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가정위탁지원센터(관장 정필현)는 6월 1일 와튼-KMA와 함께 위탁아동을 위한 사랑의 물품 전달식을 가졌다.
한국체인스토어협회 설도원 부회장을 통해 연계된 와튼-KMA는 2012년부터 위탁아동을 위해 장학금 및 위기지원금을 마련하여 중앙가정위탁지원센터에 전달하였으며, 올해에는 아동에게 필요한 100만원 상당의 장난감 및 장난감을 구입할 수 있는 비용 200만 원 등 총 300만 원 상당을 전달하였다. 설도원 부회장은 “가정위탁지원센터와 위탁아동을 위해 앞으로도 관심을 갖고 지원을 검토하겠다.”는 말을 전하였다.
중앙가정위탁지원센터는 전달받은 장남감과 후원금에 대해 심리·정서치료 지원이 필요한 위탁아동을 위해 지역가정위탁지원센터에 지원할 예정이다.
*중앙가정위탁지원센터는 2004년 설립되었으며, 전국 17곳의 지역가정위탁지원센터를 지원하며, 가정위탁제도와 관련한 정책수립 및 교육, 가정위탁 인식증진을 위한 홍보사업을 전개하는 보건복지부 위탁기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