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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2017 중국 구이저우 세계 차 문화 축제 및 차 박람회, 쭌이 메이탄 개최

2017 중국 구이저우 세계 차 문화 축제 및 차 박람회가 지난달 28일 중국 남서부 지방의 구이저우 성 쭌이시 메이탄현에서 개최됐다.

중국 국제 차 문화 연구소의 Zhou Guofu 소장은 개회식에서 “구이저우는 중국의 차와 차 문화의 발원지 중 한 곳”이라며 “최근 수년간 차 산업과 차 문화는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중국의 차 재배는 새로운 발전 개념을 의식적으로 시행해야 한다. 우리는 시장에 맞춰 차 산업을 강화하고, 문화적인 연계를 풍요롭게 하며, 기술적 연계를 확장하고, 산업의 연계를 확대하면서, 차 산업의 문화적, 사회적, 환경적, 경제적 가치를 높이기 위해 가치 사슬을 향상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우리는 산업계를 발전시키고, 사람들을 풍요롭게 하며, 문화를 진흥하고, 차를 통해 건강해지고, 서로를 알아가도록 하는 것을 통해 중국 차 산업을 강화하며, 다시 한 번 중국이 차의 강력한 힘을 발휘할 수 있도록 중국 차 문화의 부흥을 위해 더 많이 기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중국공정원 Chen Zongmao 교수는 “구이저우 차는 향이 좋고 신선하며 부드럽기 때문에 구이저우의 차 문화와 차 산업을 소개하고 홍보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모로코 왕국 외무협력부 전권대사 Abdullah Maier Allawi는 “모로코의 더 많은 사람에게 구이저우를 소개하고 싶다”면서 “이를 통해 모로코의 더 많은 사람이 맑고 부드러운 구이저우 차를 마실 수 있게 해주고 싶다”고 말했다.

구이저우 녹차는 개회식에서 중국농림부에 의해 지역 특산농산품으로 지정됐다. 중국서예가협회는 차의 특징을 100가지의 다양한 방식으로 표현한 서예작품을 메이탄 현에 선물했다. 또한, 중국 차 마케팅협회 부회장 Wang Qing은 2017년 중국 차 가공 직업숙련도 경연대회 우승자에 대한 상을 수여했다.

자료 제공: 2017 중국 구이저우 세계 차 문화 축제 및 차 박람회(2017 China Guizhou Global Tea Culture Festival and Tea Expo)

/ 아시아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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