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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중국인 9월부터 경외 카드 결제 1천위안 이상 우선 신청수속해야, 한국측 차분하지 않는 대응


 각종 은행카드

6월 5일 중국의 소리 ‘뉴스 저녁 고봉(新闻晚高峰)’보도에 따르면 은행카드 경외 거래 통계를 완전하게 하고 은행카드 경외 거래 질서를 유지하기위해 중국 국가외환관리국은 일전 올해 9월 1일부터 경내 발급 카드 금융기구들이 반드시 외화관리국에 향해 경내 은행 카드가 경외에서 현금 인출과 1차적 1천 위안 이상 소비거래 정보를 제출할 것을 요구했다.

개인은 별도로 신고를 할 필요은 없다. 이 소식이 출현하자 한국 측은 우선 ‘차분하지(淡定)’않는다는 태도이다.

6월 5일 한국 조선일보 보도에 따르면 이 소식이 전해지자 한국 관광업이 긴장세에 처했으며 업계는 중국의 이번 조치가 한국에서의 중국 소비를 제한할 것을 우려하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한국의 한 면세점 관계자는 “70% 중국관광객의 방한은 쇼핑을 위한 것으로서 만일 해외거래가 감시를 받게 되면 이전처럼 소비를 할 수 없게 된다. 이에 따라 중국관광객들이 가능하게 한국방문을 선택하지 않을 수 있다.”고 말했다.

다른 한 업계 인사도 “이 조치가 새로운 정부 집권이후 중한 관계가 개선하게 될데 대해 희망을 가진 관광업에 냉수를 끼얹었다.”고 표시했다.

“그러나 상당 일부분 중국 관광객들은 현금으로 지급을 하므로 이 조치가 실질적 감독을 할 수 있을지를 관찰해 봐야 한다.”고 그들이 말했다.

소식에 따르면 새로운 규정이 언급한 경내 은행카드란 경내 카드 발급 금융기구들이 경내에서 발행한 각종 은행카드 결제기구 표지를 소지한 은행카드를 의미한다.

그 중에는 직불카드, 신용카드가 포함된다.

중국 외화관리국은 은행카드 경외 거래 정보 채집 전개는 은행카드를 경외에서 사용하는 관리 정책 조정에 관련되지 않으며 은행카드의 경외 거래 정보는 카드 발급금융 기구가 제출하고 개인은 별도로 신고할 필요가 없으며 개인용 카드 사용 원가를 증가하지 않는다.

중국 상무부 국제무역 경제 합작연구원의 메이신위(梅新育) 연구원은 개인 소비 기록 자체가 이미 금융기구 정보 통계에 들어 있으므로 새로운 규정은 각 은행들이 정보를 상급에 보고하게 함으로서 빅 데이커 분석을 진행하고 돈세척 및 외국도망행위 등 부당 거래를 정상적 거래인듯 위방하는 행위 흔적과 규칙 수사에 편리를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서 개인의 보통 소비에 영향을 발생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环球网综合报道】据中国之声6月5日《新闻晚高峰》报道,为完善银行卡境外交易统计,维护银行卡境外交易秩序,国家外汇管理局日前发布新规,要求自今年9月1日起,境内发卡金融机构需向外汇局报送境内银行卡在境外发生的提现和单笔1000元人民币以上的消费交易信息,个人无需另行申报。此消息一出,韩国方面先不“淡定”了。

  韩国《朝鲜日报网》6月5日报道称,此消息一出,韩国旅游业陷入了紧张的局面,业界担忧中国此番措施会限制中国又在在韩消费。

  报道称,韩国某免税店有关人士称:“七成的中国游客访韩是为了购物,如果海外交易受到监视便无法像以前那样消费,这样一来中国游客很可能会选择不来韩国。”另一位业界有关人士也表示:“此番措施对寄希望于新政府上台后,中韩关系得以改善的旅游业泼了一盆冷水”,“但相当一部分中国游客是用现金进行支付的,此番措施能否起到实质性的监管作用还有待观察”。 

  据悉,新规中提到的境内银行卡,是指境内发卡金融机构在境内发行的各类银行卡清算机构标识的银行卡,包括借记卡、信用卡等。中国外汇局表示,开展银行卡境外交易信息采集,不涉及银行卡境外使用的外汇管理政策调整,银行卡境外交易信息由发卡金融机构报送,个人无需另行申报,不增加个人用卡成本。

  中国商务部国际贸易经济合作研究院研究员梅新育表示,个人的消费记录本身就已在金融机构的信息统计中,新规只是要各家银行把信息上报,为了做大数据分析,便利查处洗钱、外逃等不正常交易伪装成正常交易的蛛丝马迹和规律,不会对个人普通消费产生影响。

/ 央视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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