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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한국 매체 또 중국 망고 방송국 ‘표절’비난

 ‘윤식당’관련 포스터

망고 방송국이란 중국 후난위성TV(湖南卫视)이다.

“‘장구이(掌柜, 주인)’들아 이제 더는 배우지 말라. 후난위성TV (湖南卫视)가 어찌된 영문인가? 오늘(5월 31일) 또 ‘한국 예능프로 표절’로 지명당했다.”

이상은 한국 아시아 경제의 5월 31일 보도이다.

이번 지명은 지난번 한국 매체가 후난위성 TV 등 중국의 몇개 대형 지방 위성TV들이 한국 예능 프로 베끼기 문제가 엄중하다고 지명 및 비난을 하고 한국이 정부 차원에서 대응 조치를 한다고 한지 근근이 8일만이다.

5월 24일 한국 아시아 경제 보도에 따르면 얼마전 중국 상하이 동방위성TV가MBC예능 프로 ‘무한도전’을 베끼면서 ‘극한도전(极限挑战)’을 출품하고 후난위성TV(湖南卫视)가 ‘영재발굴단’을 표절하면서 SBS 의 ‘신기한 아이(神奇的孩子)’를 제작했으며 tvN의 ‘삼시세끼’를 베끼고 ‘동경하는 생활(向往的生活)’을 제작했다.

중국 텔레비전 방송국들이 한국 예능프로를 베끼는 행위는 이미 희한한 일이 아니다. 5월 31일 한국 매체 보도에 따르면 후난위성TV가 tvN의 예능프로 ‘윤식당’을 베끼고 ‘중국요리청(中餐厅)’을 제작했는데 올해 하반기에 방송하게 된다.

‘윤식당’측 관계자는 “내부적으로 저작권을 해외에 판매하기로 상의한 적이 없다.”고 말했다.

후난위성TV가 공포한 내용을 보면 ‘중국요리청’은 5명의 노인, 중년가 청년 등 3세대 연예인들이 낯선 이국 타향에서 식당을 경영하면서 장인 정신으로 중국 맛을 살려내는 이야기를 서술했다. 이 프로의 설정과 내용이 ‘윤식당’과 똑 같아 아직 방송을 하기도 전에 질의를 받고 있다.

한국 매체 보도가 발표되자 한국 네티즌들이 즉각 난리났으며 그들은 분분이 중국이 ‘창피한 줄도 모른다’,’한켠으로 사드를 증오하면서 표절을 하기 좋아한다’,’그처럼 많은 인구를 가진 나라가 인재가 그렇게도 없다.’고 질책했다.

(주: 위에서 말한 ‘장구이(掌柜)’는 한국인들의 중국인에 대한 멸칭으로서 이 문자는 아시아 경제의 케이팝 트랜스(KpopTrans)에서 인용.)

일부 중국 네티즌들도 창피한 감을 느끼고 있다. 중국 국내 매체들도 이 사안을 추종 보도를 하고 있다. 그러나 지금까지 후난위성TV는 아무 반응도 없다.


“掌柜”们别再学了。

湖南卫视怎么办?

今天,它又被点名“抄袭韩综”……

这是韩国《亚洲经济》今天的报道↓

这距上次韩媒点名湖南卫视等几家大卫视抄袭韩国综艺问题严重、韩国将从政府层面采取措施应对,只有8天。

(东方卫视抄袭MBC综艺节目《无限挑战》,推出了《极限挑战》;湖南卫视抄袭SBS电视台《英才发掘团》制作了《神奇的孩子》,抄袭tvN电视台《三时三餐》制作了《向往的生活》。

中国电视台抄袭韩国综艺早已非新鲜事,韩国媒体31日报道称,湖南电视台抄袭tvN综艺《尹食堂》制作了《中餐厅》,将于今年下半年播出。

《尹食堂》方面相关人士说:“内部从没商议过要将版权卖给海外。”

据湖南卫视公布的内容,《中餐厅》是5位跨越老中青三代的艺人在陌生的异国他乡经营一家餐厅,用匠人精神做出中国味道。这个节目设定和内容与《尹食堂》如出一辙,还未开播就遭到质疑。

韩媒的报道一出,韩国网友顿时炸开了锅,纷纷指责中国“不嫌丢人吗?”、“一边说着讨厌萨德,却很喜欢抄袭?”“那么多人口中居然没有人才”……

(注:“掌柜”是韩国人对中国人的蔑称,留言来自《亚洲经济》、微博KpopTrans)

部分中国网友也觉得很丢脸。

国内媒体也开始对此事跟进报道,截至发稿,湖南卫视尚未对此事作出回应。

/新华网



위기사에 대한 법적 문제는 길림신문 취재팀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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