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를로스 테베스(Carlos Alberto Tévez)가 가능하게 중국 축구 열기의 보답을 수확하는 중이지만 그는 새로운 주인의 축구 수준이 여전히 그의 찬란한 빛발의 프로 생애중 습관된 수준에 비해 멀리 뒤떨어졌다고 인정했다.

5월 26일 프랑스 보도에 따르면 이 아르헨티나인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Manchester United Football Club), 맨체스터 시티(Manchester City FC)와 유벤투스(Juventus Football)에서 모두 휘황찬란한 기록을 가지고 있다.

지난해 12월 그는 고가로 상하이 뤼디 축구 클럽(上海绿地申花足球俱乐部)에 가입했다. 비록 이 천만대 부호가 중국이 축구대국으로 되고 싶어하는 배경하에서 중국 축구무대에 진출했지만 그는 중국의 축구 수준이 그에게 별로 깊은 인상을 주지 못했다고 말했다.

카를로스는 스페인 텔레비전 매체의 취재에서 “나는 그들이 그 어느 유럽 강팀과도 경쟁을 전개할 수 없다고 본다. 중국이 가장 우수한 선수를 가입시켜도 이렇다. 나는 쌍방의 축구 이념이 완전히 다르다. 축구팬들이 축구를 보는 방식도 완전히 다르다. 나는 중국의 축구가 유럽에 비해 50년 뒤떨어졌다고 인정한다.”고 말했다.

보도에 따르면 상하이 뤼디 선화팀(上海绿地申花)에 가입한 이래 카를로서는 사람들에게 깊은 인상을 주는 표현을 하지 못했다. 그는 4차례 경기에 참가했는데 근근히 한 차례의 패널티킥에서 점수를 얻고 그 다음부터는 부상을 당해 경기에서 퇴출했다.

카를로스는 계속하여 “그들(중국선수)들이 너무 실제적인 것이 아니라 너무 천진하다. 그들이 너무도 난폭하고 무모하여 공차기가 미흡하다.”고 말했다.

보도에 따르면 중국정부가 각 클럽들의 외국적 선수 인수 압축을 강력추진하고 있어 카를로스는 새 세대 중국 선수들이 더욱 큰 진보가 있기를 희망하고 있다.

그는 “기술차원에서 말하면 그들은 매우 우수하지는 않다. 그러나 나는 정부의 새로 제정된 이러한 규칙에 따라 아이들이 축구를 학습하게 되면 그들이 큰 진보를 할 수 있다.”고 말했다.

5월 27일 영국BBC 사이트가 ‘중국이 그들의 축구꿈을 실현할 수 있을까?’라는 제목으로 된 다피(Mike Duffy)의 보도를 발표했다.

보도에 따르면 중국이 자기국가 선수들이 월드컵을 안고 귀국하기를 기대하면서 현재 거액의 자금을 투입하여 축구 운동을 발전시키는 가운데 외국 축구 스타들을 대거 사들이고 있지만 중국 축구 꿈 실현여부가 여전히 생각할 문제이다.

이 모든것이 다피가 상하이에 도착한 시각에 기인했다. 해관을 나와보니 간판을 든 운전기사들이 한 줄 서 있었다. 그 중 한명은 ‘카를로스’를 마중하고 있었다. 이 ‘카를로스’는 페드로(Pedro Rodriguez Ledesma) 스페인 윙 공격수가 아니라 히카르도 카르발류(RicardoCarvalho) 포르투갈 수비수였다.

다음날 상하이일보 보도에 따르면 붉은 독수리(红鹰)라는 별명을 가진 상하이 상강 클럽(上海上港俱乐部)이 새로운 시즌에 확실히 이 전 첼시(Chelsea), 아틀레티코 더 마드리드(Atletico de Madrid ), 모나코(Association Sportive de Monaco)의 수비수를 도입했다.

상하이의 다른 한 클럽-선화(申花)에는 카를로스 테베스가 있다. 그의 수입은? 이렇게 말하자. 4분에 한번씩 그는 중국인 평균 월 노임을 받는다. 테베스의 하루 노임은 8.1만 파운드로서 전세계적으로 최고 수입의 축구 선수로 됐다. 

중국이 축구로 향해 달리면서 돈을 파격적으로 쓰고 있는데 어떤 사람은 중국 축구의 돈 세척과 부패를 우려하자 중국정부는 새로운 규칙을 도입해 축구클럽의 ‘불합리한 투자’를 규범하고 있다.

노임 상한선 설치외 중국은 외국적 선수의 출장인수를 제한하고 있다. 새로운 시즌에 매개 팀의 매번 경기는 비중국적 선수 3명 참가를 허가하며 경기날에 반드시 연령이 23세이하의 중국적 선수를 포함시키게 하고 있다.

중국 슈퍼리그 클럽-광저우 헝다(广州恒大)는 2020년까지 그들의 팀은 중국적 선수만 채용한다는 성명을 선포했다. 그러나 중국은 아직도 외국적 선수 물색에 큰 돈을 쓰고 있는데 주요 원인은 중국이 중국 국가팀이 월드컵에 참가할 뿐만 아니라 월드컵을 안아야 하기 때문이다.

상하이의 한 커피숍은 아스널(Arsenal),첼시(Chelsea), 맨체스터 유나이티드(Manchester United)를 잘 알고 있다. 그러나 맨스필드(Mansfield)를 모른다.

이 커피숍 주인이 지지하는 상하이 선화클럽이 호주의 브리즈번 호어(Brisbane Roar FC)에 의해 아시아 선수권대회에 도태된 것을 안타까워하고 있다. 상하이 선화클럽은 브리즈번 호어 클럽과의 경기에서 2:0으로 졌다. 그가 지지하는 다른 한 팀은 리버풀이다.

선화클럽의 5.3만석에 찬란한 빛이 번쩍이는 체육장에서 한 부친이 아들에게 공 저글링을 배워주고 있었다. 그는 매우 자랑스럽게 자기 아들이 ‘중국팀 대장으로 되고 싶어한다’고 말했다. 그의 아들은 지금 대략 5,6세이다.

체육장 상점에서는 테베스가 사인한 축구복을 살수 있는데 판매가가 550파운이다. 연 관람권 가격이 대개 150파운드에 달한다. 산자이 즉 짝퉁 축구복은 대략 40파운드이다.

유리 진열장에는 흑색의 겹층 코트가 진열되어 있는데 마치도 아르센 벵거(Arsène Wenger)아스널 감독이 입던 것과 비슷하다. 이번 시즌에 그가 아스널과의 계약이 끝난후 상하이에 온다는 신호인 듯하다.

진열장에 진열한 옷이 혹시 일종 메시지일수 있다.

축구장 곁은 루쉰공원(鲁迅公园)으로서 이 공원은 1896년에 설립됐다. 이 공원은 영국 원림 설계사가 설계한 수렵장이었는데 지금 공원에서는 슛을 하는 어린이 축구 팬들이 도처에서 보인다.

공원 규칙제도는 반드시 ‘도덕 규칙’을 지킬 것을 요구하고 있다. 혹시 야심찬 축구 선수들로 말하면 심판이 자기에게 불리한 심판을 할때 이 규칙을 기억하라는 것일 수 있다.

축구장의 다른 한 켠에는 5인제 운동장으로서 이곳에는 아스널 간판이 더욱 많이 설치되어 있다. ‘축구학교’ 광고판외 ‘아스널과 같이 축구를 하자’는 학교 교육어구가 있다.

한 축구 감독은 중국이 월드컵을 취득할 시기에 대한 기자의 질문에서 한 참 생각하더니 웃으면서 “1천년 후이면 된다.”고 말했다.

루쉰공원은 그 글자뜻을 볼때 이전에 일찍 이 부근에 거주한 20세기 중국의 저명한 작가 루쉰이 지은 명칭이다. 그는 ‘광인일기(狂人日记)’에서 “희망은 원래 있어도 되고 없어도 관계없다. 이것은 바로 지면의 길과 같다. 기실 지면에 길이 없었는데 지나는 사람이 많게 되자 길로 됐다.”고 썼다. 혹시 1천년 후에야 중국이 월드컵을 안고 귀국할 것 같다. 

外媒称中超大牌外援吐槽中国足球水平：落后欧洲50年

法媒称，卡洛斯·特维斯可能正在收获中国足球热潮的回报，但他认为新东家的足球水平仍远远落后于其闪闪发光的职业生涯中所习以为常的水平。

据法新社5月26日报道，这名阿根廷人在曼联队、曼城队和尤文图斯队有着辉煌的纪录。去年12月，他以高价加盟上海绿地申花足球俱乐部，然而，尽管这位千万富翁在中国欲成为足球大国的背景下进军中国足坛，但他表示中国的足球水平并未给其留下深刻印象。

卡洛斯对西班牙电视媒体说：“我认为他们无法跟任何欧洲强队展开竞争。即便有最佳球员加盟也是如此，我认为双方对足球的理念完全不同，球迷看待足球的方式也完全不同。我认为，中国的足球比欧洲落后50年。”

报道称，自加盟上海绿地申花以来，卡洛斯并未做出非常令人印象深刻的表现，他参加了四场比赛，仅通过一次罚点球得分，而后因受伤而退出了比赛。

卡洛斯还说：“他们（中国的球员）不是太实际，而是太天真了。由于他们太鲁莽，而踢球不到位。”

报道称，由于中国政府正在强制压缩各个俱乐部可签约的外籍球员人数，卡洛斯希望新一代中国球员有更大的进步。

他说：“从技术上而言，他们并不是非常出色，但我认为在政府新制定的这些规则下，将从孩子们开始学习踢球，他们将会有很大的进步。”（

BBC记者谈中国足球：笑称捧回世界杯或需“1000年”

英国广播公司网站5月27日刊登记者达夫的报道《中国能圆它的足球梦吗？》一文。文章摘编如下：

中国盼着国脚能捧回世界杯，目前正斥巨资发展足球运动，大举搜罗外国明星，但能否圆梦仍值得思考。

这一切都源自我抵达上海的那一刻。出了海关，看到一排举着牌子的司机。我注意到，其中一位是来接“卡瓦略”的，不是佩德罗，是那个里卡多·卡瓦略。

转天，我通过《上海日报》得知，绰号红鹰的上海上港俱乐部新赛季确实招来了这位前切尔西、马德里竞技、摩纳哥的后卫加盟！

上海的另一支球队申花有卡洛斯·特维斯。他的收入？这么说吧，每四分钟他就入手中国人的平均月工资。特维斯每天的工资是8.1万英镑，据说是全世界收入最高的足球运动员。

中国在向足球砸钱，有人担心洗钱和腐败。中国政府引进新规章制度，规范足球俱乐部的“不合理投资”。除了工资封顶，中国还限制上场外国球员的人数。新赛季中，每支球队每场比赛只许派三名非中国球员出战，而且当日阵容中必须包括两名年龄在23岁以下的中国球员。

中超俱乐部广州恒大已经声明，到2020年，它的球队只用中国球员。但是，中国还在搜罗外国球员上花大钱，一个主要原因是中国不仅要国足闯入世界杯，还要捧回世界杯。

我穿着自己支持的曼斯菲尔德镇球队的球衣去上海一家咖啡馆儿。那里的咖啡师知道阿森纳、切尔西、曼联，但从来没听说过曼斯菲尔德。他告诉我，他仍然很难过，因为他支持的上海申花被澳大利亚的布里斯班狮吼俱乐部淘汰出了亚洲锦标赛，比分2比0。他支持的另外一只球队是利物浦。

我搭乘地铁，前往申花有5.3万坐席、光鲜亮丽的体育场。草坪修剪一新、等待新赛季开始。一位父亲正在教儿子颠球，父亲自豪地告诉我，儿子“想当中国队队长”，他的儿子大约五六岁。

体育场商店内，可以买到特维斯签名的球衣，售价550英镑，年票大约150英镑，“山寨”球衣大约40英镑。橱窗内摆着一件黑色的夹层大衣，就像阿森纳领队温格穿的那样。这是一个信号吗？本赛季他和阿森纳合同结束后会来上海？橱窗中摆放的阿森纳球衣或许也是一个线索。

球场一侧是鲁迅公园，公园建于1896年，是由英国园林师设计的射猎场，现在，公园内到处可见练射门的小足球迷。公园的规章制度说，必须遵守“道德准则”。或许，对充满雄心大志的足球运动员来说，当裁判判罚对自己不利的时候，他应该牢记这一课？

体育场的另一侧是五人制场地，这里有更多的阿森纳招牌，“足球学校”的广告，还有校训“像阿森纳一样踢球”。

我问其中一位教练，中国要到什么时候才能赢得世界杯。他停顿了一会儿，然后笑了起来，说，“再有1000年吧。”

鲁迅公园，顾名思义，以曾在附近居住的20世纪中国著名作家鲁迅命名。他在《狂人日记》中曾经写道：“希望本是无所谓有，无所谓无的。这正如地上的路。其实地上本没有路，走的人多了，也便成了路。”或许，说不定真要1000年中国才能把世界杯捧回家。

/新华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