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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롯데 면세점 부담못이겨 인천 공항면세점 경영권 포기 검토

인천공항의 롯데 면세점

9월 4일 한국 아시아 경제보도에 따르면 2017년이래 방한 중국 관광객 급감과 높은 인천공항 면세점 임대료 등 영향을 받아 롯데를 위수로한 대형 면세점 경영 상황이 우려스럽다.

이러한 와중에서 인천 공항 각 면세점들이 한국 정부더러 임대료를 인하할 것을 요구했지만 거절을 당했다. 롯데는 일전 인천 공항 면세점 경영권 포기를 검토한다고 표시했다.

분석에 따르면 만일 롯데가 경영권 포기를 확정하면 혹시 면세업 ‘도미노 골패효과’를 유발할 수 있다.

9월 4일 롯데 면세점 고위층은 롯데가 바로 인천공항공사에 향해 임대료 인하 청구를 제출하고 있다고 말했다. 만일 임대료 인하 청구가 부결되면 면세점 경영권 포기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어 회사 내부는 이 문제를 가지고 토론하는 중이다. 이 인사는 계속하여 한국의 ‘사드’배치 영향에 따른 방한 중국 관광객 급감이 회사 경영에 충격을 초래할 수 있다고 보충했다.

만일 이런 상황이 지속되면 롯데가 수조원에 달하는 거액의 임대료를 지급하기가 힘들다. 

이에 앞서 한국 업계에서는 롯데가 인천 공항 면세점 경영권을 포기하련다는 소문이 출현했다. 그러나 롯데측이 이에 대해 친히 대응하는 것이 처음이다. 얼마전 한화 갈레리아 면세점이 경영문제로 인해 제주공항 면세저 경영권을 반환한다고 선포했다.

공항 면세점이 한국의 얼굴로서 이 기간 비록 적자 압력을 받았지만 중국 관광객이 버팀목으로 되어 ‘어렵게 생계를 유지’했다. 그런데 ‘사드’문제가 면세점 산업을 설상가상으로 만들었다.

통계숫자에 따르면 ‘업계 맡형님’롯데 면세점이 올해 2분기 적자가 298억 원(1.73억 위안 인민폐)에 달했다. 롯데 면세점은 2015년 5년 기한으로 인천 공항 면세점 경영권을 취득하고 인천 공항공사에 향해 임대금 4조 원이상을 지급했다. 이 금액은 신라(1.5억 원)와 신세계(4천 억원)를 초과했다.

업계 숫자에 따르면 2016년 인천공항 공사의 영업 이윤은 1.2조 원, 영업 이윤률은 59.8%로 임대료 하향 능력이 충분하다.

롯데, 신라와 신세계 등 인천공항에 입주한 면세저 책임자들은 이미 8월 30일 정일영 인천 공항공사 사장을 만나고 임시로 임대금 삭감을 요구했다.

쌍방의 이견이 비교적 커 쌍방은 일치에 도달할 가능성이 비교적 낮다.

이에 대해 한국의 한 면세점 책임자는 “만일 공항 면세점 임대료를 내리지 못하면 면세점 경영에 부정 영향을 초래할 것이며 만일 롯데가 경영권을 포기하면 틀림없이 도미노 골패 효과를 유발하게 된다.”고 표시했다. 


据韩国《亚洲经济》9月4日报道,2017年以来,受赴韩中国游客锐减和高昂的仁川机场免税店租金等影响,以乐天为首的大型免税店经营状况堪忧。

在此情况下,仁川机场各免税店要求韩国政府降低租金,却遭遇了闭门羹。乐天日前表示,称正在考虑放弃仁川机场免税店经营权。分析称,若乐天确定放弃经营权,或引发免税行业的“多米诺效应”。

据乐天免税店高层4日透露,乐天正在向仁川机场公社提出降低租金的请求。若降租请求遭否,不排除放弃免税店经营权的可能,公司内部正在对此进行商议。该人士补充道:韩国部署“萨德”系统影响,赴韩中国游客锐减,给公司经营带来冲击。如果这种情况持续下去,乐天很难支付数万亿韩元的高额租金。

此前,韩国业界有传言称乐天将放弃仁川机场免税店经营权,但乐天官方亲自回应尚属首次。不久前,韩华格乐丽雅免税店就因经营问题宣布返还济州机场免税店经营权。

机场免税店作为韩国的门面,期间虽担着赤字压力,但有中国游客作为支撑也算“勉强度日”,而“萨德”问题却让免税行业雪上加霜。

统计数据显示,“业界老大”的乐天免税店今年第2季度赤字规模达298亿韩元(约合人民币1.73亿元)。乐天免税店于2015年获得了仁川机场免税店经营权,权限为5年,向仁川机场公社缴纳的租金规模超过4万亿韩元,高于新罗(1.5万亿韩元)和新世界(4000亿韩元)。

据业界发布的数据,2016年仁川机场公社的营业利润为1.2万亿韩元,营业利润率为59.5%,完全具备下调租金的能力。乐天、新罗和新世界等入驻仁川机场的免税店负责人已于8月30日与仁川机场公社社长郑日永会面,要求临时减租。由于双方意见分歧较大,因此双方达成一致的可能性较低。

对此,韩国某免税店负责人表示:“若无法下降机场免税店租金,势必给免税店经营带来负面影响,若乐天放弃经营权,将引发‘多米诺效应’。”

/新华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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