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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한국매체 ‘중국관광객 아니와도 문제없다’가 진실한 숫자에 뒤통수 맞아

 명동 쇼핑구 화장품점 고객이 별로 없어 


중국 관광객 유실로 올해 상반기 한국의 손실이 10억 달러에 도달 

 

중국관광객 숫자 감소때문에 한국 관광업이 큰 타격을 받고 있으며 이 상황이 단시일내 회복이 불가능하다.

20여개 상점을 결집한 한국 최대 도매와 소매 쇼핑구 동대문에 지금 손님이 별로 보이지 않는다.

예측에 따르면 중국 관광객 유실때문에 한국은 올해 상반기 손실이 10억 달러에 달하게 된다.

그러나 한국 매체들은 이러한 손실이 대단하지 않다며 중국관광객 차원에서 초래된 손실을 기타 국가 관광객들로부터 보완하면 된다고 인정하는 듯했다.

근일 한련사(韩联社) 문장은 ‘사드’사건후 방한 중국관광객 숫자가 급격하게 감소되고 동남아와 중동의 관광객들이 이 공백을 메워고 있다고 말했다. 문장은 한국의 한 외국인 전문 접대 여행사의 통셰숫자를 인용했다. 

숫자에 따르면 3월 15일부터 5월 31일까지 한국 입국 관광객들중 동남아와 중동지구 관광객이 동기대비 각기 33%와 24%, 미주 대륙과 유럽 관광객도 각기 6%와 5% 성장했다.

이 여행사는 이는 각계가 한국 관광을 유지하기 위해 마케팅에 노력한 결과라고 분석했다. 

그러나 많은 이러한 문장들이 약속이나 한듯이 명확한 관광객 인수를 피했다. 한 한국 네티즌도 이에 대해 질의를 제출했다. “비율만 말하지 말고 숫자를 내놓아 한다. 내가 보건대 중국 관광객인수가 1%만 성장하면 동남아 관광객 33% 성장을 쉽게 초과할 수 있다.”고 말했다.

어떤 네티즌들은 직접 사실로 반박했다. “내가 방금 검사를 해봤는데 많은 호텔들에는 여전히 손님이 별로 보이지 않는다. 나는 이 문장이 한 여행사의 숫자로 전체 국가를 대표하는 목적을 알수 없다.”고 말했다. 

또 어떤 네티즌은 중국 관광객들의 방한은 소비를 위한 것이고 동남아 관광객들은 노무를 하려는 것이며 또 불법 노무를 하려 한다.”고 말했다. 

사실상 네티즌들의 질의에 도리가 없는 것이 아니다. 한국 관광 발전국 숫자에 따르면 올해 4월 방한 중국 관광객 인수가 지난해 동기대비 45만 여명이 감소했다. 

기타 국가관광객들의 방한 인수도 낙관적이 못된다. 

올해 4월 방한 말레이시아 관광객들은 근근이 3.4만 여명, 인도네시아 관광객은 동기대비 10.2% 하락했다. 한국이 무진애를 쓰면서 흡인하는 일본 관광객이 국세 긴장으로 인해 오히려 올해 4월 동기 대비 5.4% 하락했다.

전체적으로 말하면 방한 관광객 총숫자가 올해 4월 동기 대비 26.7% 하락하여 107만으로 감소됐다. 

대량 관광객 손실로 인해 한국의 서비스업이 큰 타격을 받았다. 통계에 따르면 올해 1분기 한국의 전체 경제가 1.1% 성장했는데 그중 서비스업이 근근이 0.2% 성장했다. 그 외 개인 소비도 영향을 받아 올해 1월부터 3월까지 한국인 개인 소비가 근근이 0.4% 성장했다.

한국의 한 연구원은 만일 이러한 추세가 지속되면 한국 경제 성장속도가 0.5%내지 1% 하락하게 되며 이러한 타격이 치명상으로 된다고 인정했다.

한국 화장품이 제일 먼저 타격을 받고 있다. 명동의 한 화장품상점 직원은 근간 고객유실 현상이 2015년 메르스(MERS) 만연기간보다도 더 엄중하다고 말했다. 2015년 관광객 감소는 근근이 단기간 현상이었지만 지금 관광객 감소세가 줄곧 지속되고 있다.

일부 화장품 소매업 거물들은 그래도 기타 고객내원 개발로 자신을 보전할 수 있다. 주로 관광객들을 상대로 하는 면세점 및 자영업자들이 바로 더욱 불확실한 미래에 직면하고 있다. 

이달 6일 아시아 신문망 기자가 명동 소상품 시장 현상태를 취재했다. 한 상점주는 기자에게 ‘사드’사건이 가져온 영향이 그녀의 상상보다 더 지구적이며 현재 이곳 상점들이 모두 ‘길고도 길며 결과가 없는’ 대기중에 처했다고 말했다.

이 상점주는 중국 관광객 접대를 위해 특히 보통말을 학습했는데 현재 결과는 두달이래 겨우 지난날의 절반 수입을 버는데 그쳤다.

그녀는 만일 이러한 상태가 지속되면 자기는 지방을 바꾸거나 직업을 바꾸는 수 밖에 없다고 표시했다. 

어떤 사람들은 이것이 모두 ‘사드’의 결과라고 느끼고 있다. 2015년 메르스 폭발이 한국인들로 하여금 외출을 감히 하지 못하게 했으며 지금 한국 소비시장이 아직도 지난번 타격중 회복되지도 못하고 ‘사드’배치는 더구나 사람들의 새로운 라운드 우려를 유발시켰다.

일부 상점주들은 전쟁의 위협이 관광객들을 놀라게 했다고 인정했다. 관광객들은 한 점원을 보고 북한(조선)이 진짜로 한국을 진공하는가를 질문했다. 이 점원은 기자의 취재에서 한국 민중들이 모두 양국간 전쟁이 아니 일어난다고 믿지만 관광객들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으며 최근의 일부 사건들은 그들을 놀래우기에 충분하다. 

‘사드’배치 대가가 이것만이 아니다. 4월 후반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한국이 ‘사드’시스템 배치에 대해 계산서를 지급할 것을 요구하면서 그렇지 않으면 양국간 자유무역 협정을 ‘갱신’하겠다고 말했다. 

지금의 상황을 보면 트럼프가 좀 양보를 하는듯하다. 그러나 미래 ‘사드’시스템 존재가 자유무역 협정에 대해 재난을 묻어놨는지를 알수 없다. 이는 확실히 한국의 경제에 대해 또 하나의 어두운 그림자로 되고 있다. 

현행 미한 자유무역 협정의 틀조건에서 한국은 미국의 제6대 무역 파트너이다. 만일 트럼프가 이 협정을 진짜로 수개하게 되면 한국 수출이 3% 감소하게 되며GDP가 전체적으로 0.4% 하락하게 된다.

정치 에널리스트들은 잠시 ‘사드’가 경제에 대해 가져오는 영향을 말하지 않더라도 이 시스템이 확실히 더욱 안전한 구역 설립에 불리하다고 인정하고 있다. 

 

因为中国游客数量的减少,韩国旅游业正遭受重创,一时间难以恢复。

聚集了20多个购物商场的、韩国最大的批发和零售购物区东大门如今门可罗雀。

首尔明洞购物区一家化妆品商店的销售人员在路上热情揽客,却顾客寥寥。

根据预测,因中国游客流失,韩国仅今年上半年的损失就将达到10亿美元。

不过,韩国媒体似乎认为,这样的损失不值一提——从中国游客那儿失去的,到其他国家的游客那儿补回来就行。

近日,一篇韩联社文章称,自从“萨德”事件后,赴韩国的中国游客数量急剧减少,来自东南亚和中东的游客填补了这一空白,文章援引韩国一家专门接待外国游客旅行社的统计数据。

该数据显示3月15日至5月31日的入韩游客中,东南亚和中东游客游客同比增长了33%和24%,美洲和欧洲游客也分别增长6%与5%。该旅行社分析称,这是各界为维持韩国观光而努力营销的结果。

不过,许多类似文章不约而同地都避开引用明确的游客数量。有韩国网友也对此质疑:“不要光说比例啊,为什么不列出数字呢?在我看来中国游客数量增长1%就可以轻松超过东南亚游客增长的33%了。 ”

有网友直接用事实打脸:“我刚刚查了一下,许多酒店仍门可罗雀。我想不通这篇文章为什么只用一家旅行社的数据来代表整个国家?”

还有网友表示,中国游客赴韩是去消费的,而东南亚游客是去打工的。而且是非法劳工。

事实上,网友们的质疑不无道理。根据韩国旅游发展局数据,今年4月赴韩的中国游客数量比去年同期少45万余人。

其他国家游客到访韩国的数量也并不乐观。

今年4月份,赴韩的马来西亚游客只有3.4万余人,同时印度尼西亚游客同比下降10.2%。而韩国费尽心思想要吸引的日本游客,由于局势紧张反而在今年4月同期下降5.4%。

整体而言,到访韩国的游客总数今年4月同比下滑26.7%,下降至107万人次。

因损失大量游客,韩国的服务业饱受创伤。据统计,韩国今年一季度整体经济增长1.1%,而其中,服务业仅增长了0.2%。此外,个人消费也受到影响,今年1至3月,韩国私人消费仅增长了0.4%。

韩国一名研究员认为,如果这样的趋势继续下去,韩国经济增速将下跌0.5%到1%,而这样的打击是致命性。

韩国化妆品业首当其冲。明洞一家化妆品商店的雇员表示,近期顾客流失的现象比2015年中东呼吸综合征(MERS)疫情蔓延期间还要严重。2015年时,游客的减少只是一个短期现象,而如今,游客的缺失却一直在持续着。

一些化妆品零售巨头尚且能通过开发其他客户源来保全自身。而那些主要面向游客的免税店以及个体户则正面临更加不确定的未来。

本月6日,亚洲新闻网记者实地探访了明洞小商品市场的现状。一位商户告诉记者,“萨德”事件带来的影响比她想象的更持久,如今这里的商户都陷入一种“漫长且无果”的等待之中。

这名商户还为了招待中国游客特地去学了普通话,没想到现在的结果是,两个月来勉勉强强只能挣到过去一半的收入。

她表示,如果这样的状况持续下去,自己只能换个地方谋生或是换行了。

有人觉得,这都是“萨德”的锅。2015年MERS疫情爆发让韩国人民不敢外出,消费者信心大受打击。如今,韩国消费市场尚未从上次打击中恢复,“萨德”部署更是引发人们新一轮的担忧。

有商家认为,战争的威胁吓跑了游客。曾有一名店员被游客询问,朝鲜是否会真的攻打韩国。这名店员向记者抱怨,韩国民众都相信两国是不会开战的,但游客不知道,最近一些事足够吓跑他们。

部署“萨德”的代价不仅这些。4月下旬,美国总统特朗普要求韩国为“萨德”系统的部署支付账单,否则将“更新”两国之间的自由贸易协定。

从目前的情况看, 特朗普似乎有所让步。但未来“萨德”系统的存在是否将给自由贸易协定埋下隐患尚无人能知,这的确给韩国的经济又蒙上一层阴影。

在现行美韩自由贸易协定的框架下,韩国是美国第六大贸易伙伴。如果特朗普真要修改这份协定,韩国出口将减少3%,GDP会整体下降0.4%。

而政治分析家则认为,暂且不提“萨德”会给经济带来怎样的影响,但这个系统的确不利于建立一个更加安全的区域。

/ 新华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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