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6일, 중국 외교부 왕의 부장이 필리핀 마닐라에서 동아시아협력시리즈 외교장관회의 기간 한국 외교부 장관 강경화를 회견했다.
왕의는 다음과 같이 표시했다. 중한은 이웃나라와 반도사무의 중요측으로서 교류를 유지하는 것이 아주 중요하다. 문재인 대통령은 취임 후 서로의 정당한 관심을 돌보고 최대 노력으로 양국 관계를 개선할 것이라고 표시했다. 하지만 최근 한국은 미국과 나머지 ‘사드’시스템 미사일 발사차량을 배치할 데 대해 협상했다고 황급히 선포하여 쌍무 관계 개선 추세에 찬물을 끼얹었다. ‘사드’ 배치는 한국의 정당방위 수요를 초과하고 중국의 전략적 안전이익을 손상시키는바 이웃나라가 서로 지내는 도리가 아니고 또한 전략파트너가 마땅히 갖추어야 할 의리도 아니다. 한국정부가 문제의 본질 및 한국에 가져다주는 위해를 똑똑히 보고 한국의 근본리익에 부합되는 현명한 선택을 절실히 함으로써 중한 관계 발전의 ‘장애물’과 ‘걸림돌’ 제거를 위해 노력하기 바란다.
강경화는 다음과 같이 표시했다. 한국이 임시 ‘사드’시스템을 배치하는 것은 완전히 조선의 끊임없는 미사일 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최종 배치할 것인가는 환경평가 결과에 의해 결정된다. 지난달 한중 양국 지도자는 베를린에서 회담을 갖고 한중 관계 개선 추진 관련 중요한 공감대를 달성했다. 한국은 중국과 교류를 유지하고 양국 관계 가운데서 존재하는 난제를 해결하기에 노력함으로써 양국 관계가 실질적인 개선을 거두도록 추진하기 바란다.
쌍방은 목전 반도정세와 관련 의견을 나누었다. 왕의는 해당 각측이 자제하고 이해득실을 신중하게 따지며 긴장정세가 번갈아 승급되는 행위를 피면함으로써 평화회담 회복을 위해 조건을 창조하기 바란다고 표시했다. 왕의는 또한 한국측이 중국이 제기한 ‘쌍방 모두 잠시 정지’하는 제안을 진지하게 고려하기 바란다고 표시했다.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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