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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중한무역 연거푸 6달 성장,‘사드’가 소비품 무역을 연루

전시 판매회에 진열된 한국 화장품

6월 18일 한국 대한무역 투자진흥 공사(KOTRA)가 발포한 숫자에 따르면 ‘사드’논쟁이 발효하는 상황에서도 중한 양국 무역액이 여전히 6개월 성장했다.

6월 18일 한련사(韩联社) 보도에 따르면 구체적으로 지난해 11월 한국 상품의 대 중국 수출속도가 0.2%, 12월에는 9.7%, 올해 1월은 13.4%, 2월은 28.7%, 3월은 11.9%, 4월은 10.2%에 달했다.

보도에 따르면 한국의 중국 상품 수입도 연이어 6달 성장했는데 지난해 11월 성장속도는 3.2%, 12월은 9.8%, 올해 1월은 15.4%, 2월은 18.3%, 3월은 20.8%, 4월은 14.4%에 달했다. 

보도에 따르면 올해 1~4월 대 중국 수출은 메모리(69.8%), 기타 석유제품(77.0%), 기타 기계류(37.1%), 벤젠(243.3%), 기타 화장품(18.2%)을 위주로 성장했다.

이에 비해 한국 가공식품의 대 중국 수출은 올해 3월과 4월 각기 20.9%, 37.6%나 급감하고 반내구용품 수출이 동기 대비 각기 8.5%와 19.8% 감소했다. ‘사드’모순이 주로 식품과 소비품 무역에 영행을 끼쳤다.

KOTRA측 분석은 한국과 중국이 ‘사드’를 가지고 모순이 승급한 상황에서 양국 수출입 무역이 연거푸 6개월 증가한 원인은 중국 경제 회생, 국제유가 상승, 반도체 산업의 경기 주기 진입, 상반기 대 중국 수출 급금이 가져온 기수 효과 등에 있었다고 지적했다.


韩媒称,韩国大韩贸易投资振兴公社(KOTRA)18日发布的数据显示,在“萨德”争议发酵的情况下,中韩两国贸易额仍连续6个月增长。

据韩联社6月18日报道,具体来看,去年11月韩国产品对华出口增速达0.2%,12月达9.7%,今年1月为13.4%,2月为28.7%,3月为11.9%,4月为10.2%。

报道称,韩国进口中国产品也连续六个月增长,去年11月增速为3.2%,12月为9.8%,今年1月为15.4%,2月为18.3%,3月为20.8%,4月为14.4%。

报道称,今年1-4月对华出口以存储器(69.8%)、其他石油产品(77.0%)、其他机械类(37.1%)、苯(243.3%)、其他化妆品(18.2%)为主增长。

与此相比,韩国加工食品对华出口今年3月和4月分别锐减20.9%和37.6%,半耐用品出口同期分别减少8.5%和19.8%,“萨德”矛盾主要拖累食品及消费品贸易。

KOTRA方面分析指出,在韩国和中国围绕“萨德”矛盾升级的情况下,两国进出口贸易连续六个月增加,归因于中国经济回暖,国际油价上涨,半导体行业进入景气周期,上年度对华出口骤减带来的基数效应等。

/人民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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