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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중국’신의’가 영국에서 체포되어, 두드리기 요법이 6세 호주 어린이 사망 초래

샤오훙츠(萧宏慈)

5월 3일 호주 매체 소식에 따르면 이에 앞서 한명의 중국 ‘신의(神医)’가 호주에서 ‘두드리기 요법’을 실시하여 6세 어린이 사망을 초래했다. 현지 시간으로 5월 3일 뉴사우스 웨일스 (New South Wales) 경찰은 안건에 연루된 이 남자가 영국에서 체포됐다고 표시했다.

보도에 따르면 2015년 뉴사우스 웨일스에서 당뇨병을 앓고 있는 5세 어린이가 부모에 의해 시드니(Sydney) 남부 허스트빌(Hurstville)에서 한 주일기간의 ‘두드리기 요법’ 심포지엄에 참가했다.

이 심포지엄은 샤오훙츠(萧宏慈)라고 부르는 중국 치료사가 주최했다.  샤오훙츠는 이에 앞서 세계각지에서 ‘두드리기 요법’을 선전했는데 어떤 보도는 그가 참여자가 3일 금식하고 근육 당기기 운동을 하고 두드림을 받아야 한다고 하면서 이렇게 하여 발생하는 구토와 발작성 현기증은 ‘호전반응’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2015년 4월 28일 한 남자 어린이가 허스트빌 부근의 한 호텔 룸에서 혼미하고 그 후 병원에서 치료 받는중 불행하게도 사망했다. 샤오훙츠는 경찰 심문을 접수한후 호주를 떠났다.

2017년 4월 뉴사우스웨일스 경찰은 53세의 샤오훙츠가 과실 살인한 혐의로 체포령을 발령했다. 5월 3일 호주 경찰은 샤오훙츠가 런던 공항에서 체포됐다고 표시했다.

현재 뉴사우스 웨일스 경찰은 그를 호주에 인도할 신청을 하는 중이다.

보도에 따르면 샤오훙츠(萧宏慈)의 진명은 샤오훙츠(肖洪弛)이며 중국 후베이 숭츠(湖北松滋)인인데 2009년부터 그가 창설한 ‘근육 두드리고 당기기 자아 치유법’이 글로벌 각지에서 조용하게 흥기했다.

그리고 양성반, 체험캠프가 끊임없이 출현하고 ‘근육 견인 걸상’, 서적 등 관련 제품들이 인터넷에서 인기 판매되고 있다. 이 요법의 보급자 샤오훙츠에 대해 지지자들은 그를 ‘신의’,’대협(大侠)’이라고 하며 반대자들은 그를 ‘사기꾼’, ‘제2 장우번(张悟本)’이라고 한다.


 海外网5月3日电 据澳洲媒体消息,此前一名中国"神医"在澳大利亚推崇"拍打疗法"致一名6岁男童死亡。当地时间5月3日,新南威尔士警方表示,该涉事男子在英国被捕。

据报道,2015年,新南威尔士一名患有糖尿病的6岁儿童被父母带往悉尼南部赫斯特维尔参加为期一周的"拍打疗法"研讨会。

该研讨会由一位名叫萧宏慈的中国治疗师主持,萧宏慈此前在世界各地宣扬"拍打疗法",有报道称他要求参与者禁食3天,进行拉筋运动并接受拍打,称这样引起的呕吐和阵发性眩晕是"好转的反应"。

但2015年4月28日,男童在赫斯特维尔附近的一间酒店房间内被发现昏迷,之后在送医过程中不幸身亡。萧宏慈则在接受警方审问后就离开澳大利亚。

2017年4月,新南威尔士警方针对53岁涉事的萧宏慈发出过失杀人逮捕令。5月3日,澳洲警方表示,萧宏慈在伦敦机场被捕。

目前新南威尔士警方正在申请将其引渡回澳大利亚。

据了解,萧宏慈真名肖洪弛,湖北松滋人。2009年开始,其创办的"拍打拉筋自愈法"在全球各地悄然兴起。培训班、体验营层出不穷,"拉筋凳"、书籍等相关产品网上热销。对于这一疗法推广者萧宏慈,支持者称之为"神医"、"大侠",反对者称之为"骗子"、"张悟本第二"。

/ 央视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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