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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중국에서 번영발전하는 공용자전거 도난난제 봉착

6월 26일 항저우 도시 남쪽 공지에 버린 만여대 공용 자전거 3.jpg 191KB 



 베이징 다훙먼 지구(北京大红门地区)에 세워 놓은 파괴된 공용자전거

중국에서 번영발전하는 공용자전거산업이 도난이라고 하는 난제에 봉착했다. 지난주 한 초기창업기업이 그들 산하의 90% 자전거가 도둑 맞아 파산을 했으며 다른 한 초창기업은 쇠를 잠그는데 조심성 없는 사용자들에 대한 보증금을 상향 조정했다.

6월 26일 영국 파이낸셜 타임스 (Financial Times)사이트 보도에 따르면 스마트폰 추진형 경제굴기가 자전거를 중국 거리에서 재차 출현하게 했다. 그러나 이전의 자전거와 달리 이번 새로운 자전거 틀에는QR코드가 인쇄되어 있다. 사용자가 전용앱으로 코드를 스캔하면 자전거 자물쇠가 열린다.

보도에 따르면 중국의 공용자전거 열풍이 적어도 10개 국제투자자 투자를 취득한 초창기 기업들과 수십개 모방자들을 출현시켰다.최대 규모의 두개 모바이크(Mobike)와 오포(ofo)가 이미 1100만대 자전거를 제조하여 매개 베이징 가정들에게 한대씩 제공했다.

그리고 1년전 이 서비스를 출범한후 이 두 기업이 합계 21억 달러를 융자했다.

비록 도난문제가 있지만 이 산업의 발전추세가 여전히 맹렬하다. 모바이크는 6월 초반 재차 5억 달러를 융자하고 이번주에 영국에서 공용자전거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선포했다.

이러한 초창기 기업들이 모두 비슷한 경영 방식을 가지고 있다. 즉 대규모 생산의 저가 자전거에 스마트혼 응용 키를 설치하여 사용자가 아무런 장소에도 모두 세워 둘수 있게 한 것이다.

그러나 이것도 문제가 있다. 첫번째 파산된 초창기 기업의 하나인 우쿵자전거(悟空单车)는 그들 공사의 90% 자전거를 도난당했다고 표시했다. 이 공사의 1.2만대 자전거가 충칭(重庆)거리에서 6개월 반동안 존재했다. 

보도에 따르면 시장 선두자 모바이크사가 사용하는 블루투스(Bluetooth)자물쇠에 비해 우쿵 자전거의 기계자물쇠를 도적놈들이 매우 쉽게 열고 차를 훔칠수 있었다.

레이허우이(雷厚义) 우쿵 자전거 창시자는 우쿵자전거가 아직도 경쟁적수의 침식을 낮게 평가했다고 표시했다. 그는 “우리로 말하면 오포사의 신차 투입속도가 너무 빠르다. 우리는 적어도 반년후에야 그들이 충칭에 올것이라고 생각했다. 사실상 그들은 한달후에 왔다. 그리고 그들은 또 사람들이 무료로 사용하게 한다.”고 덧붙였다.

그가 말한 사용자들에게 보조를 발급하여 추진한 시장 쟁탈전은 여우부(优步)와 디디추싱(滴滴出行)간의 공용 승차 대전을 상기시킨다. 

보도에 따르면 오포는 글로벌 첫번째 공용자전거 ‘유니콘(Unicorn)’즉 10억 달러를 초과하는 비상장시업이다. 그들은 ‘신용시스템’을 실시하는 중이며 그리고 지난주 사용자 보증금을 한배 올려 199위안으로 조정했다.

만일 사용자가 자물쇠를 잠그지 않거나 혹은 주차 규정을 위반하면 오포에 설치한 그의 개인 신용시스템에 마이너스 점수가 기록되며 여러번 위반자는 더욱 높은 보증금을 지불해야 한다.

이 신용시스템은 공용 자전거 행위에 대해 점수를 매길뿐만 아니라 오호의 합작파트너, 이동 지급 서비스가 제공하는 지푸바오(支付宝)로부터 신용 데이터를 읽게 하여 품행이 양호한 사용자가 무료로 등록하게 한다.

적지 않는 사람들이 차틀에 설치한 잠금풀기 코드를 긁어 오포의 자전거를 개인용으로 만들고 있다. 이런 행위는 기타 사용자들이 자물쇠를 풀지 못하게 하며 파괴자가 유일한 사용자로 되게 한다.

이 문제 해결을 위해 오포는 이미 여러번 과학기술 수단을 찾아 그들의 자전거를 글로벌 위치 시스템(GPS) 추적을 하게 하고 있다.

항저우 만여대 공용자전거가 광야에 버려져

2017년 6월 26일 항저우(杭州) 도시 남쪽의 한 공지에 만여대 공용자전거가 광야에 버려졌다. 천여 나 되는 노천 황무지에 각종 브랜드의 각종 색깔의 자전거들이 깨알처럼 넘쳤는데 그 장면이 장관이다.

보도에 따르면 올해 6월까지 항저우 도시 관리기구가 도심구 범위에서 잠시 압수한 규정위반의 공용자전거 숫자가 이미 2만여대를 초과했다.

다수 자전거 공사들이 이러한 자전거 처리에 대해 아무 반응도 없다. 전국 범위에서 공용자전거의 ‘야만적 성장’으로 하여 이미 각 대도시 교통질서와 시내 이미지에 영향을 끼치고 있다.

무질서한 주차와 안치에 대해 관련 관리부문은 차들을 잠시 집중하고 다시 각 공사들에 통지하여 처리하게 하지만 현재 효과가 좋지 못하다.

英媒称,中国蓬勃发展的共享单车行业遭遇了一道障碍:失窃。上周,一家初创企业因旗下90%的单车被盗而倒闭,还有一家初创企业上调了锁车不够小心的骑行者的押金。

据英国《金融时报》网站6月26日报道,智能手机驱动型经济的崛起,使自行车在中国街头卷土重来。不过,与以往的自行车不同,这批新的自行车车架上印有二维码。只有用户用专用的应用扫描二维码后,这些自行车的车锁才会被打开。

报道称,中国的共享单车热潮已催生了至少10家获国际投资者投资的初创企业,以及数十家效仿者。规模最大的两家摩拜单车和ofo已造了1100万辆自行车,足以让每户北京家庭都拥有一辆。而自一年前推出这项服务以来,这两家企业合计已融资逾21亿美元。

报道称,尽管存在失窃问题,该行业发展的势头仍然很猛:摩拜本月早些时候再次融资6亿美元,并宣布将于本周在英国推出共享单车服务。

这些初创企业都有相似的经营模式:大规模生产的廉价自行车可用智能手机应用解锁,骑行后可停放在任何地点。

不过,这种模式也有其问题。首批倒闭的共享单车初创企业之一悟空单车表示,该公司90%的单车被盗。该公司1.2万辆单车在重庆街头只存在了6个半月。

报道称,与市场领跑者摩拜所用的支持蓝牙的车锁相比,悟空单车的机械锁令窃贼很容易盗走它的车。

悟空单车创始人雷厚义表示,悟空单车还低估了竞争对手的侵蚀。他补充说:“对我们来说,ofo投放新车的速度太快了。我们以为还要半年时间他们才来重庆,实际上他们一个月后就来了,而且他们还让人免费骑。”他这里说的是靠向用户发放补贴而推动的抢地盘大战,这种做法令人想起优步与滴滴出行之间的共享乘车大战。

报道称,ofo是全球首批共享单车“独角兽”(即估值逾10亿美元的非上市企业)之一,它正在推出一个“信用体系”,并将用户的押金上调一倍至199元人民币。

如果用户骑行后未锁车或违规停放,其在ofo的个人信用分体系中就会被记负分,多次犯规者会被要求支付更高的押金。

该信用体系不仅会根据共享骑行的行为打分,还会从ofo的合作方、移动支付服务提供商支付宝处读取信用数据,以允许品行良好的用户免押金注册。

报道称,不少人通过刮去车架上骑行者用来解锁的二维码,将ofo的单车从共享变为私有。这么做其他骑行者就扫不到解锁码了,破坏者就成为唯一能用该车的人。

报道称,为解决这个问题,ofo已再次求助于科技手段,令其单车变得可被全球定位系统(GPS)跟踪。

上万辆共享单车被弃杭州荒野 密密麻麻似"乱葬岗"

2017年6月26日,在浙江杭州城南的一处空地上,上万辆各种颜色的共享单车被弃之荒野。绵延上千平米的露天荒地上,共享单车密密麻麻,场面壮观。图片来源:视觉中国

据悉,截至今年6月,杭州城管在主城区范围内暂扣的违规共享单车数量已超过2万余辆,多数单车公司对这些车辆的处置问题无任何回应。全国范围内,共享单车的“野蛮生长”,已经影响到各大城市的交通秩序和市容市貌。对于乱停乱放的共享单车,相关管理部门只好将它们暂时集中起来,然后通知各家公司前来处理,可目前效果并不理想。

/新华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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