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일 방한 관광객 감소

한반도 정세 불안정 영향을 받아 한국 관광업이 재차 타격을 받고 있다. 일본은 줄곧 중국 다음에 가는 한국의 제2대 관광객 내원국이지만 최근간 방한 일본 광광객들도 하락세를 과시하고 있다.

9월 6일 한국 아시아경제가 ‘한국 관광업 무희망’이라는 제목으로 실은 보도에 따르면 한국 관광발전국이 이날 발표한 숫자는 올해 4월 ‘한반도 위기론’이 전해졌을때 일본 관광객 인수가 16.5748명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5.4% 감소했음을 과시했다.  

올해 1월부터 3월 일본 관광객 숫자가 동기대비 증가세를 보였지만 4월부터 하락세가 출핸해 5월부터 7월에는 매달 감소세를 과시하고 관광객 성장률이 각기-10.8%,-6.9%,-8.4%이었다. 한국 문화관광연구원은 매번 한반도국세가 불안정할때 방한 일본관광객들이 선명하게 감소했다고 표시했다. 분석에 따르면 ‘사드’문제가 중국 관광객 감소를 초래하여 원래 이미 한국 관광업이 거대한 위기를 맞이하게 됐는데 일본 관광객까지 감소하여 관광산업이 혹시 장기간 이전의 수준에로 회복하기 어렵게 됐으며 ‘L형’장기간 침체 상태에 빠지게 됐다.

중국과 일본이 원래 장기간 한국의 2대 주요 외국 관광객 내원국이었다. 2013년 중국이 처음으로 일본을 초과하고 한국 최대 외국관광객 내원국으로 됐으며 방한 중국관광객이 줄곧 상승세를 과시했다. 그러나 ‘사드’문제가 양국 관계 긴장세를 조성하여 방한 중국 관광객이 급격하게 하락하여 올해 1월부터 7월 방한 중국관광객이 지난해 동기에 비해 46.5% 하락했다.

비록 이러한 와중에서도 중국 관광객이 여전히 방한 외국관광객중 최대 비중을 차지하여 253만에 도달했다. 

방한 일본관광객 인수는 동기에 128만으로 중국 다음으로 랭킹 제2위에 위치했다.

중국 관광객의 대량 유실을 보충하기 위해 한국 관광발전국은 관광객 내원지 다원화와 국내 관광 활약으로 관광업이 받는 부정영향을 감소하겠다고 표시했다. 서울시 일부 관광객들이 항상 찾는 인기 명소에서 ‘환구시보’기자는 동남아관광객들이 선명하게 증하고 중국과 일본 관광객인수가 이전보다 적어진 것을 발견했다. 

한국 관광발전국 예측에 따르면 올해 연말까지 ‘사드’및 한반도국세 불안정 요인 영향을 받아 방한 외국 관광객이 지난해에 비해 469만 감소하여 하락폭이 27.2%에 달할 전망이다. 

受半岛局势不稳定的影响，韩国旅游产业再遭重创。日本一直是仅次于中国的韩国第二大游客来源国，但近期访韩日本游客也接连呈现下降趋势。

韩国《亚洲经济》6日以“韩国旅游业没救了”为题报道称，韩国旅游发展局当天公布的数据显示，今年4月传出“半岛危机论”时，日本游客数为16.5748万人，与去年同期相比减少5.4%。今年1至3月，日本游客数呈同比增加趋势，但从4月开始出现下降，5至7月均呈现减少趋势，游客增长率分别为-10.8%、-6.9%、-8.4%。

韩国文化观光研究院表示，每遇到半岛局势不稳定的时期，访韩日本游客都明显减少。去年9月9日，朝鲜进行核试验时，同样出现类似现象，当月赴韩日本游客共计20.8759万人，虽同比增加32.7%，但环比减少7.4%。分析认为，“萨德”问题导致中国游客减少本来就已使韩国旅游产业面临巨大危机，加之日本游客减少，旅游产业或将长期无法恢复至以往水平，陷入“L型”长期萧条状态。

中国和日本一直是韩国的两大主要外国游客来源国。2013年，中国首次超过日本成为韩国最大外国游客来源国，访韩中国游客一直呈现上升趋势。然而由于“萨德”问题造成两国关系紧张，访韩中国游客急剧下降，今年1至7月份访韩中国游客比去年同期下降46.5%。尽管如此，中国游客依然在访韩外国游客中占据最大比重，达到253万人次。访韩的日本游客人数同期为128万人次，仅次于中国排名第二。

为了弥补中国游客的大量流失，韩国旅游发展局表示，将通过实现游客来源地多元化和活跃国内游来减少旅游行业受到的负面影响。在首尔市一些游客经常到访的热门景点，《环球时报》记者感到，东南亚游客明显增多，中国和日本游客人数则不及从前。

据韩国旅游发展局预测，截至今年年底，受到“萨德”以及半岛局势不稳定等因素影响，赴韩外国游客或较去年减少469万人，降幅达到27.2%。

/人民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