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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합천군, 여왕기 전국여자축구대회 5년 협약 체결

2023년(31회)부터 2027년(35회)까지 5년간 장기 개최 확정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대희 기자 | 합천군은 23일 군청 2층 소회의실에서 2023년~2027년 여왕기 전국여자축구대회 개최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윤철 합천군수, 조삼술 합천군의회의장, 오규상 한국여자축구연맹회장, 김해은 합천군체육회장, 도영환 합천군축구협회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2027년 여왕기 전국여자축구대회 개최지를 확정했다.


협약서는 여왕기 전국여자축구대회를 2023년부터 2027년까지 5년간 합천에서 매년 5월중 개최하고, 성공적인 대회개최를 위해 합천군과 한국여자축구연맹이 상호 협력하는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한편, 합천군은 한국여자축구연맹과 지난 2008년-2014년전국여자축구선수권대회를 시작으로 2015년-2016년 여왕기 전국여자축구대회, 2017-2019년 전국여자축구선수권대회를 공동 개최한 바 있어 한국여자축구와의 깊은 인연을 맺고 있다.


합천군은 수많은 전국 규모 축구대회 개최를 통한 수준 높은 대회운영 노하우와 군민체육공원 인조구장 5면 등 전국 최고 수준의 축구시설 인프라를 자랑하고 있어 스포츠메카 축구도시로 입지를 다지고 있다.


이날 협약식에서 김윤철 합천군수는 “여자축구와의 깊은 인연을 바탕으로 5년간 대회유치에 힘써주신 모든 분들게 감사드리며, 이번 협약으로 인해 한국여자축구 발전과 우리군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보탬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합천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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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중앙부처 공무원 초청 도정설명회’ 개최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이동수 기자 | 경남도는 16일 오후 정부세종컨벤션센터 대연회장에서 중앙부처 공무원을 초청해 경남의 주요 현안과 국비사업을 소개하는 ‘중앙부처 공무원 초청 도정설명회’를 개최했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하는 이번 설명회는 세종․대전 권역의 중앙부처와 경남도 공무원 간 네트워크를 구축해 경남의 주요 현안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국비 확보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설명회에는 27개 중앙부처에서 170여 명의 공무원이 참석했으며, 경남에서는 박완수 도지사를 비롯해 통영시장, 밀양시장, 거제시장, 창녕군수, 산청군수, 함양군수, 합천군수, 도와 시군의 실국장급 간부공무원 등 100여 명이 함께 했다. 박완수 도지사는 인사말에서 “최근 우리 경남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좋은 성과를 내고 있으며 특히 대한민국 우주경제 비전을 열어가는 우주항공 수도로 거듭날 것”이라며 “앞으로 우리 고향 경남을 더욱 빛내기 위해 중앙부처와 소통을 강화하고 더욱 정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도는 설명회에서 ▲(가칭) 남해안권(관광특화) 발전 특별법 제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