퍼트 셰프에게 “미국 냉동김밥 등 케이(K)-푸드 열풍에는 대한민국 김 생산의 약 80%를 생산하는 전남이 큰 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