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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중국 대형비행기 ‘삼총사’중 두개가 최근 최초 비행

중국이 자주적으로 연구 제조한 대형 진화/수상 구조 수륙양서 비행기AG600이

주하이(珠海)에서 첫번째 지면 활주 실험을 진행

중국 항공공업집단(中国航空工业集团公司)의 공식 소식에 따르면 4월 29일 중국이 자주적으로 연구 제조한 대형 진화/수상 구조 수륙 양서비행기AG600가 주하이(珠海)에서 첫번째 지면 활주 실험을 성공적으로 진행하여 다음순서의 첫번째 작업을 위해 든든한 기초를 닦았다.

그리고 지난번 방금 지면 활주실험을 완성한 중국 국산 여객기C919를 합쳐 국산 대형 비행기 ‘삼총사’중 두가지 비행기가 근간 모두 첫번째 비행을 맞이하게 됐다.

중국 항공계는 국산여객기C919, 수륙양서 비행기AG600, 대형 운수기 윈(运)-20을 합쳐 대형 비행기 ‘삼총사(三剑客)’라고 부른다.

보도에 따르면 4월 29일AG600의 첫번째 비행 승무조가 임무리스트에 따라 활주에 180도 회전을 실현했다. 이번 활주는 비행기의 직선 활주능력, 방향바로 잡기능력, 제동시스템 기능, 앞 바퀴 회전 시스템 기능을 검증했는데 비행기 승무조의 비행기 동력 피드백 능력이 강력하고 회전이 원활하며 제동이 민감하며 활주상태가 양호하고 각 시스템 작업이 정상적이 되어AG600의 첫번째 활주가 원만한 성공을 취득했음으로 표지했다.

AG600의 첫번째 지면 활주실험은 네티즌들이 기뻐 춤추게 했을뿐만 아니라 더구나 경외 매체들의 주목을 일으켰다.

타이완 연합보 보도는AG600은 대륙이 자주적으로 연구 제조한 대형 특별용도 비행기이며 또 글로벌적으로 연구중의 최대 수율 양서비행기라고 말했다.

이 비행기는 삼림 진화와 수상 구조요구에 대응하는 동시에 또 해양 환경 감시측정과 보호용으로도 개조할 수 있는 비행기이다.

AG600의 최대 이륙 중량은 53.5 t이며 이 비행기는 20초내에 한번에 물을 12 t흡수할 수 있고 최대 비행거리는 4000 km를 초과한다.

수면 저공 수색외 이 비행기는 또 복잡한 기상조건에서 해면에 내려 작업을 할 수 있다.

상황을 잘 아는 한 인사는 5월 1일 ‘환구시보’기자의 취재에서 첫번째 활주가 매우 순조롭게 진행됐으며 첫번째 비행시간은 후속 활주와 테스트 진전에 따라 결정된다며 그러나 일반적 규칙으로 보면 최초 비행시간이 멀지 않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보도에 따르면AG600은 상반기에 육상 첫번째 비행을 진행하며 후반기에 수상 첫번째 비행을 실현하게 된다.

상하이 공항 집단의 일전 소식에 따르면 국산 대형비행기 가 이미 첫번째 비행 관련 준비를 완성하고 5월 상반기 적당한 시간에 첫번째 비행을 하게 된다.


中国航空工业集团公司(简称中航工业)官方发布的消息称,4月29日,中国自主研制的大型灭火/水上救援水陆两栖飞机AG600在珠海成功进行首次地面滑行试验,为接下来的首飞工作奠定了坚实基础。再加上前不久刚刚完成地面滑行试验的中国国产客机C919,国产大飞机“三剑客”中的两型飞机近期都将迎来首飞。在中国航空界,将国产客机C919、水陆两栖飞机AG600、大型运输机运-20称为大飞机“三剑客”。

据报道,4月29日, AG600首飞机组按任务单进行了滑行,并实现了180度转弯,此次滑行试验验证了飞机保持直线滑行能力、纠偏能力、刹车系统功能、前轮转弯系统功能,机组反馈飞机动力强劲、转弯灵活、刹车灵敏、滑行状态良好,各系统工作正常,标志着AG600首次滑行取得圆满成功。

AG600的首次地面滑行试验,不仅让网友感到欢欣鼓舞,更引起境外媒体的关注。台湾《联合报》报道称,AG600是大陆自主研制的大型特种用途飞机,也是全球在研最大的水陆两栖飞机。在应付森林灭火和水上救援要求的同时,还可改装并应用于海洋环境监测和保护等用途。AG600最大起飞重量53.5吨,飞机可在20秒内一次汲水12吨,最大航程超过4000公里。除水面低空搜索外,它还可在复杂气象条件下降落在海面救援。

一名悉情况的人士5月1日对《环球时报》记者表示,首次滑行非常顺利,何时首飞取决于后续的滑行与测试的进展,不过按照一般规律来看,距离首飞应该已经不远了。之前有报道称,AG600上半年将实现陆上首飞,下半年将实现水上首飞。

据上海机场集团官微日前的消息,国产大飞机C919已完成首飞前相关准备,计划5月上旬择机首飞。

/ 央视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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