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4.05.20 (월)

  • 흐림동두천 17.0℃
  • 맑음강릉 14.4℃
  • 구름많음서울 17.9℃
  • 구름많음인천 17.9℃
  • 맑음수원 15.8℃
  • 맑음청주 18.7℃
  • 맑음대전 16.9℃
  • 맑음대구 18.0℃
  • 맑음전주 16.8℃
  • 맑음울산 16.1℃
  • 맑음광주 17.3℃
  • 맑음부산 17.9℃
  • 맑음여수 20.8℃
  • 구름많음제주 18.6℃
  • 맑음천안 14.8℃
  • 구름조금경주시 14.4℃
  • 맑음거제 16.0℃
기상청 제공

국제

중국 건국황금연휴가 한국관광을 구할수 있을지?


 인가가 드문 명동 쇼핑가 

10월 초 중국이 8일간 황금연휴를 맞이하게 되는데 그 때가 되면 대량의 중국인들이 해외관광을 진행하게 된다. 이전에 매번 이 ‘관건적 포인트’를 만나면 한국관광계는 모든 수단을 다해 중국 황금주인의 방문을 흡인했는데 ‘사드’영향을 받아 올해 중국의 방한 관광객 인수에 대폭 하락이 출현하게 된다. 한국 관광업계는 이번 황금주일이 생명을 구할 찌푸라기가 되기를 기대하는데 한국매체가 방문한 관광업계 인사들은 ‘불가능’이라는 답안을 내놨다.

9월 13일 한국 매체 보도에 따르면 올해 3월이래 중국의 방한 단체 관광객이 사라지기 시작하고 고도로 중국시장에 의존하는 한국 관광업계가 타격을 받았다. 비록 중국 황금연휴가 임박하지만 황금연휴기간 중국관관객 매출액이 동기 대비 30%이상 감소할 것이라는 예기가 한국 면세점업계가 여전히 ‘웃지 못하고’있다.

보도에 따르면 10월초반 한국이 10일이나 되는 긴 연휴를 맞이하게 된다. 비록 그때가 되면 한국 국내 관광객 활동이 틀림없이 일정한 정도에서 소비를 추진하게 되지만 중국 황금주인의 공백메우기가 매우 부족하다. ‘차이나 데일리’를 인용한 소식보도에 따르면 올해 황금연휴 중국 출국관광 인수가 600만을 초과하게 된다. 그러나 한국은 이미 중국 관광객들의 첫번째 선호항목이 아니다.

한국 관광업계는 이미 연이어 몇달간 중국 단체관광객을 접대하지 않았으며 현재 전문 중국관광객을 접대하는 여행사들중 90%가 휴업 상태에 처했다고 말했다. 관련 책임자는 “현재 중국관광객 입국관광이 대체로 동결상태이다.”고 말했다.

이것은 지난해 성황과 선명한 대조를 이룬다. 통계에 따르면 2016년 중국 건국일 황금연휴기간 방한 중국관광객이 25만 명으로 그 전해에 비해 19% 증가했다. 그 중 한국의 주요 백화점과 면세점의 중국 관광객 매출액이 20%~40%라는 대폭 상승세가 출현했다. 그리고 이 25만 중국 관광객들중 근 절반에 달한 12만명이 롯데 면세점을 방문하여 지난해 9월 29일부터 10월 6일기간 롯데 면세점의 중국관광객 매출이 그 전해에 비해 27% 증가했다.

그러나 ‘사드’풍파 영향을 받아 올해 1~7월 방한 중국관광객 인수가 근근히 776만으로 지난해 동기대비 20.9% 감소했다. 그중 7월 방한 중국관광객 인수가 28만1263명으로 동기대비 69.3%감소했다. 현재 ‘사드’가 ‘임시’배치를 완성하여 한중 긴장관계가 진일보 승급하게 되며 다음달 초반 황금주일 기간 중국 관광객인수가 하락하게 된다. 관련 책임자는 “원래 중국 관광객 급감이 우리를 큰 타격을 입게 했는데 현재 ‘사드’의 추가 배치로 설상가상이 됐다.”며 “지난해 중국 황금연휴기간이 우리로 말하면 관광시즌이었지만 올해는 정말 조금도 기대할 수 없게 됐다.”고 말했다.

9월 7일 아침 한미 군측은 ‘사드’대미사일 시스템 남은 4기 미사일 발사기 및 관련 물자를 한국 성주’사드’기지에 운송했다. 이날 겅솽(耿爽)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정례 브리핑에서 중국측은 이미 미한’임시’적인 ‘사드’배치에 대해 엄정한 교섭을 제출했다고 말했다. 겅솽은 “중국측은 미국이 한국에 ‘사드’대미사일 시스템을 배치하는데 대한 입장이 명확하고 일관적으로 단호함을 재차 표명한다.”고 말했다. 그는 중국측은 재차 미한 양국이 중국 등 지구 국가의 안전이익과 관심을 중시하며 즉각 관련 배치 진도를 중지하고 관련 시설을 철수할 것을 독촉한다고 표시했다.


  未来网(中央新闻网站 www.k618.cn )10月初中国将迎来连续8天的黄金周,届时大批中国人将奔赴海外旅游。在往年,每逢这个“关键节点”,韩国旅游业界都会使出浑身解数,吸引中国金主的造访。不过受“萨德”影响,今年中国赴韩游客数出现大幅下降。韩国旅游业因遭受重创一直叫苦不迭,这次黄金周会成为救命稻草吗?韩媒遍访旅游业界人士,最后给出的答案是:没戏。

  人烟稀少的韩国购物街明洞

 韩媒13日报道称,今年3月以来,中国赴韩团体游客就开始绝迹,高度依赖中国市场的韩国旅游业界遭受重创。虽然中国黄金连休临近,但黄金周期间中国游客销售额将同比减少30%以上的预期,让韩国免税店业界依然“笑不起来”。

  据报道,10月初韩国会迎来长达10天的连休,虽然届时韩国国内游客的活动会在一定程度上拉动消费,但想填补中国金主的空白,还是远远不够。报道还援引《中国日报》消息称,今年黄金周中国出境旅游人次预计超过600万,但韩国已不再是中国游客的偏爱选项。

  韩国旅游业界称,已经连续数月没有接待过中国团体游客,目前专门接待中国游客的旅行社九成已经处于休业或停业状态。相关负责人表示,“目前中国游客的入境游基本是冻结状态。”

  报道称,这与去年的盛况形成了鲜明的对比。据统计,2016年中国国庆黄金周期间,访韩中国游客为25万人次,较前年增加了19%。其中,韩国主要百货店与免税店的中国游客销售额出现20%~40%的大涨。而这25万人次中国游客中,有接近一半的12万人次访问过乐天免税店。这使得去年9月29日至10月6日期间,乐天免税店总店的中国游客销售额较前年增加27%。

  不过,受“萨德”风波影响,今年1~7月访韩中国游客人次仅为776万,较去年同比减少20.9%。其中7月份访韩中国游客人次为28万1263名,同比减少69.3%。韩国旅游业界人士称,目前“萨德”完成“临时”部署,韩中紧张关系将进一步升级,下月初的黄金周期间,中国游客数还将下降。有负责人称,“本来中国游客锐减就让我们遭受重创,现在‘萨德’追加部署更是雪上加霜”,他表示,“去年中国黄金周对我们来说还是旺季,今年真的是毫无期待。”

  7日晨,韩美军方将“萨德”反导系统剩余4台导弹发射车及相关物资运入韩国星州“萨德”基地。当天中国外交部发言人耿爽在例行记者会上表示,中方已就美韩“临时”部署“萨德”向韩方提出严正交涉。耿爽说,“我愿重申,中方坚决反对美国在韩国部署‘萨德’反导系统的立场是明确、一贯和坚定的。”他表示,中方愿再次敦促美韩重视中国等地区国家的安全利益和关切,立即停止有关部署进程,撤除相关设备。

/人民网



위기사에 대한 법적 문제는 길림신문 취재팀에게 있습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김영록 지사, 미국 유명 셰프에게 김 등 전남 농수산물 소개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이권희 기자 |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19일 장성 백양사 천진암에서 사찰음식의 대가 정관 스님과 함께하는 미국 유명 셰프 에릭 리퍼트 초청 공양행사에 참석해 조미김과 김부각 등 전남 농수산물 세일즈 활동을 펼쳤다. 이번 공양행사에선 미국 뉴욕 미슐랭 3스타 레스토랑인 르 베르나르댕의 오너 셰프이자 미국에서 현재 가장 영향력 있는 에릭 리퍼트를 초청, 김 등 지역 제철 식재료로 사찰음식을 만들어 전남 농수산물의 우수성을 알렸다. 행사에는 뉴욕타임즈 베스트셀러 작가 조슈아 데이비드 스타인, 백양사 주지 무공 스님, 한국불교문화사업단장 만당 스님, 장해춘 세계김치연구소장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김영록 지사는 정관스님에게 “김 등 지역 식재료를 이용해 사찰음식의 진수를 보여주고, 올해부터 3년간 추진 중인 ‘전남 세계관광문화대전’ 홍보대사에 흔쾌히 수락해주 감사하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또한 개인 인스타그램에서 75만 명의 팔로어를 보유한 에릭 리퍼트 셰프에게 “미국 냉동김밥 등 케이(K)-푸드 열풍에는 대한민국 김 생산의 약 80%를 생산하는 전남이 큰 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