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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중국 안방집단‘실탄’을 가지고 한국시장 대거 진공

 중국 안방보험 집단 홀딩즈 유한공사(安邦保险集团股份有限公司)

중국 대형 주주의 탄탄한 실력에 의존해 한국 동양생명(Tong Yang Life Insurance), 한국 알리안츠 생명(Allianz SE) 등을 인수한 중국 보험공사가 한국시장에서 ‘살찌우기’를 시작하고 있다.

중국 인수 보험(생명보험) 산업(中国人寿保险行业) 10위권에 든 안방 인수보험사(安邦人寿保险)가 2015년과 2016년에 각기 한국 동양생명과 알리안츠 생명보험사를 인수했다.

안방 인수보험사의 모회사-중국 안방보험공사(中国安邦保险公司)는 중국 보험산업 랭킹 제3위로서 2004년에 자동차보험공사로부터 시작하여 여러개 보험 지사를 소지하고 있다.


동양 생명 올해 1기 보험비 랭킹 업계 제2위

5월 31일 한국 조선일보 사이트 보도에 따르면 자산 규모가 각기 한국 생명보험업 제8위와 제11위에 위치한 동양 생명과 알리안츠 생명이 지난해부터 공격적 영업을 시작했다.

동양생명의 올해 1~2월 1기 보험비가 3356.96억원(20.4749억 위안 인민폐) 높이를 취득했으며 삼성생명(3430.85억 원)을 이어 한국 생명보험사중 랭킹 제2위에 달했다.

알리안츠 생명의 동기 1기 보험비는 1591.56원(9.7073억 위안 인민폐)로 업계 랭킹 제5위에 위치했다.

동양생명과 알리안츠 생명이 지난해부터 저축형 보험상품을 적극 판매하면서 ‘체중급별’제고 속도를 냈다.

지난해 동양 생명이 판매한 저축형 보험상품 1기 보험비가 23477억 원(143억 위안 인민폐)로 전체 생명보험 산업의 20%를 차지했다.

알리안츠 생명은 올해이래 고금리 저축형 보험 판매를 시작했는데 만일 저축형 보험을 대량으로 판매하면 2021년에IFRS 17를 실행한후 보험사가 부담할 부채가 대폭 상승된다.


안방보험의 거대한 자금에 의지

동양생명과 알리안츠 생명의 ‘반격’배후에는 안방보험사의 자금 실력이 있다. 

자금실력이 막강한 안방보험이 대 주주로 됨에 따라 공사의 경영 전략이 ‘생존 우선’으로부터 ‘성장우선’으로 전환했다.

안방보험은 2015년 9월 11300억 원(68.9억 위안 인민폐)로 동양 생명을 인수한후 올해 초반 또 5283억 원(32억 위안 인민폐)라는 유상증자를 진행했다. 지난해 말 35억원(2134만 위안 인민폐)로 알리안츠 생명을 인수한후 또 2180억 원(13억 위안 인민폐)규모의 유상 증자를 진행했다.


중국 보험공사가 한국 생명보험시장의 ‘메기’로 되냐?

낙관논은 보험 하이테크(보험과 금융 하이테크 융합), 온라인과 이동 말단업에 능숙한 중국 보험공사가 한국 시장에서 ‘메기’작용을 일으키게 된다.

이것은 중국 보험공사가 한국 온라인 보험 산업의 한국IT기업과의 치열한 생존 경쟁에 적극 참여하면서 ‘양’과 ‘질’모두에서 신속한 제고를 취득했기 때문이다.

보험연구원에 따르면 중국 인수 보험공사의 온라인 채널 보험비 수입이 2014년의  353억 위안 인민폐로부터 2015년의 1466억 위안으로 신속하게 성장했다.

2013년 설립이래 약 50억 벌의 보험상품을 판매한 중안 보험사(众安保险)가 중국 보험 하이테크의 대표적 사례이다. 중국 전자상 아리바바(阿里巴巴)와 인터넷 및 게임 서비스기업 텅쉰(), 핑안 보험공사(平安保险公司)가 연합으로 설립한 중국 대륙 최초 온라인 재산보험공사(在线财险公司)가 2015년과 2016년에 연이어 글로벌 자문회사KPMG가 선출한 세계 100강 금융 하이테크 기업 5위권에 진입했다.


韩媒称,中国保险公司收购的东洋人寿、安联人寿等,依托中国大股东雄厚的实力,在韩国市场上开始“增肥”。排名中国人寿保险行业前十名的安邦人寿保险,2015年和2016年分别收购了东洋人寿和安联人寿。安邦人寿保险的母公司——中国安邦保险公司在中国保险行业排名第三,2004年从汽车保险公司起步,拥有多家保险子公司。


东洋人寿今年首期保费排名业界第二

韩国《朝鲜日报》网站5月31日报道,资产规模分别排名韩国人寿保险行业第八和第十一名的东洋人寿和安联人寿,去年起开始了攻击性的营业。东洋人寿今年1-2月取得的首期保费高达3356.96亿韩元(人民币约20.4749亿元)。继三星人寿(3430.85亿韩元)之后,在韩国人寿保险公司中排名第二。安联人寿同期的首期保费为1591.56亿韩元(人民币约9.7073亿元),行业排名第五。

东洋人寿和安联人寿去年起积极销售储蓄型保险,急速拉高着“体重级别”。去年,东洋人寿销售的储蓄型保险首期保费为23477亿韩元(人民币约143亿元),占整个人寿保险行业的20%。安联人寿今年以来着手开展高息储蓄型保险的销售。如果大量出售储蓄型保险,等到2021年实行IFRS17以后,保险公司需要承担的负债将会大幅上升。


以安邦保险雄厚的资金为依托

东洋人寿和安联人寿“反击”的背后,是安邦保险的资金实力。随着资金实力雄厚的安邦保险成为大股东,公司经营战略从“生存优先”转变为“成长优先”。安邦保险2015年9月用11300亿韩元(人民币约68.9亿元)收购了东洋人寿之后,今年初进行了5283亿韩元(人民币约32亿元)的有偿增资。在去年底以35亿韩元(人民币约2134万元)收购了安联人寿之后,又进行了2180亿韩元(人民币约13亿元)规模的有偿增资。


中国保险公司会否成为韩国人寿保险市场的“鲶鱼”

有乐观论认为,擅长保险科技(保险与金融科技的融合)、在线和移动终端的中国保险公司,在韩国市场上将起到“鲶鱼”的作用。这是因为,随着中国保险公司和积极参与韩国在线保险产业的韩国IT企业展开激烈的生存竞争,“量”和“质”都在得到迅速提高。保险研究院透露,中国人寿保险公司的在线渠道收入保费,从204年的人民币353亿元,迅速增长到2015年的人民币1466亿元。2013年成立以来,销售了约50亿份保险商品的众安保险,是中国保险科技的代表性案例。中国电商阿里巴巴与网络及游戏服务企业腾讯、平安保险公司联合成立的大陆首家在线财险公司,在2015年和2016年连续进入全球性咨询公司KPMG选出的世界百大金融科技企业前五名。

/新华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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