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국경절 ‘길에 나선’7억 중국인

신중국 건국 68주년과 추석 명절 기간 10월 1일부터 중국이 온 나라가 8일간의 장기 연휴모식을 작동했다. 이번 연휴기간 약 7억 연인수 중국인이 국내 혹은 출국 관광 여정을 밟고 있다.

10월 2일 일본 도쿄신문(东京新闻) 보도에 따르면 이번 ’10.1’장기 연휴 기간 총체로 7.1억 연인수가 여행을 선택했다. 다시 말하면 중국의 국경절이 글로벌 1/10인구를 여정에 나서게 한것이다. 추측에 따르면 이번 장기연휴기간 중국에서는 약 600만 인구가 출국관광을 선택했다. 그중 가장 환영받는 여행목적지는 태국이다. 일본이 지난해 제3위로부터 제2위로 상승했다.

지난해 랭킹 제1위이던 한국이 중한 관계 악화영향을 받아 랭킹위치가 급강하했다.

보도에 따르면 국경절 날 아침 베이징 기차역에는 즐거운 인파가 출현했다. 여행 박스를 들고 귀향한 사람, 베이징을 방문하는 한 집 남녀노소 일가도 있다. 기차역 매표소에서 기자가 친황도(秦皇岛)에서 온 한 여학생을 만났다. 그녀는 기자에게 원래 베이징에 와 한 이틀 놀고 귀가하려 했는데 현재 귀향 차표가 모두 매진됐다고 말했다.

스페인 에페사(EFE) 10월 1일 보도에 따르면 10월 1일 중국이 국경절을 맞이했다. 수억 인구의 대규모 이전이 ‘황금연휴’호칭을 가진 연내 최장의 휴일 서막을 열었다. 

중국 국가여유국(国家旅游局) 통계에 따르면 8일간 장기 연휴중 2016년에 비해 10% 성장한7.1억 연인수가 여행을 하게 된다. 10월 1일 중국은 전국적으로 총체로 동기 대비 10.5% 성장한 관광객 1.13억 연인수를 접대로 관광수입 965억 위안 인민폐를 실현, 동기대비 12.2% 성장했다.

보도에 따르면 장기 연류모식 작동후 중국의 각 대도시 도로가 꽉차 베이징, 상하이, 항저우(杭州)등 최고 인기 목적지 도시 기차와 버스 승차권이 이미 모두 매진됐다.

중국 교통부문은 올해 10.1 황금연휴 기간 전국 도로네트워크 교통량 상승폭이 10%이상, 도로 여객운수량이 5.6억 연인수, 하루 평균 7020만 연인수, 수로 여객 운수량 1590만 연인수 하루 평균 근 200만 연인수로 예기했다.

그외 10월 1일 홍콩 사우스 차이나 모닝 포스트(SCMP)사이트 보도에 따르면 이날 황금주일 공중 휴가기 첫날 백만으로 계산하는 중국 관광객들이 도로와 철도를 사용하여 기차 연착과 교통 체증을 초래했다. 올해 추석이 바로 10월 4일로 되어 한해 한번씩의 국경절 7일 휴가가 왕년에 비해 하루 증가됐다. 

중국 관광연구원에 따르면 장기 휴가기간 국내 관광수입이 5900억 위안 인민페로 지난해 동기대비 12% 증가하게 된다. 국경절 장기 휴가기간 국내 관광지출이 한해의 14%를 차지한다.

보도에 따르면 규모가 음력 새해 다음에 가는 이번 대규모 국민이동이 교통 운수시스템으로 하여금 거대한 압력을 받게 하고 있다.

CCTV보도에 따르면 10월 1일부터 8일까지 전국 고속도로 교통운수량이 소형 버스 무료 통행으로 인해 급증하게 된다. 운전자들은 SNS에 도로 체증 사진을 올렸다.

한 미니블로거는 10월 1일 오후 “나는 완전히 무너졌다. 나는 전날 저녁 10시에 선쩐(深圳)을 떠났는데 길에서 이미 15시간을 보냈다.”고 썼다.

선쩐 교통경찰은 우는 표정부호로 이 문자에 대답하면서 추석 쇠려 귀향하는 사람이 너무도 많다고 말했다.

보도에 따르면 일부 인기 관광명소들은 이미 관광객들에 대해 제한을 진행함으로서 과분한 혼잡을 방지하고 있다. 황금연휴기간 고궁을 참관하는 관광객 인수가 매일 8만명 연인수로 제한하고 있다. 

为庆祝新中国成立68周年和中秋节，中国举国上下于10月1日开启了为期8天的长假模式。此次长假期间，将有约7亿人次踏上国内或是出境游的旅程。

日本《东京新闻》10月2日援引中国媒体的报道称，此次“十一”长假期间，共有约7.1亿人次选择出游度长假。也就是说，中国的国庆节让全球十分之一的人口踏上旅程。据推测，此次长假中国会有约600万人选择出境游。其中最受欢迎的旅行目的地是泰国。日本从去年的第三名提升至第二名。去年排名第一的韩国受中韩关系恶化影响，排名骤降。

报道称，国庆节当天一大早，北京站就出现熙熙攘攘的人群。有提着旅行箱归乡的，也有一家老小来北京旅游的。在售票厅，记者遇到一位来自秦皇岛的女大学生。她跟记者抱怨说，本来是来北京玩两天就准备回家的，现在回家的车票却都卖光了。

埃菲社10月1日报道称，中国10月1日迎来国庆节，数亿人的大迁徙拉开了有着“黄金周”之称的年内最长节假日的序幕。

据中国国家旅游局的统计数据，8天长假中，将有7.1亿人次出行，比2016年增长10%。10月1日当天全国共接待游客1.13亿人次，同比增长10.5%，实现旅游收入965亿元人民币，同比增长12.2%。

报道称，长假模式启动后，中国各大城市的出城道路陷入拥堵，开往北京、上海、杭州等最热门旅游目的地城市的火车和汽车车票早已售罄。

据中国交通部门预计，今年“十一”黄金周期间，全国公路网交通量涨幅将在10%以上；道路客运量预计5.6亿人次，日均7020万人次；水路客运量1590万人次，日均近200万人次。

另据香港《南华早报》网站10月1日报道，当日，在黄金周公众假期的第一天，数以百万计的中国游客踏上了公路和铁路，导致火车晚点和交通堵塞。由于今年的中秋节恰好是在10月4日，所以一年一度的国庆节7天假期比往年增加了1天。

中国旅游研究院称，长假期间，国内旅游收入将达到5900亿元人民币，比去年同期增长12%。国庆长假期间的国内旅游开支约占全年的14%。

报道称，规模仅次于农历新年的这场大规模人员移动正使交通运输系统承受巨大的压力。据中央电视台报道，10月1日至8日，全国高速公路的交通流量将因小客车免费通行而激增。驾车者在社交媒体上贴出道路拥堵的照片。一个微博用户10月1日下午写道：“我崩溃了。我昨天晚上10点离开深圳，（在路上）已经差不多15个小时了。”深圳交警用哭脸的表情符号回复了这个帖子，称回家过中秋节的人太多了。

据报道，一些热门旅游景点已经对游客人数进行了限制，以防止过度拥挤。黄金周期间，参观故宫的游客数量将被限制在每天8万人次。 

/ 央视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