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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여름철 피부관리에 관해 잘못 알고 있는 상식들

여름철 피부관리 잘못 알고 있는 상식 바로잡기

 평년보다 이른 더위에 우리의 피부는 쉽게 지쳐가고 있다. 더욱 피부관리에 신경써야 하는 무더위에 잘못 알고 있는 여름척 피부관리 상식에 대해 알아보자.

자외선 차단제는 문질러 바르지 말 것
자외선 차단제를 문질러 바르게 되면 차단성분의 화학적 특성으로 피부에 잘 발리지 않을 뿐더러 그 효과도 떨어진다. 자외선차단제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서는 스킨과 로션을 충분히 흡수시킨 뒤 소량으로 두드리듯 바르면서 여러번 두껍게 바르는 것이 좋다.


잦은 폼클렌징의 사용
폼클렌징을 하루에 여러번 사용하면 피부에 자극을 주어 노폐물 뿐만 아니라 피부 보호막까지 씻겨버리게 된다. 저녁에 메이크업을 지우기 위해서는 필수지만, 아침 세안만이라도 순한 제품이나 물세안만 하는 것이 피부건강에는 더욱 좋다.
 

1일 1팩
본인에게 잘 맞는 성분의 1일 1팩은 피부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다. 하지만 팩을 붙이고 휴식을 취하지 않고 활동을 하게 될 경우 팩의 무게로 인해 얼굴이 쳐질 수 있다.  또한 팩을 붙이는 시간은 최대 20분을 넘기지 않는 것이 피부수분을 지켜낼 수 있는 방법이다.
 

잦은 미스트 사용
피부의 장벽역할을 하는 각질층은 각질세포의 지질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친지성 물질은 피부에 잘 흡수되지만 친수성 물질은 흡수가 거의 안되서, 물을 뿌리면 오히려 피부에서 수분증발을 촉진해 피부를 더 건조하게 만들 수 있다.
 

잦은 세안
더운여름, 꿉꿉하고 끈적이는 얼굴 때문에 세안을 자주 하는 경우가 발생한다. 하지만 이런 습관은 여름철 피부관리에 좋지 않은 습관이다. 너무 과한 세안은 피지와 오염물질 뿐만 아니라 피부의 수분까지 빼앗아 가기 때문에 하루 2~3회 정도가 적당하다.
 

땀띠에 바르는 베이비파우더
베이비파우더는 땀띠 예방효과로는 좋지만 이미 생긴 경우에는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파우더가 땀과 뒤섞여 땀구멍을 막아 땀띠를 더욱 악화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데일리연합 정남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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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플로리다주 경제사절단 인천 방문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주기범 기자 | 인천광역시는 20일 미국 플로리다주 경제사절단이 인천을 방문해 오시올라카운티의 도심항공교통(UAM) 국제협력체 거스(GURS) 가입의향서를 전달하고, 경제·스마트시티·UAM 분야 협력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플로리다주 경제사절단은 티제이 빌라밀(Tj Villamill) 플로리다주 상무부차관을 비롯해 플로리다주, 오시올라카운티, 올랜도시 관계자 총 16명으로 구성돼 있다. 지난 15일 한국에 입국한 사절단은 24일까지 서울대학교, 인천공항공사, 인하대학교 등을 방문해 반도체, 방산, 우주·항공산업 협력을 논의할 예정이다. 사절단은 인천시를 방문해 플로리다주의 경제·스마트시티·공항 관련 현황들을 소개하고, 도심항공교통(UAM) 분야 협력의 일환으로 오시올라카운티의 거스(GURS) 가입 의향서를 전달했다. 거스(GURS)는 허브공항 소재 글로벌 거점도시, 공항, 대학 간 도심항공교통(UAM) 협력 체계 구축을 위해 인천시가 주도해 마련한 도심항공교통(UAM) 국제협력체다. 현재 인천을 비롯해 로스엔젤레스(LA), 일드프랑스, 뮌헨 등의 지역대학·연구소 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