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4.05.20 (월)

  • 흐림동두천 20.6℃
  • 흐림강릉 16.4℃
  • 흐림서울 21.7℃
  • 흐림인천 19.1℃
  • 구름많음수원 23.1℃
  • 구름많음청주 24.2℃
  • 구름많음대전 24.8℃
  • 구름많음대구 27.0℃
  • 맑음전주 25.8℃
  • 구름많음울산 23.8℃
  • 구름많음광주 27.9℃
  • 구름많음부산 25.6℃
  • 구름많음여수 27.6℃
  • 흐림제주 24.3℃
  • 구름많음천안 23.9℃
  • 구름많음경주시 29.0℃
  • 구름조금거제 28.4℃
기상청 제공

국제

동북범표범국가공원관리국 장춘서 설립

     동북범표범국가공원 로고 공모

지난 8월 19일 오전, 동북범표범국가공원국유자연자원자산관리국, 동북범표범국가공원관리국 설립 좌담회가 장춘에서 열렸다.

이는 중앙에서 직접 관리하는 우리 나라 첫 국가자연자원자산 및 국가공원 관리기구의 정식 건립을 표징한다.

이에 앞서 2016년말, 중앙개혁전면심화지도소조는 〈국가자연자원자산관리체제를 건전히 할 데 관한 시행방안〉, 〈동북범표범국가공원체제시행방안〉을 심의, 채택했다. 따라서 이 두 시행사업이 정식 가동되였다.

다음 단계 국가림업국은 해당 부문 및 길림, 흑룡강 두개 성과 회동해 각항 시행사업을 전력으로 틀어쥘 방침이다.

실시방안의 요구에 좇아 올해 연말전으로 통일적인 관리체제를 대체상 건립하고 2018년 연중으로 시행구 80% 이상의 국유자연자원 확인권 등록을 완성, 국가림업국에서 소유권을 통일적으로 대행하며 2020년에 가서 동북범표범국가공원을 정식 설립한다.

한편 동북범표범국가공원관리국은 전국적으로 동북범표범국가공원 로고 공모 행사를 벌이기로 결정, 행사 시간은 2017년 8월 20일―9월 30일, 투고 마감일은 9월 15일까지이다. 최종 1등상 1명, 2등상 2명, 3등상 3명을 뽑는다.

/길림일보



위기사에 대한 법적 문제는 길림신문 취재팀에게 있습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충청남도, 베이밸리 건설 실무추진단 ‘가동’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기자 | 충남도가 대한민국 경제 성장을 이끌 베이밸리 건설을 위한 실무추진단을 꾸리고,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 도는 20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베이밸리 건설 실무추진단’ 1차 회의를 개최했다. 전형식 정무부지사를 비롯한 베이밸리 건설 실무추진단, 충남연구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번 회의는 실무추진단 운영계획 설명, 베이밸리 기본계획 보고, 사업별 추진계획 보고 및 종합 토론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실무추진단은 단장 정무부지사, 부단장 도 균형발전국장을 비롯해 과장급 도 관계 공무원 16명 등 총 18명으로 구성했다. 베이밸리 사업이 아산만 일대를 반도체·수소 등 대한민국 4차산업을 선도하는 세계적인 경제 거점으로 육성하는 민선 8기 도정 핵심 과제인 만큼 산업 육성, 인재 양성, 정주 환경 조성, 사회간접자본(SOC) 등 다양한 분야의 전략을 추진하고자 16개 부서를 포함해 실무추진단을 꾸렸다. 이날 첫 회의에선 베이밸리 건설 실무추진단 운영계획을 공유했으며, 홍원표 충남연구원 책임연구원이 베이밸리 기본계획을 발표했다. &n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