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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러시아 극동지구 이민구조 변화, 중국인 감소세

 중국인이 현재 바로 러시아 극동지구에서 떠나가고 있다

8월 7일 러시아 브즈글랴드(ВЗГЛЯД) 신문 문장에 따르면 중국인이 현재 바로 러시아 극동지구에서 떠나가고 있다. 최신 숫자에 따르면 러시아 극동지구 이민구조가 변화하고 있다. 이는 러시아 국내 ‘중국인 극동에 대량 이전’관련 우려를 황당무계한 것으로 보이게 하는데 이는 주로 중국이 현재 바로 고속도로 부유해지고 있기 때문이다.

현재 러시아 주민들이 바로 대량으로 극동지구를 떠나고 외국이민들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데 그러면 누가 극동을 떠나는 러시아인들을 대체하는가?

이에 앞서 가장 일반적인 견해는 중국인들이 이 지구에 적극 이전한다는 것이었다. 그러나 실제 상황은 이와 정 반대이다. 알렉산드르 가부예브(Alexander Gabuev) 러시아 아태 전문가는 “현재 극동을 대량으로 이전하는 사람들이 중국인이 아니라 중아국가들의 이민들이다.”고 말했다.

머나먼 우즈베키스탄과 타지키스탄의 이민들이 이미 이웃국가 중국의 이민을 대체했다. 가부예브는 중국인 감소의 주요 원인은 러시아에서 경제위기와 루블화 가치 하락이 발생한데 있다고 말했다.

그외 중국인구도 노령화에 진입하면서 국내 노동역이 감소하고 있다. 그들은 자기 국내의 취업시장이 러시아에 비해 기회가 더욱 많으며 더욱 높은 수입의 직업 찾기도 더 좋은 상황이다.

소식에 따르면 현재 극동에 있는 중국인들은 농업, 건축과 일부 무역 등 중국 자금을 이용하는 건설 프로젝트에 더욱 많이 참여하고 있다.

진언워이(金恩未) 러시아 과학원 극동연구소 전문가는 부가예브의 중국이민들의 러시아 극동지구에서의 인수 감소 의견에 동의하고 있다.

그는 “현재 중국 국내에서 노동력수요가 고속도로 성장하고 있다. 10년전 중국의GDP는 7천억 달러였는데 지금은 13조 달러에 달하고 산업 발전과 구조 전환이 대량의 노동력을 수요하고 있다. 이것이 또한 이에 앞서 국외에서 직업을 찾던 중국인들이 귀국하면서 일을 찾기 시작하게 만들었다.”고 말했다.

진엄워이는 계속하여 중국 동북지구는 이에 앞서 발전이 상대적으로 낙후한 것으로 인정됐지만 현재 형세가 변화를 발생하고 있으며 15년후 이 지구가 경제발전 수요로 인해 노동력 부족하는 문제가 출현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므로 중국인들의 러시아 극동지구에 향한 대량 이민상황이 더는 발생하지 않게 됐다고 그가 말했다.(作者尼基塔·科瓦连科,柳玉鹏译)


俄罗斯《观点报》8月7日文章,原题:中国人正从俄罗斯远东离去  最新数据显示,俄罗斯远东地区移民结构发生了变化。这让俄罗斯国内有关“中国人大量迁居远东”的担心看起来更多的是一种无稽之谈,而这主要是因为中国正在快速富裕起来。

目前,俄罗斯居民正在大量离开远东地区,而外国移民数量则在持续增加。那么谁来到远东替代了离开的俄罗斯人?此前,最常见的一种传言是,中国人正在积极地迁居该地区。而实际情况却正相反。俄罗斯亚太专家亚历山大·加布耶夫称:“目前,大量迁居远东的不是中国人,而是来自中亚国家的移民。”来自遥远的乌兹别克斯坦和塔吉克斯坦的移民已取代了来自邻国中国的移民。加布耶夫表示,中国人减少的主要原因是,俄发生了经济危机和卢布贬值。此外,中国人口也正进入老龄化,国内劳动力减少。他们在自己国内的就业市场比在俄罗斯更有机会找到合适且有更高收入的职位。

据悉,目前在远东的中国人更多的是参与利用中国资金建设的项目,包括农业、建筑和部分贸易等。俄罗斯科学院远东研究所专家金恩未(音)同意加布耶夫有关中国移民在俄罗斯远东数量减少的意见。他表示:“目前,中国国内对劳动力需求在快速增长。10年前,中国的GDP为7000亿美元,而现在达到了13万亿美元,产业发展与转型需要大量劳动力,这也让此前到国外找工作的中国人都开始回国工作了。”金恩末还指出,中国东北地区此前被认为发展相对滞后,但现在形势也发生了变化,15年后,这一地区或因经济发展的需要而出现人手严重不足问题,因此中国人大量移民俄远东的情况将不会发生。

/光明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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