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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김은중호, U-20 아시안컵 예선 3연승으로 본선 진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대희 기자 | 김은중 감독이 이끄는 남자 U-19 대표팀이 U-20 아시안컵 예선에서 3연승을 거두며 본선 진출을 확정했다.


U-19 대표팀은 18일(한국시간) 몽골 울란바토르 MFF 스타디움에서 열린 말레이시아와의 2023 AFC U-20 아시안컵 예선 E조 최종전에서 6-2로 이겼다. 1차전 스리랑카에 6-0, 2차전 몽골에 7-0 대승을 거둔 한국은 3연승으로 E조 1위를 차지해 본선 티켓을 따냈다.


이번 예선에선 조 1위가 본선에 직행하고, 10개 조 2위 중 상위 5개 팀이 본선에 합류한다. 본선은 내년 3월 우즈베키스탄에서 열린다.


한국은 전반 34분 이영준(수원FC)의 선제골로 앞서나갔다. 이승원(단국대)이 띄워준 공을 오른발 발리슛으로 마무리한 이영준은 소속팀 선배 이승우의 세리머니를 따라하며 골을 자축했다. 하지만 한국은 전반에 11개의 슈팅을 때렸음에도 불구하고 추가골 없이 1-0으로 전반을 마쳤다.


한국은 후반 5분 배준호(대전)가 기다리던 추가골을 터뜨리며 두 골 차로 격차를 벌렸다. 후반 10분 아담 파르한에게 만회골을 내주며 이번 대회 첫 실점을 기록한 한국은 그러나 3분 만에 이승원이 골을 추가하며 다시 두 골 차로 달아났다.


한국은 후반 24분 무함마드 알리프에게 다시 실점했으나 이후 후반 29분과 37분에 이영준의 연속골, 후반 43분 이승원의 페널티킥 쐐기골로 네 골차로 승리했다.


2023 AFC U-20 아시안컵 예선 E조 3차전


대한민국 6-2 말레이시아


득점 : 이영준(3골, 전34, 후29, 후37) 이승원(2골, 후13, 후43) 배준호(후5)


출전선수 : 김준홍(GK, 후33 김정훈), 이준재, 최석현, 이찬욱(후26 이규백), 김용학(후13 이준상), 이승원, 이영준, 배준호, 배서준(후26 김희승), 김경환(HT 박현빈), 강상윤


[뉴스출처 : 대한축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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