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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한국인 재중국 소비 급증, 가장 선호하는 상품이 ‘상상밖’

 중국에서 한국인들이 가장 선호하는 상품이‘상상밖’

8월 11일 한국 관세청 소식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한국 소비자들이 해외시장에서 합계 1096만 건 거래로 동기 대비 34% 성장했으며 금액이 9.74억 달러로 동기 대비 30% 성장했다.

그 중 중국시장에서 진행한 7.8750만 건 거래는 대체로 공기 정화기 구입으로 지난해 동기대비(7141건)에 비해 11배 늘어났다.

8월 11일 한국 아시아경제 보도에 따르면 미국이 비록 여전히 한국 소비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해외 구입시장이지만 미국이 차지한 비중이 점차 하락하고 있다. 이와 반대로 유럽, 중국 및 일본시장 해외 구입을 하는 한국인들이 갈수록 많아지고 있다.

상반기 미국 시장 거래가 총체로 631만 건으로 동기 대비 15% 증가, 금액은 5.64억 달러, 동기대비 13% 증가했다.

유럽 시장거래는 총체로 177만 건, 동기대비 60%증가했으며 금액은 2억 달러로 동기대비 68% 성장했다.

중국시장 거래는 162만 건, 동기대비 87%나 급증하고 금액은 1.15억 달러, 동기대비 70%나 급증했다. 일본 시장 거래 숫자(136%)와 금액(101%)등으로 모두 한 배 이상씩 성장했는데 그들은 각기 97만건과 6400만 달러에 달했다. 

미국이 한국 전체 해외 소비시장에서 차지한 비중이 최고로 57%이고 그 다음은 순서별로 유럽(16%), 중국(15%) 및 일본(9%)에 달했다. 그러나 최근연간 미국이 차지한 비중이 점차 축고되고 기타 국가와 지구가 점차 확대되고 있다. 

한국인이 미국에서 해외 구입하는 상품중 건강 보건식품이 최다로 30%를 차지했다. 유럽 시장에서는 주로 화장품과 향수(31%)를 사고 중국 시장에서는 주로 전자 제품(22%)을 샀으며 일본에서는 주로 초콜릿 등 식품(20%)를 샀다.

중국시장중 7.8750만 건 거래는 공기정화기 구입으로서 지난해 동기(7141건)에 비해 11배 늘어났다.  责任编辑:李伟山


今年上半年韩国消费者在海淘市场共交易1096万笔,同比增长34%;金额达9.74亿美元,同比增长30%。其在中国市场上有7.8750万笔交易是为购买空气净化器,较去年同期(7141笔)翻了11倍。

韩国《亚洲经济》8月11日报道称,美国虽然仍是韩国消费者最钟情的海淘市场,但所占比重在逐渐下降。相反,在欧洲、中国及日本市场海淘的韩国人越来越多。

上半年美国市场交易共631万笔,同比增长15%,金额为5.64亿美元,同比增长13%。欧洲市场交易共177万笔,同比增长60%,金额为2亿美元,同比增长68%。

中国市场交易162万笔,同比激增87%,金额1.15亿美元,同比激增70%。日本市场的交易数量(136%)和金额(101%)均成倍增长,分别为97万笔及6400万美元。

美国占韩国整体海淘市场的比重最高,为57%。其次为欧洲(16%)、中国(15%)及日本(9%)。但近年来,美国占比在逐渐缩小,其他国家和地区逐渐扩大。

韩国人在美国海淘的商品中健康保健食品最多,占比30%。在欧洲市场主要购买化妆品和香水(31%),在中国市场主要购买电子产品(22%),在日本主要购买巧克力等食品(20%)。

中国市场中有7.8750万笔交易是为购买空气净化器,较去年同期(7141笔)翻了11倍。

/央视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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