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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중한 수교 25주년… 외교부: 초심 잃지 않고 상호 신뢰 공고히

    

외교부 대변인 화춘영은 23일 열린 정례 기자회견에서 중국은 중한수교 25주년을 계기로 한국과 함께 수교이래의 경험 교훈을 회고, 총화하고 초심을 잃지 않고 상호 신뢰를 튼튼하게 다지며 타당하게 분기를 처리함으로써 중한 관계의 건강하고 안정된 발전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기자: 25일은 중한 수교 25주년이 되는 날이다. 중한 관계는 거족적인 발전과 풍성한 성과를 거두었는데 중국은 수교 25주년을 어떻게 평가하는가? 또한 향후 중한 관계 발전은 어떠한 전망을 갖고 있는가?

화춘영: 중한 수교 25년래 양측은 수교 공동성명의 정신을 견지하고 상호 이해, 상호 존중의 원칙에 따라 중한 관계의 끊임없는 발전을 추진해왔으며 양국과 양국 인민들에게 실제적인 이익을 가져다주었고 지역의 평화, 안정과 번영에 중요한 공헌을 했다.

양국 관계 발전이 거둔 적극적인 성과는 양국 인민들이 함께 아끼고 노력하여 수호해야 한다. 중국은 중한 관계 발전을 중시하고 있다. 우리는 중한 수교 25주년을 계기로 한국과 함께 수교이래 경험과 교훈을 진지하게 회고, 총화하며 초심을 잃지 않고 상호 신뢰를 튼튼히 다지며 분기를 타당하게 처리하면서 중한 관계의 건강하고 안정한 발전을 추진할 것이다.

/중국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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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이권희 기자 |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19일 장성 백양사 천진암에서 사찰음식의 대가 정관 스님과 함께하는 미국 유명 셰프 에릭 리퍼트 초청 공양행사에 참석해 조미김과 김부각 등 전남 농수산물 세일즈 활동을 펼쳤다. 이번 공양행사에선 미국 뉴욕 미슐랭 3스타 레스토랑인 르 베르나르댕의 오너 셰프이자 미국에서 현재 가장 영향력 있는 에릭 리퍼트를 초청, 김 등 지역 제철 식재료로 사찰음식을 만들어 전남 농수산물의 우수성을 알렸다. 행사에는 뉴욕타임즈 베스트셀러 작가 조슈아 데이비드 스타인, 백양사 주지 무공 스님, 한국불교문화사업단장 만당 스님, 장해춘 세계김치연구소장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김영록 지사는 정관스님에게 “김 등 지역 식재료를 이용해 사찰음식의 진수를 보여주고, 올해부터 3년간 추진 중인 ‘전남 세계관광문화대전’ 홍보대사에 흔쾌히 수락해주 감사하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또한 개인 인스타그램에서 75만 명의 팔로어를 보유한 에릭 리퍼트 셰프에게 “미국 냉동김밥 등 케이(K)-푸드 열풍에는 대한민국 김 생산의 약 80%를 생산하는 전남이 큰 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