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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지린 옌볜 청산녹수가 ‘린샤경제’ 비약 발전 도와


 린샤 영지(林下灵芝)


곳곳에 파급된 린샤 산삼(林下山参) 


 정품 린샤 산삼 

중국 동북부에 위치한 지린성 허룽시(吉林省和龙市)는 서기 742년 발해국시기에 미이 야생인삼 채집을 시작했으며 지금까지 이미 1200여년 역사를 가지고 있다.

청조 길림삼무 파일(清朝吉林参务档案) 기록에 따르면 영액령(英额岭)은 당시 중요한 인삼산지였다. 여기서 말하는 영액령은 바로 허룽시 터우다오진(和龙市头道镇)의 타이양거우(大阳沟)이다.

옌볜 타이양 삼업유한공사 린샤 산삼 생산기지(延边大阳参业有限公司林下山参生产基地)는 타이양거우에 자리 잡았는데 이 기지는 60년대 국영 인삼장 기초에서 확건하여 형성한 것이다.

1999년에 설립된 이 공사는 옌볜주(延边州)에서 최초로 린샤 중약재(林下中药材) 생산에 종사한 기업으로서 옌볜주에서 제일 처음 린샤 산삼(林下山参), 린샤 영지(林下灵芝)의 규모생산을 시작했다.

이 공사는 또 지린성에서 유일한 ‘린샤산삼 보호 시범 기지(林下山参保护示范基地)’로서 국가 기술감독 총국이 평가한 전국적으로 유일한 린샤 산삼’국가 농업 표준화 종합 시범구’이다. 

린샤 산삼은 전통적 인삼 재배와 달리 산야 자연 생태환경에서 재배하고 자연적으로 씨를 내려 파종을 한다. 천연림 환경속에서 비옥하고 깊은 부식토층이 있어 비료를 주지 않으며 동시에 자연생태림중 생물종이 완전하게 갖추어져 생물사슬 구조가 완전하고 병충해가 매우 적으며 농약도 필요없다.

산야 산삼은 완전하게 자연 생장을 하며 생장기가 15년이상에 달하면 야생산삼 약용가치에 도달한다.

2013년 9월 허룽시 룽청진 궁눙촌(龙市龙城镇工农村) 30호 농민들과 ‘옌볜 린샤 경제 재배 전업 합작사’를 설립하고 린샤 영지를 대대적으로 발전시켜 농호 수입이 대폭 제고됐다.

왕팅위(汪庭玉) 타이양 삼업(大阳参业) 경리는 “미래 몇년간 야산 자원과 녹색발전에 의존하여 재배, 휴식 관광, 특산품 전시 등을 일체로 한 옌볜 창바이산 특색 산업기지(延边长白山特色产业基地)를 집중적으로 구축하여 주변 특색 산업 발전을 이끌며 현지 농민들에게 더욱 큰 수익을 가져다 주겠다.”고 말했다.


国际在线消息 (记者 李香兰、马玥):位于中国东北部的吉林省和龙市从公元742年渤海国时期已经开始采集野生人参,至今有1200多年历史。据清朝吉林参务档案记载,英额岭是当时重要的人参产区。这里说的英额岭就是和龙市头道镇的大阳沟。

延边大阳参业有限公司林下山参生产基地就坐落于大阳沟,是60年代的国营人参场基础上扩建而成。该公司成立于1999年,是延边州最早从事林下中药材生产的企业,在延边州首开林下山参、林下灵芝规模生产之先河。公司又是吉林省唯一的“林下山参保护示范基地”,国家技术监督总局评定的全国唯一林下山参“国家农业标准化综合示范区”。

林下山参有别于传统人参种植,在林下自然生态环境中种植,自然落籽播种。由于天然林的环境里,有肥沃而深厚的腐殖土层,不用施肥;同时自然生态林中生物物种齐全,生物链结构完整,虫害极少,无须喷洒农药。林下山参完全自然生长,生长期达到15年以上就能达到野山参药用价值。

2013年9月与和龙市龙城镇工农村30户农民成立了“延边林下经济种植专业合作社,大力发展林下灵芝,使农户收入大幅提高。

大阳参业经理汪庭玉说,“在未来的几年里,将依托现有林下资源,绿色发展,集中打造集种植、休闲旅游、特产品展示等为一体的延边长白山特色产业基地,以带动周边特色产业发展,给当地的农民带来更大的收益。”

/新华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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