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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이용빈 의원, “지역 살리는 지역 화폐 지키고 김건희 특검법 통과시켜야”

추석 연휴 동안 현장 민심 경청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정길종 기자 | 더불어민주당 이용빈 국회의원(광주 광산갑)은 추석 연휴 동안 지역구 내 시장과 복지관 방문, 월곡동 방범 순찰 등을 통해 본격적인 민심탐방에 나섰다.


이용빈 의원은 시․구의원들과 함께 장보기 활동을 하며 시장 상인들을 비롯해 인근 자영업자들의 애로사항을 경청했다. “민생 현장에선 계속 치솟는 물가 걱정과 경기 불황으로 IMF때보다 더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면서 걱정들이 많으시다”면서 “대형마트 의무휴업 폐지 논란에 이어, 지역화폐 예산 삭감까지 이어지는 윤석열정부의 정책에 대해 상생 없는 각자도생으로 버티라는 거냐고 비판의 목소리가 높다”며 지역 민심을 전했다.


이어, 이 의원은 “윤석열정부와 집권여당이 말로만 호남 발전을 외치면서 광주 1호 공약인 복합쇼핑몰 건도 변죽만 울릴 뿐 진척된 바가 없지 않냐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면서 “지역의 실질적인 발전을 위해 군 공항이나 포 사격장 이전 등에 대한 정부의 결단과 대안이 중요한데, 윤석열정부에서 지역에 대한 고려가 보이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또한, 이 의원은 “지역에서도 야당 당대표의 불구속 기소와 김건희 여사 의혹에 대한 수사기관의 무혐의 처분을 지켜보면서 윤석열정부와 집권여당의 폭주를 우려하는 목소리가 크다”면서 “민생경제 위기는 뒷전이고 정치보복엔 속도내는 윤석열정부의 무능에 맞서 국회에서 ‘김건희 특검법’통과와 함께 국민의 살림살이 나아지게 지역화폐 등 민생대책 잘 세우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이용빈 의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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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촌치킨 , 널부러진 닭 위생 관리 '논란'... 본사는 책임 전가?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곽중희 기자 | 최근 교촌치킨의 한 가맹점에서 발생한 위생 관리 문제가 인터넷 카페와 온라인 뉴스 제보 플랫폼 제보팀장을 통해 알려진 후 교촌치킨에 대한 소비자들의 비난이 점점 거세지고 있다. 제보팀장에 따르면, 지난 3월 서울에 위치한 교촌치킨의 한 점포에 방문해 치킨을 사려던 제보자 A씨는 닭들이 매장 바닥 위 비닐봉지 위에 널브러져 있었고 직원들이 그 닭들을 양념하고 튀기는 현장을 목격했다. 충격을 받은 제보자는 이 사실을 알리고자 한 인터넷 카페에 올렸고 이후 교촌치킨 담당자가 찾아와 글을 내려달라며 봉투에 교촌치킨 쿠폰 10장과 현금을 줬고 결국 카페에 올린 글은 내려가게 됐다. 데일리연합 취재 결과, 이번 사건에 대해 교촌치킨 관계자는 "먼저 (제보팀장이 배포한 내용에서) 사실이 아닌 부분을 짚고 넘어가야 한다"며 "카페에 올라간 글을 삭제해달라는 요청은 하지 않았으며, 쿠폰과 소액의 현금은 단지 충격을 받았을 제보자분께 죄송한 마음에 소액의 성의를 표현해 드린 것뿐"이라고 해명했다. 이어 "제보자의 요구대로 해당 가맹점에 대한 제재로 영업정지(3일)과 특별교육 입소(2일) 등 강력한 조치를 취했다. 안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