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서울 명동상가 거리
8월 10일 중국 중신경위 고객단(中新经纬客户端)이 인용한 일본 니케이중문망(日经中文网)소식에 따르면 ‘사드’사건 영향을 받아 중국 관광객 감소가 한국 면세점을 한산하게 하고 있다.
추산에 따르면 주로 중국 관광객에 의존하는 면세점 고객 인수가 약 40% 감소하여 산업 전체적 손실이 6천억 원(약 35억 위안 인민폐)에 달하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한국 대표적 휴양지 제주도의 2016년 외국 관광객 인수가 약 360만, 그중 80%가 중국인이었다. ‘사드’사건후 관광객 감소가 면세점 매출을 급감시켰다.
한국 대형 재벌 한화 그룹의 경우 2016년 한화 그룹 월 평균 50억 원 매출액을 평온하게 취득했는데 지금의 매출액은 이미 월 21억 원 임대금을 지급할 수 없게 됐다.
제주 국제공항에 위치한 면세점 ‘한화 갈레리야’도 8월에 문을 닫게 되며 한화그룹은 면세점 영업권을 제주 공항공사에 돌려주게 된다. 그러나 보도에 따르면 그들의 경영권은 원래 2019년 4월에 만기되기로 됐다.
한화 그룹과 마찬가지로 서울시내에 위치한 동화 면세점도 대 주주들이 누구도 경영권을 접수하려 하지 않는 상황이 발생했다. 한 여 점원은 관광버스가 중국 관광객을 차에 가득 싣고 와 쇼핑을 하던 장면이 이전에는 서울 주말 진풍경이었지만 현재 중국의 단체 관광객이 없어지고 개별 손님들만 혹시 찾아 온다고 말했다.
새로 개장을 계획하던 면세점들도 개장 시간을 무한으로 연장했다. 서울시내 현대그룹 등 준비중의 면세점 3개도 2017년 연말전에 영업을 시작하기로 계획했는데 현재 모두 개장 시간을 정하지 못하고 있다.
만일 ‘사드’사건 영향이 장기화하면 영업권 반환 기업이 증가할 수 있다.
업계 인사를 인용한 보도에 따르면 2017년 한국 면세점시장 규모는 2016년의 60%에 불과하다. ‘사드’사건이 조성한 손실이 6천억원에 달하는데 주로 중국인에 의존하는 한국 관광업의 비참한 상황이 한동안 계속 지속될 듯하다.(中新经纬APP)返回搜狐,查看更多
中新经纬客户端8月10日电 据日经中文网10日消息,受“萨德”事件影响,中国游客的减少让韩国免税店卖场变得十分冷清。文中称,据推算,主要依赖中国游客的免税店顾客数量减少约40%,行业整体损失达6000亿韩元(约35亿元人民币)。
报道称,韩国代表性度假胜地济州岛2016年的外国游客数约为360万,其中80%是中国人。“萨德”事件后,游客减少导致免税店销售额骤减。
以韩国大型财阀韩华集团为例,2016年韩华集团每月平均能稳定获得50亿韩元的销售额,如今的销售额已不够支付每月21亿韩元的租金。其位于济州国际机场内的免税店“韩华格乐丽雅”也将于8月关闭,韩华集团将把免税店的营业权交还给济州机场公司。但据了解,其经营权本应于2019年4月到期。
和韩华集团一样,位于首尔市内的东和免税店也发生了大股东谁也不肯接手经营权的情况。一位女店员表示,观光巴士带来一车车中国游客进店购物曾经是首尔周末的一道风景线,现在中国的团体游客没有了,只零星带来些散客。
而一些计划新开业的免税店也在无限期地延长开业时间。首尔市内,现代集团等筹备的3家免税店最初计划全部在2017年年底前开始营业,然而现在均未定下开业时间。文章认为,如果“萨德”事件的影响长期化,退还营业权的企业可能还会增加。
文章援引业内人士观点称,2017年韩国免税店的市场规模只有2016年的约60%。“萨德”事件造成的损失达到6000亿韩元,主要依赖中国人的韩国旅游业的悲惨境况似乎还要持续一段时间。
/人民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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