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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중국공민 충동하여 파키스탄에서 선교를 하게 한 한국인 파키스탄 경찰에 체포

 중국 공민을 부추겨 파키스탄에서 선교를 하게 한 한국인 체포되어


 파키스탄 특수부대 사병

파키스탄 경찰은 한 한국 가정이 불법으로 중국 공민들을 훈련시켜 선교활동을 진행했다고 말했다.

6월 19일 한국 한겨례 신문 보도에 따르면 파키스탄 쿠에타 지구의 한 어학원 한국적 창시자는 이미 파키스탄 당국에 의해 체포된 것으로 알려졌다.

함께 체포된 자들로는 그의 집식구도 있다. 이에 앞서 2명의 20대 중국 공민이 ‘이슬람국가(IS)’조직의 극단분자들에게 납치 및 살해당했다.

파키스탄 돈(Dawn)일간지를 인용한 한국 한겨례 신문 보도에 따르면 2011년이래 이 한국인은 줄곧 쿠에타에서 생활했다. 경찰은 6월12일 그와 그의 집식구를 체포했다. 경찰은 그의 현지 회사와 어학원은 사실상 기독교 선교 활동을 감추기에 사용된 것이었다. 

파키스탄 당국은 2016년 11월부터 2017년 1월까지 이 어학원 책임자는 13명 중국 공민들에게 우르두어와 현지 언어를 교수했다. 그 중에는 24세 리(李)씨 남자와 26세 멍(孟)씨 여자가 포함됐다.

압둘라 라자크 치마 쿠에타 경찰국 관리는 “이 한국 가정이 중국공민들의 선교 활동을 위한 훈련을 진행했다. 우리는 대략 50명의 이러한 중국인들과 접촉한 사람들을 방문하고 그들의 메시지 혹은 전화를 접수했다. 모든 사람들은 모두 이러한 중국인들이 선교에 참여했다고 실증했다.”고 말했다.

치마는 한국적 책임자는 매달 이러한 중국 공민들에게 3만 내지 3.5만 파키스탄 루피(1800위안~2100위안 인민폐) 생활비를 지급했다고 말했다.

치마는 “사법 기구는 이러한 돈 출처를 조사하는 중이다. 이 한국인은 수입 내원이 없고 그의 회사는 그의 파키스탄 거주의 구실에 불과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말했다.

소식통에 따르면 파키스탄 당국은 흔히 복음을 전파하는 외국인을 비자 규정 위반문제로 추방한다. 그러나 일단 외화 밀수 등 기타 죄명이 발견되면 기타 사법 절차에 진입하게 된다.

5월 24일 리와 멍이 쿠에타의 한 식당에서 식사를 할때 무장괴한들에게 납치됐다. 6월 8일IS조직이 그들의 선전기구를 통해 이 조직이 그들을 납치 및 살해했다고 말했다.

중국 정부는 최근 두 사람이 ‘한국 종교 단체에 이용’당한 가능성을 제출했다. 6월 15일 루캉(陆慷)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우리는 최근간 파키스탄에서 납치 그리고 가능하게 이미 피살된 2명 중국 공민 및 동행한 기타 10여명 중국 공민들이 가능하게 한국 관련종교 단체에 이용당하여 현지에서 불법 선교활동에 종사했다는 보도를 주목하고 있다. 

 韩媒称,巴基斯坦警方说,一个韩国家庭非法培训中国公民进行传教活动。

据韩国《民族日报》6月19日报道,巴基斯坦奎达地区一所语言学校的韩国籍创始人,据说已遭巴基斯坦当局逮捕。一同遭逮捕的还有他的家人。此前,两名20多岁的中国公民被“伊斯兰国”组织的极端分子绑架并杀害。

韩国《民族日报》援引巴基斯坦《黎明报》报道说,自2011年以来,这名韩国人一直在奎达生活。警方于6月12日逮捕了他和他的家人。警方发现,他在当地创办的公司和语言学校实际上是用来掩盖其从事基督教传教活动的。

巴基斯坦当局说,从2016年11月至2017年1月,这所语言学校的负责人为13名中国公民教授乌尔都语和当地语言,其中就包括24岁的李(音)姓男子和26岁的孟(音)姓女子。

奎达警察局官员阿卜杜勒·拉扎克·奇马说:“这个韩国家庭正在培训中国公民进行传教活动。我们走访了大约50位与这些中国人有过接触的人,收到他们的短信或来电。所有人都证实这些中国人参与了传教。”

奇马还说,韩国籍负责人每月向这些中国公民支付3万至3.5万巴基斯坦卢比(1巴基斯坦卢比约合0.06元人民币——本网注)的生活费。

奇马说:“执法机构正在调查这笔钱的来源,因为(这个韩国人)没有已知的收入来源,他的公司只是他在巴基斯坦居住的借口。”

消息人士透露,巴基斯坦当局通常会将传播福音的外国人以违反签证规定为由驱逐出境。但一旦发现其他罪名,如外币走私,也会进入其他的司法程序。

报道称,5月24日,李和孟在奎达一家餐厅吃饭时被武装分子绑架。6月8日,“伊斯兰国”组织通过其宣传机构说,该组织绑架并杀害了他们。

报道称,中国政府最近提到了二人被“韩国宗教团体所利用”的可能性。中国外交部发言人陆慷6月15日说:“我们注意到近期有报道称,在巴基斯坦遭绑架并可能已经遇害的两名中国公民及同行的其他十余名中国公民可能被韩国有关宗教团体人员利用,在当地从事非法传教活动。”

/ 新华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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