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4.05.16 (목)

  • 맑음동두천 9.5℃
  • 흐림강릉 9.3℃
  • 맑음서울 9.5℃
  • 맑음인천 10.5℃
  • 맑음수원 11.2℃
  • 맑음청주 11.5℃
  • 맑음대전 12.0℃
  • 구름많음대구 11.3℃
  • 맑음전주 12.4℃
  • 구름많음울산 10.8℃
  • 맑음광주 13.5℃
  • 구름많음부산 11.8℃
  • 맑음여수 13.3℃
  • 맑음제주 17.3℃
  • 맑음천안 12.0℃
  • 흐림경주시 10.5℃
  • 구름많음거제 12.5℃
기상청 제공

국제

재한조선족 밀집지역의 형성과 현황(구로동,대림동편)

대림전경/류재학 촬영

공단의 형성과 중국조선족의 유입

구로동은 서울특별시 구로구에 속하며 인구는 약 14만 명이다. 이 지역은근처 디지털단지의 노동자들과 편리한 역세권 때문에 수많은 유동인구가 존재하는 곳이다. 구로동은 산업화시기에 구로 수출 공단이 들어서면서 많은 노동자들이 이주해왔고 그에 따라 발전하면서 차츰 도시의 형태를 띠기 시작하했다. 1964구로공단이 설치된 당시에, 10만 명의 노동자가 일하고 있을 만큼 거대한 규모를 자랑했다. 그러나 한국 산업 구조의 변화로 인해 구로공단서울 디지털 국가 산업단지로 바뀌었고, 한국인 노동자의 임금이 상승했다. 이로 인해 한국인 노동자보다는 상대적으로 임금이 낮은 외국인 노동자를 선호하게 되었다. 그 결과 많은 외국인 노동자가 일자리를 구하기 위해 구로동으로 몰려들었고, 그들은 일자리가 가깝고 교통이 편리한 구로동 내의 저렴한 주택단지에 거주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사회구조적 변화로 1987년 이후, 노동자들이 대다수 구로동을 떠나자, 그 빈자리를 중국조선족들이 채우기 시작했다. 당시 한국의 기업들은 중국의 경제적 어려움과 개방정책으로 한국에 이주한 조선족들을 한국어를 자유롭게 구사하며 사용한다는 이유를 들어 다른 국적의 노동자들보다 더 많이 채용했다. 이것이 조선족들의 한국 이주 붐의 원인으로 작용하기도 했다. 대대적인 중국조선족들의 한국 이주가 구로동의 중국동포타운 형성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고 볼 수 있다. 구로구에서 터전을 만든 중국동포들은 점점 그들의 친족들을 불러 모으기 시작했으며, 불법 체류 중국동포들을 숨겨주기도 하는 등 점점 구로동 일대를 자신들의 구역으로 만들어가기 시작하였고, 현재 명실상부한 중국동포타운으로 거듭난 실정이다.

 

구로동 중국조선족 밀집 지역의 특징

중국조선족들이 구로동에 지리 잡게 된 원인으로는 편리한 교통을 꼽을 수 있다. 구로에는 7호선 남구로역과 2호선 대림역이 지나며 경부선과 경인선이 분리되는 지점에 놓여 있기에 경기도와 만나며 수원과 인천 방향으로 관통하는 국도로 인해 서울 남서부 지역의 교통의 요충지다. 또한 구로는 한때 우리나라 수출산업의 중심지였고, 그에 따라 많은 인력이 필요하였던 곳이다. 과거 이러한 인력들은 지방에서 상경한 인력들로 7/8할이 충당되었으나 1980년대 중반 이후 산업 재편에 의해 공장이 폐쇄되고 노동력의 유출이 증가하면서 별화를 맞았고 이 과정에서 중국조선족이 유입되었다.

구로 1, 고로5동에 비해 구로2, 구로3, 고로4동의 주거 시설은 생대적으로 낙후되어 있는 상태다. 예전 구로공단에서 여직원들이 생활하던 소위 벌집촌이라 불리는 다가구 주택과, 구로 시장 뒤편의 허름한 집들이 남구로역 근처로 많이 형성 되어 있었다. 구로 2,3,4동의 경우, 구로동 내에서도 특히 외관상의 벌전이 더디고 발전에서 배제된 지역으로 인식되었다. 거리에서는 중국어로만 되어 있는 간판을 걸어놓은 가게도 심심찮게 발견 할 수 있다. 구로중학교 뒤 쪽 골목에도 중국조선족이 많이 거주하고 있으며 남구로역 근처는 구로동 내에서도 상대적으로 더 많은 중국조선족이 거주하는 곳이다. 중국조선족의 밀집 거주지에는 위에서 언급한 남구역을 비롯해, 대림역, 가산디지털단지역 인근 등이 있다. 중국조선족이 이 지역에 몰리는 이유는 이들 지역이 모두 역세권으로 대중교통이 편리하고 2호선을 타고 신림, 봉천, 서울대입구, 강남역, 등 서울 주요 지역의 출퇴근이 용이하기 때문이다.또한 집세가 싼데다 이미 형성된 중국조선족 주거지를 기반으로 각종 기반 시설 및 편의 시설 이용이 타 지역에 비해 용이한 점도 요인으로 작용했다. 특히 이 지역은 집값이 서울의 타지역에 비해 싼 것으로 나타났으며 구로 2,3,4동에서 환인한 것과 같이 과거 지방에서 올라온 젊은 저임금 노동 인력들이 거주했던 소위 쪽방촌과 같은 낢은 주택들이 즐비한 것을 확힌할 수 있었다.

한편, 이렇게 구로구에 중국동포 인구가 증가하면서 구로구에서는 다른 구와는 다른새로운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몇 가지 예로 구로구는 최근 중국조선족의 정착을 돕고자 도시의 우호 증진을 위한 방안으로 중국 연변조선족자치주와 인적 교류를 시행하는 노력을 보였다. 구로구는 우호양해각서를 체결한 중국 연변조선족자치주와 상호 공무원 파견근무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구로구는 중국조선족들을 지역 사회의 일원으로 이끌어 내기 위해 다문화서포터즈단, 중국동포 깔끔이 봉사단도 운영하고 있다. 신속한 민원 처리를 돕기 위해 구청 민원 여권과에 외국인 전담 민원 창구도 만들었다. 하지만 구로세무서는 중국조선족 집단에 의해 어려움을 겪고 있기도 하다. 무엇보다 한국과 중국과의 문화차이가 문제지만 두 나라 세금 제도 자체도 다르기 때문에 민원을 제기하는 중국동포 납세자들을 이해시키기가 매우 까다롭다는 것이 일선 직원들의 설명이다. 한 직원은 중국에서는 선불 개념이라 일단 집세를 내면 그곳에 관리비나 수도세, 각종 세금 등이 다 포함되어 있다우리나라는 집세는 기본이고 전기, 수도, 각종 세금을 별도로 납부하는 형태이다 보니 그 부분을 잘 이해 못 한다고 전한다. 또 이들은 근로 장려금에서도 어려움이 발생한다고 설명했다. 해가 갈수록 한국인과 결혼하는 중국조선족들이 증가함에 따라 근로 장려금 지급 대상이 늘고 있는데 법무부와 협조가 미흡해 납세자가 개인 정보를 전산으로 가져 오기 힘들다는 것이다. 이와 같은 현상은 대림동과 가리봉동 지역 대부분이 차이나타운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중국조선족 중심으로 이루어진 지역임에 비해 구로동은 대림동과 가리봉동 사이에서 한국인과 중국조선족이 공존하는 지역이라는 현실에 기인한다고 볼 수 있다.

 

가리봉동에서 대림동으로

대림동은 도림천을 따라 흐르는 도림로라는 이름의 2차선 도로 하나를 두고 분리되어 있다. 대림역 1,2번 출구 쪽으로는 아파트 단지를 기반으로 한국인이 주로 거주하고 있다. 11,12번 출구 쪽은 중국조선족과 중국인이 주로 다니며 그들이 자주 이용하는 재림중앙시장이 있다. 이곳에는 주말만 되면 대략 3만 명이 모이는데 그들 대부분은 조선족이나 중국인이다.

이렇게 도림로를 기준으로 한 쪽에 조선족와 중국인들 위주로 하는 상권이 유지되고 있는데, 이곳은 대부분 낙후된 건물들이 주를 이루고 있다. 하지만 최근에는 급증하는 중국동포들로 인해 주택이 신축되는 등 점차 활기를 띠고 있다. 반면, 그 반대쪽은 대림역, 1,2번 출구는 사정이 다르다. 신도림에서는 기존에 있던 디큐브 백화점을 올해 초 5월에 현대백화점이 인수를 하게 되면서 그 지역을 하나의 쇼핑 메카로 만들기 위한 노력이 시작되었고 앞으로도 더 발전할 수 있는 가능성을 가지게 되었다. 구로 쪽에서도 작년부터 기존 CJ공장터에 주거·상업 복합시설을 건립하기 시작했고 이를 통해 단순 상업뿐만 아니라 문화·여가까지 충족시켜 지역 활성화를 꾀하고 있다. 이처럼 대림동은 도림로를 사이에 두고 시설 및 주거수준 등에서 현격한 차이가 나는 것이 현실이다.

10년 전까지는 가리봉동이 중국조선족 최대 밀집 지역이었으나 가리봉동 재개발 이후로 가리봉동에 거주하던 중국도포들이 대림동으로 대거 이동하였다. 중국조선족들의 주거 선호 지역으로 교통이 편리하고 전·월세 값이 싼 곳이 중요한 요인인데 대림동은 지하철 2호선과 7호선이 교차하는 환승 지역이기도 하고 전·월세 또한 비싸지 않았던 점이 중국조선족들의 선택에 중요한 요소로 작용한 것으로 생각된다. 중국조선족들은 다른 외국인 노동자들과는 다르게 서울 교외 지역보다는 가리봉동이나 대림동과 같은 서울 시내에 주로 거주한다는 점에서 분명한 차이를 보인다. 그원인은 중국조선족들이 대체로 한국어를 사용하는데 있어서 별다른 어려움이 없기 때문으로 추측된다.

따라서 중국조선족 밀집지 형성은 이종의 풍선효과로 설명될 수 있다. 이는 중국조선조 인구의 계속적인 집중이 이루어지던 상황에서 합법적 지위 획득으로 인한 팽창, 불법 체류자 단속의 집중으로 인한 위협, 가리봉동 재개발 이슈로 인한 불안 고조 등 이 원인이 되어 발생하였다.

첫째, 합법적 지위 획득으로 인한 팽창으로, 1990년데 후반부터는 가리봉 시장일대를 중심으로 중국조선족 음식점과 식료품점 등 중국도포를 상대하는 상업 시설이 등장하기 시작하했다. 이로 인하여 이곳을 방문하거나 이주해오는 중국조선족의 수가 계속적으로 중가했다. 이런 상황에서 2000년 시행된 법무부의 불법체류자 종합방지대책은 중국조선족의 가리봉 주변 지역으로의 확산에 영향을 미쳤다. 당시 자진 신고하여 1년의 출국 유예를 받고 합법적 지위를 부여 받은 중국조선족은 약 10만 명으로, 그가운데는 가리봉동 쪽방에 거주하고 있던 조선족이 상당수였다. 쪽방촌은 물리적으로 단속이 어려워 불법 체류자들이 머무는 경우가 많았다. 일시에 합법적인 지위를 얻은 이들이 가리봉동을 벗어나 주거비가 저렴하면서도 교통이 편리한 지하철역 인근 지역으로 이동하기 시작하였다.

둘째, 불법 체류자에 대한 한시적 양성화가 자발적인 과정에 의한 중국조선족 밀집을 확산시켰다면, 가리봉동에 집중된 불법 체류자 단속은 외부적인 압력에 의한 중국조선족 밀집의 확산 원인이 되었다. 2004년 고용허가제 시행을 앞두고 강화되었던 미등록 노동자 단속은 가리봉동의 중국조선족 상권을 침체시켰으며, 조선족이 이 지역을 이탈하는데 영향을 미쳤다. 이후에도 불법체류자에 대한 단속이 가리봉동에 집중되는 경향을 보였는데, 이를 계기로 신분상의 불안을 느낀 다수의 중국조선족들이 인근의 대림동, 신대방동, 신림동, 봉천동 등지로 거주지를 옮기게 되었다.

셋째, 기리봉동 재기발 이슈로 인하여 불안이 고조된 점이다. 가리봉동은 서울디지털산업단지로의 변화로 인하여 도시 환경 개선을 목적으로 200311월 가리봉이 균형발전 촉진지구로 지정되었다. 이후 201310월 현재까지 구체적인 사업이 진행되지 않은 채 재정비촉진구역으로 묶여 있다. 재개발지구 지정은 가리봉동이 중국조선조 밀집지로서 성장하는데 한계로 작용하였다. 특히 이 지역에 머무는 상업 시설 운영자들은 대부분 세입자로 재개발 계획에 있어서 어떠한 역할을 하지못하고 시한부적 임대자로서 존재할 수밖에 없었다. 또한 주거 환경 역시 개선되지 않아 중국조선족 밀집지로j의 추가적인 성장을 이루지 못한 채 현상 유지가 지속되었다. 따라서 이러한 요인들이 가리봉동을 이탈하게 만들었으며, 가까운 대림등과 샌림동으로 이주하게 된 원인으로 작용하였다.

 

주거 환경과 상업 지역

대림2동에 거주하는 중국조선족들은 주로 한국인 주인이 살고 있는 단독주택의 반지하나 오탑방에 거주하는 경우가 많다. 때문에 건물 단위에서도 한국인 집주인과 지상 층의 한국인 세입자, 상대적으로 임대료가 저렴한 반지화와 옥탑의 조선족과 함께 생활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또한 넓은 면적에 걸쳐 저층 주택지가 고르게 형성되어 있어 중국동포 주거의 공간적인 편증이 두드러지지 않다. 대림2동은 대림1, 대림3동에 비해 거주 환경이 열악하고 방세가 저렴하여 조선족들이 가장 많이 살고 있는 곳이다. 디지털로를 기준으로 대림역 쪽은 중국 국적의 사람들이 많이 거고 있고, 구로디지털단지역 쪽으로는 한국인이 많이 거주함으로써 서로의 경관이 확실히 다르다. 대림 2동의 경우 가게와 집들이 섞여 분포되어 있으며 가게로의 출근이 용이다.

대림2동 상업 지역 형성에 대해서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하는 분야가 음식점과 식료품점이다. 통계적으로 인구 100명당 2,1개를 차지하고 있어 다른 중국동포 밀집 지역보다 더 많은 분포를 보인다고 할 수 있다. 또한 다른 지역과의 특히점으로는 직업소개소와 여행사 등 일자리나 행정 업무와 관련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종의 이율이 높게 나타나고 있어 타 지역들과 구분된다고 할 수 있다. 이런 현상의 연장선에서 대림 2동은 중국 공상은행의 서울 3개 지점 중 한 곳과 중국은행의 서울 2개 지점 중 한 고이 위치한 지역이기도 하다. 이로써 대림 2동은 명실상부한 서울시 중국조선족사회의 중심지로 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이런 상업 시설과 공존하고 있다는 점이 큰 특점이라고 할 수 있으며, 재래시장인 대림중앙시장에서도 한국인과 조선족 상점이 공존하고 있는 형태가 나타난다.

대림동 중앙시장 골목을 들어가면 중국의 거리를 걷는 것 같은 착각에 빠진다.

조선족 식료품과 음식점을 중심으로 해 주변 모든 다른 상권들이 중국조선족에 의해 점유 되어 있기에 마치 중국에 와 있는 듯 한 느낌마저 든다. ‘중국동포 거리에는 유독 음식 관련 상권이 많이 자리 잡고 있다. 이러한 상권들은 대부분 대상이 한국인이 아닌 중국조선족이다. 한국인은 조선족밀집 지역을 잘 방문하지도 않고 방문하더라도

상권을 잘 이용하지 않는다. 특히 음식 상권의 경우, 하루 손님 비율을 살펴봤을 때 대부분이 중국조선족이다. 그만큼 한국인에 비해 중국조선족의 이용 빈도가 높다. 한국의 최대 관광지 중 하나인 인천의 차이나타운과 같은 밀집 거주지와는 달리 상대적으로 한국인이 많이 찾지않는 곳이다.

var MYNEWS_PHOTO_LIMIT_WIDTH = parseInt("790"); var imageLoaded = function(obj) { // Run onload code. var title = obj.attr('title'); obj.attr('alt', title); obj.removeAttr('title'); var image_align_class = ""; var clazz = obj.attr('class'); if (clazz != null && clazz.length > 0) { image_align_class = " "+clazz; } obj.attr('class', 'img'); obj.removeAttr('xtype'); var w = obj.width(); if (isNaN(w)) { w = 0; } var h = parseInt(obj.css('height')); if (isNaN(h)) { h = 0; } if (w <= 0) { var timg = new Image(); timg.src = this.src; w = parseInt(timg.width); if (isNaN(w)) { //... } } if (w > MYNEWS_PHOTO_LIMIT_WIDTH) { var pct = parseFloat(MYNEWS_PHOTO_LIMIT_WIDTH) / parseFloat(w); w = MYNEWS_PHOTO_LIMIT_WIDTH; if (pct > 0 && pct < 1 && h > 0) { h = Math.floor(parseFloat(h) * pct); } } obj.css('width', w+"px"); if (h > 0) { obj.css('height', h+"px"); } if(image_align_class.trim() == "sm-image-c") { obj.wrap("

"); } else { obj.wrap("
"); } if (title != null && title.length > 1) { // 기본 공백 무시 if (title.indexOf('▲') == -1) { title = '▲ ' + title; } // obj.after("
"+title+"
"); obj.after("
"+title+"
"); } // 이미지 테이블 처리 if(document.getElementsByClassName('news_body_area').length > 0){ if(document.getElementsByClassName('news_body_area')[0].getElementsByTagName('img').length > 0){ imgTag = document.getElementsByClassName('news_body_area')[0].getElementsByTagName('img'); for(i = 0; i < imgTag.length; i++){ width = imgTag[i].width; tableTag = imgTag[i].parentNode.parentNode.parentNode.parentNode.parentNode; if(tableTag.tagName == 'TABLE'){ tableTag.setAttribute('style',"width:" + width + "px;margin:10px auto"); } } } } } var img_caption = setInterval(make_caption, 1000); function make_caption() { /* $("img[xtype='photo']").each(function() { if($(this).width() > 0) { imageLoaded($(this)); clearInterval(img_caption); } }); */ $("div.news_body_area img").each(function() { if($(this).width() > 0) { imageLoaded($(this)); clearInterval(img_caption); } }); }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음식도시 원주 이미지 up로드! 미식투어 운영!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이기삼 기자 | 원주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3일 음식관광도시로써 원주 대표 먹거리 홍보를 위한‘원주 대표먹거리 미식투어’를 추진했다. 팔로우 수 57만을 보유한 인플루언서(올리버, 릴리)와 이들의 팔로우 중 개인 SNS 채널을 운영하는 일반인 등 총 15명이 미식투어에 참여했다. 원주시를 대표하는 도래미시장의 원주만두세트(칼만, 건진, 튀김)와 자유시장의 쫄돈(쫄면과 돈가스)과 떡볶이 등의 스토리를 소개하고 시식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강원감영, 전통시장의 소고기골목(중앙시장), 자유시장, 도래미시장을 돌아보고 다양한 음식을 소개하며 ‘음식관광도시 원주’로서의 이미지를 적극 홍보했다. 그 외에도 관광지 내 토토米원주빵(조엄고구마크림빵)을 선보이고 원주뽕잎밥을 맛보며 원주시의 풍성한 먹거리를 소개했다. 시 관계자는 “SNS홍보를 통해 우리시 대표적인 음식의 우수성을 알리고 경쟁력 있는 음식관광도시로 자리 매김할 수 있도록 미식투어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미식투어는 대표먹거리와 관광먹거리 등을 홍보하며 총 4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