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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중국 차세대 슈퍼컴퓨터 원형기 제작에 착수, 성능이 타이후즈광에 비해 8배 더 높아

 선워이 타이후즈광(神威·太湖之光) 슈퍼 컴퓨터

중국 차세대 슈퍼컴퓨터 원형기가 중국 지난(济南)에서 제작을 시작했다. 근일 중국 기자가 국가 슈퍼컴퓨터 지난 센터에서 입수한 소식에 따르면 중국 차세대 선워이(神威)E급 원형기가 알전 산둥 지난(山东济南)에서 제작을 시작했는데 이 원형기가 2018년 6월에 준공 및 사용에 투입된다.

기자의 취재에 따르면 선워이 원형기는 중국 국가 중점 연구 개발중의 ‘E급 컴퓨터 관건기술 검증 시스템’ 프로젝트에 속하며 국가 병행 컴퓨터 공정 기술 연구센터(国家并行计算机工程技术研究中心)와 국가 슈퍼 컴퓨터 지난 센터(国家超级计算济南中心)가 공동으로 추진중이며 국가 슈퍼 컴퓨터 지난센터에 자리 잡았다.

이 프로젝트가 제작을 완성하고 서비스에 투입되면 중국의 해양 과학연구, 기후 기상, 항공우주비행, 생물 정보 등 영역의 연구와 발전을 진일보 지지하게 된다.

구체적 응용 영역에서 국가 슈퍼컴퓨터 지난 센터와 국가 해양국 제1해양 연구소는 이미 2016년에E급 응용 소프트웨어 프로젝트 ‘해양 환경 고 성능데이터 모의 응용 소프트웨어 연구 제작’ 프로젝트를 취득했다.

슈퍼 컴퓨터 실력 제고가 해양 영역 과학연구팀과 업무부문에 대규모 확장가능성의 병행 계산 서비스, 빅데이터 서비스와 스마트 계산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며 투명 해양, 심해 극지, 남색 생명 등 빅 과학계획 및 국가 해양 전략 실시 속도를 빨리할 수 있게 한다. 

국가 슈퍼 컴퓨터 지난센터는 선워이E급 컴퓨터는 엑사급(Exascale) 즉 초당 백억억차 수학 운산능력을 구비하게 되며 성능이 지금 글로벌 최고 속도의 슈퍼 컴퓨터에 비해 8배나 더 높게 된다.

현재 칭다오(青岛)해양 과학과 기술국가 실험실, 국가 슈퍼 컴퓨터 지난 센터가 바로 연합으로 선워이E급 컴퓨터를 신청하는 중인데 일단 비준을 받으면 이 모델의 슈퍼 컴퓨터가 2020년에 산둥성(山东)에 자리잡게 될 전망이다.


中国下一代超算原型机在济南开工建设,计划明年6月竣工记者从国家超级计算济南中心获悉,我国下一代神威E级原型机日前在山东济南开工建设,这一原型机计划2018年6月竣工投用。

记者了解到,神威原型机属于国家重点研发计划“E级计算机关键技术验证系统”项目,正由国家并行计算机工程技术研究中心与国家超级计算济南中心共同研制推进,并落户国家超级计算济南中心。这个项目建成并开展计算应用服务后,将进一步支撑我国在海洋科研、气候气象、航空航天、生物信息等领域的研究和发展。

在具体应用领域,国家超级计算济南中心与国家海洋局第一海洋研究所已于2016年获批E级应用软件项目“海洋环境高性能数值模拟应用软件研制”。超级计算机的实力提升,将为海洋领域科研团队和业务部门提供大规模可扩展的并行计算服务、大数据服务和智能计算服务,加快实施透明海洋、深海极地、蓝色生命等大科学计划及国家海洋战略。

国家超级计算济南中心表示,神威E级计算机将拥有每秒百亿亿次的数学运算能力,性能将比目前全球最快的超级计算机高出8倍。目前,青岛海洋科学与技术国家实验室、国家超级计算济南中心正联合申请神威E级计算机。一旦获批,这一型号超级计算机有望2020年落户山东。

/ 新华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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