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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중국기업의 맹렬한 추격과 한국기업의 어려운 생존

한국을 놀라게 한 중국 스마트 폰 산업

 정부의 대폭 지원을 받는 중국 고속철 기업

“현재 한국 제조업이 위기에 직면하고 있으며 중국의 도전에 대해 속수무책이다.”

유지수 한국 국민대 총장이 “누가 수십년후 한국 젊은이들이 세계 각지에로 전전하면서 막노동과 잔심부름을 하지 않을 것이라고 보증하겠는가?”고 우려하면서 말했다.

7월 24일 한국 중앙일보는 유지수의 문장을 실었는데 그중 유지수는 한국 제조업이 거대한 위기에 처하고 자동차업도 충격을 받았다고 표시했다.

중국은 저렴한 가격과 인공비를 우세로 하는 외 국가의 총력적인 지지도 시종 강화되고 있다.

유지수는 한국의 30대 그룹의 매년 인공비 성장률이 7.5%로서 중국에 비해 가격경쟁력을 가질 수 없게 되어 있다고 분석했다. 최종적으로 한국 기업은 기술과 브랜드 경쟁력으로 가격 경쟁력 열세를 만회하고 있다.

반도체 영역에서 한국은 그래도 표현이 괜찮다고 유지수가 인정했다. 그러나 성황은 좋을때도 있고 좋지 못할때도 있다. 몇년후 한국 반도체영역 인건비 비중이 조선과 자동차에 비해 낮게 되며 기술력도 중국을 앞서고 있어 한국 기업이 중국을 그래도 방어할 수 있다. 그러나 이것도 시간문제로서 중국은 반도체 발전 정책을 제정하고 거액의 투자를 진행하게 되어 중한 반도체 기술격차도 곧바로 축소된다.

그외 중국이 기술차원에서 맹렬한 추격에 일떠서 한국 조선과 자동차산업이 갈수록 곤란해지고 있다. 한국 기업은 앉아서 멸망할 수 없고 해외학습으로 브랜드를 제고해야 한다.

한국 현대 자동차 그룹은 2010년에 이미 중국의 저가 공세를 예측하고 피터 슈라이어(Peter Schreyer) 등 톱급 디자이너를 초빙했으며 줄곧 브랜드 제고에 전력했다.

현대그룹은 아우디를 학습 본보기로 삼고 있다. 그러나 유지수는 브랜드 제고가 수십년 누적과 국가 지지가 있어야만 실현이 가능하다고 인정했다. 노력만해서 보통 브랜드가 즉각 저명한 브랜드로 되는 것이 아니며 누구도 중국 기업이 이처럼 신속하게 기술격차를 축소할 줄을 몰라 사람을 크게 놀라게 했다.

이것이 바로 중국의 힘이다. 중국은 바로 거액 자금투입으로 전세계 최고 톱급 인재와 기술 도입하며 톱급 기업을 인수하고 있다.

한국 기업은 5천만 명 인구를 기초로 하고 있어 중국과 경쟁을 할 수 없다. 중국은 바로 기업 발전을 대폭 지원하며 기업의 모든 시장과 제품중 뛰어난 존재로 되게끔 돕고 있다. 중국이 모든 영역에서 기업 경쟁력 제고를 최우선 과제로 삼고 있다.

중국 기업과 전혀 달리 한국 기업들은 정부와 국회가 돕지 않을 수는 있지만 기업 운영에 끼어 들지 말기를 희망하고 있다. 중국과 반대로 한국에서는 기업경쟁력을 돌보지 않는 정책이 수두룩하며 심지어 매우 ‘보기드문’법률도 가지고 있다. 즉 회사 도산전 감원하지 못한다는 것이다.

유지수는 “최종 한국 정부는 기업 도산전까지 사전에 조치를 취할 수 없게 하고 있다, 이는 도대체 누가 제정한 법률인지 알수 없다.”고 말했다.

그외 한국의 에너지 정책도 조금만 조심하지 않으면 제조업에 대해 치명적 타격을 조성한다. 조금이라도 신중하지 않으면 여수와 순천의 석유 화학단지가 붕괴될 수 있다.

유지수는 계속하여 맹자의 언론을 인용했다. “백성의 기본면은 이렇다. 일정한 재산 소지자라야 흔들리지 않는 마음이 있고 무재산자는 올바른 마음도 없다(民之为道也,有恒产者有恒心,无恒产者无恒心)’

그는 우선 배가 불러야 도덕과 윤리를 지킬수 있다고 말했다.

한국은 도대체 누가 ‘재산’을 제공하는가?  한국 젊은이들이 취업하고 싶어 하는 30대 그룹 이상이 제조업이다. 그러므로 한국 정부와 국회는 한마음으로 뭉쳐 제조업을 구해야 하며 기업, 연구소와 대학교의 기술 개발을 집중적으로 지원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몇십년후 한국 젊은이들도 역시 세계 각지를 떠 돌아다니며 막노동으로 살아가게 된다.


“现在韩国制造业正面临危机,对中国的挑战手足无措。”韩国国民大学校长柳智穗担忧地写道:“谁能保证数十年后韩国年轻人不会辗转世界各地打杂谋生?”韩国《中央日报》7月24日刊登了柳智穗的文章。其中,柳智穗表示,韩国造船业陷入巨大危机,汽车行业也受到冲击。中国除了有低廉的价格和人工成本作为优势,还离不开国家的全力支持。

柳智穗分析称,韩国30大集团每年人工费用增长率为7.5%,因此与中国相比不可能具有价格竞争力。最终,韩国企业要通过技术和品牌竞争力来挽回价格竞争力的劣势。

在半导体领域,柳智穗认为,韩国还算表现不错,但情况也是时好时坏。几年后,不振周期将卷土重来。目前韩国半导体领域人工费用的比重比造船和汽车要低,且技术力量领先中国,韩企还可进行防御。但这也只是时间问题。中国制定了半导体发展政策,将进行巨额投资,因此中韩半导体技术差距即将缩小。

此外,中国在技术层面上奋起直追,导致韩国的造船和汽车行业日益困难。韩企为了不坐以待毙,学习海外提升品牌。如,韩国现代汽车集团在2010年已预测到中国的低价汽车攻势,聘请了彼得·希瑞尔等顶尖设计师,一直致力于提升品牌。现代汽车集团将奥迪作为学习榜样。但柳智穗认为,提升品牌要有数十年的累积和国家支持才可能实现。并非只要努力就能立即从普通品牌成为知名品牌。而且谁也未曾料想到中国企业会如此迅速地缩小技术差距,非常令人吃惊。这就是中国的力量。中国正在投入巨额资金引进全世界最顶尖的人才、技术并收购顶尖企业。韩国企业以5000万名人口为基础,很难与中国进行竞争。中国正在全力支援企业发展,帮助企业在所有市场和产品中成为佼佼者。中国正在所有领域将提高企业竞争力作为最优先课题。

与中企情况截然不同,韩国企业诉苦称,政府和国会可以不帮忙,但是希望其不要插手企业运营。与中国相反,韩国有很多不顾及企业竞争力的政策,甚至还出现了非常“罕见”的法律,规定截至公司倒闭之前不能裁员。柳智穗写道:“最终,韩国政府使得企业倒闭前无法提前采取措施。不知道这究竟是为谁制定的法律。”此外,韩国的能源政策一不小心就会对制造业造成致命打击。稍有不慎,丽水和顺天的石油化学园区就可能崩溃。

柳智穗还借用孟子的言论——“民之为道也,有恒产者有恒心,无恒产者无恒心。”他写道,只有填饱肚子才能坚守道德伦理。韩国究竟是谁在提供“恒产”呢?韩国年轻人想要就业的30大集团一半以上是制造业,为此,韩国政府和国会需要团结一致拯救制造业,集中支援企业、研究所和大学的技术开发。不然,数十年后,韩国年轻人也许会辗转世界各地打杂谋生。

/央视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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