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4.05.20 (월)

  • 흐림동두천 16.7℃
  • 구름많음강릉 13.6℃
  • 구름많음서울 17.8℃
  • 구름많음인천 17.1℃
  • 구름많음수원 15.0℃
  • 구름조금청주 16.7℃
  • 구름많음대전 13.6℃
  • 맑음대구 15.2℃
  • 맑음전주 14.9℃
  • 맑음울산 14.6℃
  • 구름많음광주 15.5℃
  • 맑음부산 17.3℃
  • 구름조금여수 18.2℃
  • 구름많음제주 18.7℃
  • 구름조금천안 12.3℃
  • 맑음경주시 12.7℃
  • 구름조금거제 14.9℃
기상청 제공

국제

영불 콩코르드의 철천지 원수, 소련 투-144여객기가 러시아 농촌마을에 버려져



 러시아 카잔 교외 농촌 마을에 버려진 투-144여객기




 투-144여객기

근일 한 중국 네티즌이 고글지도를 보던중 의외로 러시아 탈타르 공화국 수도 카잔(Kazan) 교외의 한 농촌 마을에서 버려진 투-144(Tupolev Tu-144)여객기를 발견했다.

세계 최초로 비행을 한 초음속 민항기로서 투-144가 줄곧 경전으로 찬양을 받았다. 투-144의 연구 개발은 1963년에 시작됐다. 당시 영불 두 국가는 이미 ‘콩코르드(Concorde)’여객기 연구 개발을 시작했다.

소련의 일관된 스타일에 따라 투-144는 적수에 앞서 최초 비행을 할 것이 요구됐다.

1968년 12월 31일 투-144의 최초 원형기가 고개를 높이 쳐들고 푸른 하늘에 올랐다. 그리고 콩코르드 여객기는 두달후 처음 비행을 진행했다.

1969년 6월 투-144가 11000m미터 고도에서 음속 장벽을 돌파하고 다음해 5월 26일 16300 m고도에서 2.0마하(시속2252 km) 속도를 표현했으며 한달도 안되어 또 2.3마하(시속2590 km)에로 제고했다.

그 후 이 비행기는 국외 루트 비행을 시작하면서 모스크바와 여러개 동유럽 국가 수도 간을 왕복비행했으며 1971년 5월말 당년 파리 에어쇼에 광림했다.

1975년 12월 26일 투-144가 모스크바-알마티 화물운수 라인 비행을 시작했는데 이는 세계적으로 처음으로 되는 초음속 정기 비행기편으로서 콩코르드의 정식 운영을 근 한달 앞섰다.

투-144 비행기는 총체로 16대를 생산했는데 그중 한대가 원형기고 한대가 예산형이며 9대가 양산형 투-144이고 5대가 개진형 투-144였다.

그러나 비행기 추락, 고장 및 경제성 등 각종 문제의 곤혹을 겪으면서 1982년 소련은 투-144의 생산 중지 명령을 내렸으며 그 다음해 이 프로젝트를 중지할 것을 결정하고 현존 비행기는 과학연구 용으로 남겼다. 

혹시 어떤 사람은 콩코르드와 투-144의 외형을 보면 이 두 가지 비행기중 도대체 누가 누구를 표절했는가를 물을 것이다. 기실 이러한 외형은 근근히 초음속 조건에서 대형 비행기 설계가 길은 다르지만 목적지는 같은 결과라고 할 수 있다. 그 원인은 이후 미국인이 설계한XB70 발키리(XB70 Valkyrie)도 마찬가지로 같은 조형을 구비했기 때문이다.

투-144(Tupolev Tu-144)는 소련 투폴레브 설계국(Tupolev OKB-156)이 연구 제조한 초음속 여객기로서 세계적으로 가장 일찍 비행을 한 초음속 민용 여객기이다.

그의 원형기는 1968년 12월 31일 최초 비행을 완성했다. 이에 비해 영국과 프랑스가 공동으로 연구 제조한 콩코르드(Concorde)여객기는 그후 1969년 3월에 처음 비행을 진행했다. 

투-144의 최대 비행속도는 2.15마하 즉 시속 2420.9 km이며 최대 비행거리는 65000km, 140명 여객을 탑재한다. 사진은 투-144여객기 기수 클로즈업

1975년 투-144가 모스크바~알마티(카자흐스탄) 비행 노선 시험운영을 진행했다. 1978년 6월 여객운수 비행을 중지했다. 

한세대 명 브랜드 비행기가 이런 방식으로 막을 내려 너무도 안타깝게 한다.


近日,有网友在浏览谷歌地图时,意外的在俄罗斯喀山郊外的一个小村庄中,发现了一架被遗弃的图-144客机。

做为世界上第一架首飞的超音速民航客机,图-144一直被奉为经典。图-144的研发始于1963年,当时英法已经开始研制“协和号”客机。而按照苏联一贯的风格,图-144被要求抢在对手之前首飞。

1968年12月31日,图-144的首架原型机昂首冲上了蓝天。而协和号客机,则一直到了两个月之后,才进行了首飞。

1969年6月,图-144在11 000米高度首次突破音障,并于次年5月26日在16 300米高度飞出2.0马赫的时速,不到一个月后又提高至2.3马赫。此后,它开始试飞国外航线,往返于莫斯科与多个东欧国家首都之间,并在1971年5月底间大驾光临当年的巴黎航展。

1975年12月26日,图-144开始执飞莫斯科-阿拉木图的货运航线。这也是世界上第一个超音速定期航班,比“协和”正式运营提早了近一个月。图-144总共生产了16架,其中1架原型机,1架预产型图-144,9架量产型图-144。以及5架改进型图-144D。

不过,在坠机、故障以及经济性等各种问题困扰下,1982年苏联下令停产图-144,次年又决定终止该项目,现存飞机只留作科研用途。

也许会有人看着协和号和图-144的外形说,这两架飞机到底是谁抄袭了谁?其实这样的外形只能说是在超音速条件下,大型飞机设计的殊途同归。因为就在此后,美国人设计的XB70女武神也拥有同样的造型。

/央视网



위기사에 대한 법적 문제는 길림신문 취재팀에게 있습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김영록 지사, 미국 유명 셰프에게 김 등 전남 농수산물 소개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이권희 기자 |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19일 장성 백양사 천진암에서 사찰음식의 대가 정관 스님과 함께하는 미국 유명 셰프 에릭 리퍼트 초청 공양행사에 참석해 조미김과 김부각 등 전남 농수산물 세일즈 활동을 펼쳤다. 이번 공양행사에선 미국 뉴욕 미슐랭 3스타 레스토랑인 르 베르나르댕의 오너 셰프이자 미국에서 현재 가장 영향력 있는 에릭 리퍼트를 초청, 김 등 지역 제철 식재료로 사찰음식을 만들어 전남 농수산물의 우수성을 알렸다. 행사에는 뉴욕타임즈 베스트셀러 작가 조슈아 데이비드 스타인, 백양사 주지 무공 스님, 한국불교문화사업단장 만당 스님, 장해춘 세계김치연구소장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김영록 지사는 정관스님에게 “김 등 지역 식재료를 이용해 사찰음식의 진수를 보여주고, 올해부터 3년간 추진 중인 ‘전남 세계관광문화대전’ 홍보대사에 흔쾌히 수락해주 감사하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또한 개인 인스타그램에서 75만 명의 팔로어를 보유한 에릭 리퍼트 셰프에게 “미국 냉동김밥 등 케이(K)-푸드 열풍에는 대한민국 김 생산의 약 80%를 생산하는 전남이 큰 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