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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한국 매체도 주목한 베이징 바다링 장성 한국어 낙서


현장사진


장성에 새긴 한국어 낙서

근일 베이징 바다링 장성(八达岭长城)에 한국어 낙서 사진이 중국SNS에서 광범위하게 파급되고 있다. 이 소식이 중국 매체 주목을 받으면서 인터넷에서 비평의 목소리가 끊임없이 출현하는 동시에 한국 매체도 이를 주목하고 있다.

8월 17일 한련사(韩联社) 보도에 따르면 이 한국어 이름이 새겨진 사진이 근일 중국의 각 대형 매체에서 발광적으로 파급되면서 측면으로 차거운 겨울추위를 만난 중한 관계를 반영하고 있다.

홍콩 매체의 소식을 인용한 보도에 따르면 사진중 낙서가 보건대 매우 오래전 발생한 것인 듯 하지만 사진의 파급이 그래도 많은 네티즌들의 질책을 유발했다. 어떤 네티즌은 이러한 행위에 대한 처벌 강도를 강화해야 한다고 말하고 또 일부는 지시판을 설치하여 관광객들이 낙서를 하지 말게 하자고 제안했다.

보도에 따르면 2016년에도 이와 비슷한 사건이 발생했다. 당시 미국 농구선수 보비 브라운(Bobby Brown)이 장성을 유람할때 장성에 자기의 이름과 농구복      번호를 새기고 공개적으로 사과를 했다.


장성에 영어와 한국어 낙서 출현, 자질이란 국가에 관계 없음

몇장의 광범하게 파급된 사진에 중국 만리장성에서 관광객 참관을 가장 많이 하는 구간에 대량의 중국인, 영국인과 한국인 낙서가 출현해 중국SNS사용자들의 분노를 일으켰다.

8월 16일 홍콩 사우스 차이나 모닝 포스트(South China Morning Post) 보도에 따르면 이러한 사진들은 8월 14일 매체가 마이크로블록에 발포한 것들이다.

일부 낙서가 보건대 매우 오래전에 발생한 것들이지만 이러한 사진들은 베이징 바다링 장성(八达岭长城)에서 촬영한 것들이다.

보도에 따르면 8월 15일 오전까지 이 마이크로블록에는 이미 논평이 6천여개나 수록됐다.

다수 네티즌들은 이러한 파괴행위를 비평하고 많은 네티즌들은 벌금금액을 증가하고 처벌 강도를 강화할 것을 호소했다.

보도에 따르면 그중 최고 인기의 논평은 “자질이란 이 물건은 지구와 국가를 가리지 않는다.”고 쓴 것이었다.

장성에 함부로 낙서를 하면 200위안 내지 500위안 벌금을 부과당하게 된다. 보도에 따르면 장성의 낙서가 최근에 처음 매체의 주목을 일으킨 것이 아니다. 지난해 10월 미국의 농구선수 보비 브라운이 무텐위 장성(慕田峪长城)에 자기의 이름과 농부복 번호를 새기고 공개 사과를 발표했다. 

보도에 따르면 장성의 관리원들은 심지어 3년전에 관광객들을 위해 특별한 ‘낙서구’를 설치하여 그들이 현장의 기타 구역을 파괴하는 것을 제지하려 시도했다.

1987년 장성이 유네스코조직에 의해 ‘세계 유산 명부’에 등재됐다.


近日,八达岭长城上遭韩文涂鸦的照片在中国社交网络上广泛流传。这一消息不仅引起了中国媒体关注,网络上不绝于耳的批评之声也同样引起了韩国媒体的注意。韩联社8月17日报道称,这张刻有韩语名字的照片近日在中国各大媒体上疯传,从侧面反映出遇冷的中韩关系。

报道援引香港媒体的消息称,照片中的涂鸦看起来似乎是很久以前的。但照片的流传还是引发了诸多网友的指责。有网友表示,应加大此类行为的处罚力度,也有网友建议设立指示牌,劝诫游客。

据报道,2016年也曾发生过类似的事件。当时美国篮球运动员鲍比•布朗曾因在游览长城时在长城上刻下了自己的名字和球衣号码而公开道歉。


长城上现英文和韩文涂鸦 网友怒批:素质这种东西不分国家

几张被广泛分享的照片显示,万里长城上最常被游客参观的路段中,有大量中国人、英国人和韩国人的涂鸦,这引发了中国社交媒体用户的愤怒。

据香港《南华早报》8月16日报道,这些照片是14日媒体在微博上发布的。这些照片拍摄于八达岭长城,尽管一些涂鸦看起来似乎是很早以前的。

报道称,截至15日上午,该条微博已有近6000条评论。

大多数网友批评这种破坏行为,许多网友呼吁应增加罚款金额,加大惩罚力度。

报道称,有一条最热门的评论则写道:“素质这种东西不分地区国家。”

在长城上乱涂乱画可能会被处以200元-500元的罚款。

报道称,长城的涂鸦已不是第一次引来媒体关注。去年10月,美国篮球运动员博比·布朗因在慕田峪长城上刻了自己的名字和球衣号码,发表了公开道歉。

报道称,长城的工作人员甚至在三年前为游客设置了一个特别的“涂鸦区”,以阻止他们破坏现场的其他区域。

1987年,长城被联合国教科文组织列入《世界遗产名录》。

/人民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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