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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3명 중국인 타인 적분을 훔쳐 ‘라쿠텐’상품 편취

 3명 중국인 타인 적분을 훔쳐‘라쿠텐’상품 편취 

도쿄경시청 인터넷 범죄대책과는 일전 사기혐의를 이유로 가와사키시 가와사키구(川崎市川崎区)에 거주한 전문학교 학생 위빙빙(于冰冰,24세) 등 3명 중국적 남자 혐의자를 체포했다.

그들은 타인의 적분으로 전자상 거래사이트 ‘라쿠텐(樂天,Rakuten)’과 가전매장 ‘빅 카메라(必客家美乐,Bic Camera)’에서 상품을 편취했다.

일본 교토사(共同社)보도에 따르면 도쿄경찰측은 올해 5월 같은 같은 수법으로 상품을 편취하고 사기를 진행한 이유로 그외 3명 중국적 남자를 체포했다. 경찰은 중국인 사기조직이 재판매를 목적으로 조직적 범죄를 여러번 실시한 것으로 의심하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혐의자들이 라쿠텐에서 사용한 것은 쇼핑에 사용하는 ‘라쿠텐 슈퍼적분’등이다. 그들은 모종 방법으로 타인 계좌명과 암호를 취득한 뒤 불법으로 라쿠텐회원 사이트에 접속하고 손에 쥔 카드로 사용할 수 있는 적문을 등록한뒤 상품을 구입했다. 

빅카메라에서는 그들이 타인 계좌로 휴대폰 앱에 접속한 뒤 점포에서 상품을 구입했는데 값을 지급할때 사용이 가능한 적분지급의QR코드를 제시했다.

이 두 회사는 지난해 10월부터 11월까지 총체로 200만엔(12만 위안 인민폐)가치의 적분을 타인에 의해 도용당했다. 빅카메라는 지난해 10월의 4일간 대량의 계좌와 암호로 접속한 ‘목록형 공격’ 약 47만차를 당했는데 그중 약 4천개 계좌가 불법으로 접속됐다. 혐의자는 이러한 계좌와 암호로 쇼핑을 진행한 것으로 인정됐다. 경찰은 또 기타사람들이 지휘 및 목록형 공격에 참여한 것으로 의심하고 있다.

3명중 위모등 2명은 지난해 10월부터 11월까지 도쿄의 빅카메라에서 사이타마현(埼玉县)의 모 40대 남성등 2명의 적분을 사용하여 디지털 카메라(판매가 약 6.7만엔)등 상품을 편취한 혐의를 받았다. 그외 한 사람은 지난해 10월 도쿄의 드러그스토어(药妆店)에서 사가현(佐贺县)의 50대 남성등 2명의 라쿠텐 적분을 사용하여 약 70개 의약품(약 4만 엔)을 편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위모는 “친구의 부탁을 받고 쇼핑을 했다.”고 하면서 범죄혐의를 부인했다. 기타 2명은 범죄를 승인했다. 위모등 2명은 또 타인의 계좌 등을 이용해 빅카메라의 앱으로 회원 사이트에 접속하여 ‘불법의 컴퓨터 침입금지’를 위반하여 체포됐다. (综编/海外网 孙蒙)


海外网9月24日电 东京警视厅网络犯罪对策课日前以涉嫌诈骗为由,逮捕了专门学校学生于冰冰(24岁,家住川崎市川崎区)等3名中国籍男性嫌疑人。他们涉嫌用他人的积分在电商网站“乐天”和家电卖场“必客家美乐”骗取了商品。

据日本共同社报道,东京警方5月曾以用同样手法骗取商品、涉嫌诈骗为由,逮捕了另外3名中国籍男性。警方怀疑有中国人诈骗团伙以转卖为目的多次实施有组织犯罪。

据警方透露,嫌疑人在乐天使用的是可用于购物的“乐天超级积分”等。他们通过某种方法获取了他人的账户名和密码,非法登陆乐天会员网站,用手头的卡登记成能够使用积分,然后购买了商品。在必客家美乐,他们用他人帐号登陆手机APP后在店内购买商品,付款时出示了可用积分支付的二维码。

两家公司去年10月至11月共计约有价值200万日元(约合人民币12万元)的积分被人盗用。必客家美乐去年10月的4天中遭到用大量帐号和密码尝试登陆的“列表型攻击”约47万次,其中约4000个账户被非法登陆。嫌疑人被认为使用这些可登陆的账户和密码进行了购物,警方怀疑还有其他人指挥和参与了列表型攻击。

3人中的于某等2人涉嫌于去年10月至11月在东京的必客家美乐使用埼玉县某四十多岁男性等2人的积分,骗取了数码相机(售价约6.7万日元)等商品。另1人涉嫌于去年10月在东京的药妆店使用佐贺县五十多岁男性等2人的乐天积分骗取了约70件医药品(售价约4万日元)。

于某否认称“只是受朋友之托购买”,其余2人都供认不讳。于某等2人还因为用他人账户等从必客家美乐的APP登陆会员网站,涉嫌违反《禁止非法入侵计算机法》被逮捕。

/ 人民日报海外版-海外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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