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4.05.20 (월)

  • 흐림동두천 17.0℃
  • 맑음강릉 14.4℃
  • 구름많음서울 17.9℃
  • 구름많음인천 17.9℃
  • 맑음수원 15.8℃
  • 맑음청주 18.7℃
  • 맑음대전 16.9℃
  • 맑음대구 18.0℃
  • 맑음전주 16.8℃
  • 맑음울산 16.1℃
  • 맑음광주 17.3℃
  • 맑음부산 17.9℃
  • 맑음여수 20.8℃
  • 구름많음제주 18.6℃
  • 맑음천안 14.8℃
  • 구름조금경주시 14.4℃
  • 맑음거제 16.0℃
기상청 제공

국제

중국 첫 국제산지자전거마라톤경기 장춘서 성황

    

자전거마라톤경기에 참가한 선수들이 교류하고 있다

8월 27일 중국 첫 국제 삼림산지 자전거마라톤경기가 국가급 풍경명승구인 장춘 정월담공원에서 진행되었다.

이번 경기에는 미국, 독일, 러시아, 몽골 등 나라와 지역의 외국 선수들과 북경, 상해, 중경, 소주, 심양, 할빈, 치치할, 적봉 등 국내 도시의 선수들이 도합 700명이 참가했다.

자전거마라톤경기는 남, 여 각각 60키로메터, 30키로메터 산지에서 진행되었다.

선수들은 자전거를 타고 산지를 오르내려야 할 뿐더러 호수물이 길목까지 넘쳐나 발목을 훨씬 넘는 물길도 건너야 했으므로 여간 힘들지 않아했다. 하지만 누구나 포기하지 않고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였다.

가을의 해볕은 따가왔지만 팬들은 선수들이 자전거를 타고 지날 때마다 “힘내라”하고 소리높여 열심히 응원을 했다.

40대 왕녀사는 “경기를 통해 새로운 벗들을 사귀게 되어 생활이 더 풍요로와졌다”고 즐거워하며 말했다.

이번 경기는 전민이 신체를 단련하고 의지를 단련하며 서로 고무하고 향상하는 건강단련 열조를 불러일으켰다.

/신정자 기자



위기사에 대한 법적 문제는 길림신문 취재팀에게 있습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김영록 지사, 미국 유명 셰프에게 김 등 전남 농수산물 소개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이권희 기자 |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19일 장성 백양사 천진암에서 사찰음식의 대가 정관 스님과 함께하는 미국 유명 셰프 에릭 리퍼트 초청 공양행사에 참석해 조미김과 김부각 등 전남 농수산물 세일즈 활동을 펼쳤다. 이번 공양행사에선 미국 뉴욕 미슐랭 3스타 레스토랑인 르 베르나르댕의 오너 셰프이자 미국에서 현재 가장 영향력 있는 에릭 리퍼트를 초청, 김 등 지역 제철 식재료로 사찰음식을 만들어 전남 농수산물의 우수성을 알렸다. 행사에는 뉴욕타임즈 베스트셀러 작가 조슈아 데이비드 스타인, 백양사 주지 무공 스님, 한국불교문화사업단장 만당 스님, 장해춘 세계김치연구소장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김영록 지사는 정관스님에게 “김 등 지역 식재료를 이용해 사찰음식의 진수를 보여주고, 올해부터 3년간 추진 중인 ‘전남 세계관광문화대전’ 홍보대사에 흔쾌히 수락해주 감사하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또한 개인 인스타그램에서 75만 명의 팔로어를 보유한 에릭 리퍼트 셰프에게 “미국 냉동김밥 등 케이(K)-푸드 열풍에는 대한민국 김 생산의 약 80%를 생산하는 전남이 큰 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