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4.05.20 (월)

  • 흐림동두천 16.6℃
  • 흐림강릉 14.8℃
  • 흐림서울 17.9℃
  • 구름많음인천 17.4℃
  • 흐림수원 16.4℃
  • 흐림청주 16.7℃
  • 구름많음대전 14.9℃
  • 구름많음대구 17.1℃
  • 구름조금전주 16.5℃
  • 구름많음울산 17.3℃
  • 구름많음광주 15.8℃
  • 구름많음부산 18.3℃
  • 구름조금여수 18.2℃
  • 구름조금제주 18.2℃
  • 흐림천안 14.0℃
  • 구름조금경주시 15.0℃
  • 맑음거제 17.8℃
기상청 제공

국제

한국 상품 중국에서 참패, ‘사드’원인외 재주도 남만 못해

 한국 현대차의 회사 전시대 新华社

한국 매체에 따르면 중국이 줄곧 한국 수출기업들에 의해 ‘해외 진군 교두보’로 취급됐으며 대량의 ‘한국제조’품들이 한동안 중국 시장에 밀려들었다.

그러나 최근 5년래 한국상품이 중국시장에서의 점유율이 급격하게 하락하고 있다. 분석에 따르면 한미가 ‘사드’대탄도 미사일 시스템을 배치하는데 대해 중국이 배척조치를 위하는외 중국 본토 기업 기술 경쟁력 대폭제고도 한국 상품들이 발을 붙이기 힘든 다른 한 주요 원인이다.

7월 16일 한국 아시아 경제 보도에 따르면 2012년 삼성전자 스마트폰의 중국 시장 점유율이 17.7%로서 미국 애플사(11%)를 초과하여 첫자리를 차지했다. 그러나 올해 1분기 삼성전자의 중국시장 점유율이 근근이 3.1%로 순위가 제8위로 내려갔다.

보도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중국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은 한때 2013년에 최고치로 19.7%에 도달해지만 2014년부터 매년 하락했다. 같은 시기 본토 브랜드 화워이(华为)의 시장 점유율은 9.9%로부터 18.9%에로 상승하고 오포(OPPO)와 비보(vivo)도 승승장구로 전진하면서 시장 점유율이 각기 18.7%와 16.8%에로 증가하면서 휴대폰 시장의 선두 기업으로 됐다.

조사숫자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중국에서의 랭킹 10위권 휴대폰 메이커들중 8개가 본토 기업들로서 이러한 기업들이 스마트폰 시장에서의 점유율이 근 90%를 차지했다.

동시에 삼성전자가 생산하는TV도 중국시장 점유율이 급락했다. 올해 1분기 삼성전자의TV시장 점유율이 3.0%로 겨우 제10위에 위치했다. 그리고 9위권은 모두TCL, 하이신(海信), 촹워이(创维) 등 본토 브랜드들이었다.

한국 전자정보 통신산업 진흥희(KEA)가 최근 발포한 보고는 근근이 5년전 중국의TV기업들이 근근히 국외에서 주문을 받고 본토에서 가공하는 대리 가공장들이었다고 지적했다. 그러나 최근 몇년 기업들이 자신 브랜드 개발을 강화하면서 생산 시스템을 혁신하고 브랜드들도 국문을 걸어 나가 유럽, 미국과 일본 기업들과 경쟁을 전개했다.

보고는 계속하여 중한 양국기술 창가 점차 축소된다고 특별히 강조하면서 한국 기업들이 새로운 시장 돌파구를 찾을 것을 제안했다.

보도에 따르면 스마트폰과TV가 최근 5년 중국에서의 업적이 침체되는 동시에 한국계 차도 큰 타격을 받았다. 중국 자동차공업 협회 등이 발포한 숫자에 따르면 2012년 한국 현대기아 차의 중국 시장 점유율이 8.6%이었는데 올해 상반기에는 3.8%에로 내려갔다. 

같은 기간 상하이(上海), 둥펑(东风), 일기(一汽), 창안(长安)등 본토 브랜드의 시장 점유율이 46.1%로 유럽계 차(21.4%)와 일본계 차(17.6%)를 멀리 초월했다.

이에 대해 전문가들은 “중국 기업들이 놀라운 속도로 발전하며 가전과 자동차의 글로벌 시장에서 한자리를 차지한 한국 기업들에 위협을 조성하고 있다. 한국 상품은 중국시장에서 참패를 한외 인도 시장에서도 비슷한 상황이다.”고 표시했다.


韩媒称,中国一直被韩国出口企业视为“进军海外的桥头堡”,大量“韩国制造”一度涌入中国市场。但最近5年来,韩国产品在中国的市场份额急转直下。分析认为,除了韩美部署“萨德”反导系统,中国采取反制措施外,中国本土企业技术竞争力大幅提升也是韩国产品难以立足的另一主因。

据韩国《亚洲经济》7月16日报道,韩国业界7月14日消息称,2012年三星电子智能手机在中国的市场份额为17.7%,赶超美国苹果公司(11%)位居榜首。但今年一季度,三星电子在中国市场份额仅为3.1%,排名跌至第8位。

报道称,三星电子在中国智能手机市场的占有率曾在2013年达到峰值,为19.7%。但从2014年起逐年下降。同期,本土品牌华为的市场份额则由9.9%上升至18.9%。OPPO和VIVO也乘胜追击,市场份额分别增至18.7%和16.8%,成为手机市场龙头企业。

调查数据显示,今年一季度,在中国排名前十的手机厂商中,8家为本土企业,这些企业在智能手机市场的份额近九成。

同时,三星电子生产的电视机在中国市场份额也一落千丈。今年一季度,三星电子电视机的市场份额为3.9%,勉强排名第10位。而前9位均为TCL、海信、创维等本土品牌。

韩国电子信息通信产业振兴会(KEA)在最近发布的报告中指出,仅仅5年前,中国的电视机企业还仅仅只是国外下订单,在本土加工的代工工厂。但近几年,随着企业加强了自身品牌开发,革新生产体系,品牌也走出国门,与欧洲、美国和日本企业展开竞争。报告还特别强调了中韩两国技术差距正逐渐缩小,建议韩国企业寻找新的市场突破口。

报道称,除智能手机和电视机最近5年间在中国业绩低迷,韩系车也遭受重创。据中国汽车工业协会等发布的数据,2012年韩国现代起亚汽车在中国的市场份额为8.6%,但截至今年上半年却跌至3.8%。

同期,上海、东风、一汽、长安等本土品牌的市场份额则达到46.1%,远超越欧系车(21.4%)和日系车(17.6%)。

对此,专家表示:“中国企业正在以惊人的速度发展,并对以家电和汽车在全球市场占一席之地的韩国企业带来威胁。韩国产品除了在中国市场溃不成军,在印度市场也陷入相似情况。”

/ 人民网



위기사에 대한 법적 문제는 길림신문 취재팀에게 있습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삼척시, 국내 육성 트리티케일 이용촉진을 위한 채종기술 보급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이기삼 기자 | 삼척시(농업기술센터)가 국내 육성 사료용 맥류 신품종 트리티케일의 이용 촉진 보급을 확대하기 위해 채종단지 조성에 나선다. 삼척시는 총사업비 50백만원(국비 25, 시비 25)을 투입하여 원덕읍에 5ha 규모의 트리티케일 채종단지를 조성하기 위해 순환식 건조기, 종자 선별기를 지원하는 한편 채종·건조기술을 보급할 예정이다. 트리티케일은 밀과 호밀의 속간 교잡종으로 추위와 쓰러짐에 강해 혹한기와 생육환경이 불량한 지역에서도 잘 자라는 겨울철 조사료 작물이다. 생육기도 벼 재배시기와 겹치지 않으며 기존 재배되고 있는 호밀과 비교하여 영양가치, 기호성, 수량성 등이 우수한 겨울철 고품질 조사료로 국내 축산농가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국내 육성 트리티케일 채종기술 보급 시범사업 추진으로 적합한 수확시기와 올바른 건조 방법에 대해 현장 기술을 지속 지원하고, 관내 재배면적을 확대하여 국내 조사료 수급불균형 해소에도 도움을 줄 예정이다. 삼척시 관계자는 “영양분이 풍부한 밀과 추위에 강한 호밀의 장점을 모두 갖춘 트리티케일을 관내 최초 도입하여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