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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중국이 현재 일본인당 소비 수준에 도달하려면 소비 시장 아직도 5배 확대되어야

 중국 소비 시장규모의 발전 추세

중국 소비시장규모가 2013년에 벌써 일본을 초과하고 2015년에는 일본의 1.7배와 상당하게 됐다. 햔후 민중 수입 상승에 따라 중국 소비 시장이 장기적으로 확대추세를 과시하게 된다.

9월 28일 일본 후지산케이 비즈니스(富士产经商报)보도에 따르면 최근연간 연해 지구뿐만 아니라 중국 내지도시 젊은이들의 옷치례도 발달 국가 젊은이들을 접근하면서 복장에 대해 실용성만을 따지지 않고 패션 유행 요인도 작용을 한다. 특히 여성 유행변화가 매우 철저하다. 적지 않는 사람들은 일본 고단샤(讲谈社)의 비비(ViVi)잡지를 읽으며 옷차림, 화장, 미용 기교를 학습한다. 

이는 글로벌적 브랜드 상품이 중국 연해지구뿐만 아니라 내륙지구에서도 갈수록 많은 전매점이 출현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가장 중요한 원인은 중국인들이 이미 부유해 졌기 때문이다.

그러면 중국의 소비시장 규모의 경우 세계은행 최신 숫자에 따르면 중국 가정 최종 소비지출이 2010년에 일본의 70%에 상당했지만 그 배후 민중 수입수준이 상승하여 중국 소비시장 규모가 2013년에 이미 일본을 따라잡고 2015년에 이미 517조 엔으로 일본의 1.7배에 상당했다.

미국달러 절상과 일본엔화 절하도 일정한 작용을 일으켰다. 총체적으로 중국 소비시장 규모가 5년사이에 2.7배의 고속도로 성장했다.

보도에 따르면 중국의 소비수요가 민중 수입수준 진일보 제고에 따라 확장세를 과시하고 있다. 중국의 2015년 인당 소비액은 38만엔(2.24만 위안 인민폐)로 1971년 일본 수준과 상당했다. 만일 현재의 일본의 소비 수준에 도달하려면 중국의 전체 소비시장이 아직도 5배는 확대되어야 한다. 

후지 산케이 비즈니스 신문은 향후 중국 소비 성장포인트를 분석하면서 우선 중국을 대체적으로 연해도시, 내륙 도시와 농촌지구 등 3대 부분으로 나누었다.

우선 베이징, 상하이 등 연해 도시들에서 최신 타입의 수입차와 영어 양성학과가 높은 인기를 과시한다. 이러한 지구들에서 유행되는 사물이 이미 발달 국가와 별로 차이가 없다.

최신타입의 아이폰 텐(iPhone X)과 블루 투스(Bluetooth) 스피커 등 독특한 상품이 중국의 연해지구들에서 끊임없이 증가하여 뉴욕, 파리와 도쿄과 같게 됐다.

일본 유니클로(UNIQLO)의 사례는 높은 품질이 관건임을 설명한다. 이 회사는 당초에 저가격 노선을 채택했지만 상품 품질이 높지 못한 것으로 인정되어 매출액이 올라사지 못했다. 그러나 회사가 도쿄와 같은 가격으로 상품을 판매한후 매출이 대폭 성장했다.

중국 내륙도시들에서 연해 도시를 따르는 소비 형식 출현을 예기할 수 있다. 현재 이미 유행과 뮤직 향수 단계에 진입했다.

그러나 저가의 국산차와 스마트폰, 가전제품 등의 판로가 매우 좋은 이 점은 연해 도시와 구별된다. 향후 외자 브랜드 차, 피아노 학습반 등 베이징, 상하이에서 유행되는 사물이 장래 내륙 도시들에서도 시장이 있게 된다. 5억 인구가 거주하는 내륙도시만이 소비 시장 확대를 돕는 대중 소비시장이다.

농촌지구도 기업의 입주증가와 농업기술 제고에 따라 수입 수준을 확실하게 제고될수 있다. 냉동기 등 화잇칼라 가전과 스마트폰 보급률이 비교적 높지만 패션, 뮤직등을 향수하는 가정이 많지 않다. 향후 트랙터를 가지고 있을뿐만 아니라 자가용차를 소지하는 가정도 증가할수 있다.

일본의 농촌과 마찬가지로 지하철 등 공공 시설 부족때문에 자돛차가 생필품으로 될수 있다. 스마트폰을 이용하는 인터넷 쇼핑도 발전 공간이 있다. 

후지 산케이 비즈니스 신문은 중국 소비 시장확대가 일본기업들에게는 거대한 비즈니스 기회라고 말했다. 예를 들면 연해지구에서 개성적 상품과 서비스를 대폭 발전시킬수 있다. 내륙도시들에서 새로운 부유층 수요 확대에 적응해야 한다. 농촌 지구에서는 인터넷 판매로 경영을 전개하게 된다. 일본 기업들이 같지 않는 시장에 대해 같지 않는 전략을 채취할 수 있다. (编译/刘洁秋)


中国消费市场规模在2013年超过日本,2015年已相当于日本的1.7倍。今后,随着民众收入水平的上升,中国消费市场无疑将长期呈扩大趋势。

据日本《富士产经商报》9月28日报道,近年来,不仅沿海地区,中国内陆城市年轻人的穿衣打扮也接近发达国家的年轻人,对服装不全看重实用性,时尚因素正起着引领作用。特别是女性时尚的变化非常彻底。不少人阅读讲谈社的《ViVi》杂志,学习着装、化妆、美容技巧。

报道称,这是因为全球性品牌产品不仅在中国沿海地区,在内陆地区也有越来越多的专卖店。但是,最重要的原因是,中国人已经变得富裕。

那么,中国的消费市场到底有多大呢?据世界银行的最新数据,中国家庭最终消费支出在2010年时只相当于日本的七成,但其后因民众收入水平上升,中国消费市场规模在2013年赶超了日本,到2015年已达到517万亿日元,相当于日本的1.7倍。美元升值和日元贬值也起了一定作用,总之中国消费市场规模在五年里实现了2.7倍的快速增长。

报道称,中国的消费需求随着民众收入水平的进一步提高,将呈扩大倾向。中国2015年的人均年消费额为38万日元(约合2.24万人民币),相当于1971年日本的水平。如果假定要达到现在日本的消费水平,中国整个消费市场还需要扩大五倍。

《富士产经商报》认为,今后中国消费的增长点是什么呢?姑且把中国大致分为沿海城市、内陆城市和农村地区三大部分。首先,在北京、上海等沿海城市,最新款的进口车畅销,英语培训班等很受青睐。在这些地区流行的事物已经跟在发达国家没有太大区别。最新款的iPhone X和蓝牙音箱等独特的商品,在中国的沿海城市也不断增多,就跟在纽约、巴黎和东京一样。优衣库的例子说明,高品质是关键。该公司当初采取了低价格路线,但被认为商品质量不高,因此销售额上不去。但是,当公司以跟东京相同的价格来销售商品后,销量得到大幅增长。

报道称,在中国内陆城市,可以预料会出现追赶沿海城市的消费形式,现在已经进入到享受时尚和音乐的阶段。但是,廉价的国产车和智能手机、家电产品销量很好,这跟沿海城市不同。今后外资品牌车、钢琴学习班等现在在北京、上海流行的事物,将来在内陆城市也会有市场。居住着5亿人的内陆城市才是帮助消费扩大的大众消费市场。

报道称,农村地区也会因企业进驻增多和农业技术提高,而得以切实提高收入水平。冰箱等白色家电和智能手机的普及率较高,但能够享受时尚、音乐的家庭还不多。今后,不仅拥有拖拉机,也拥有私家车的家庭将会增加。跟日本的农村一样,由于缺乏地铁等公共设施,汽车很可能成为生活必需品。利用智能手机的网络购物也还有发展的空间。

《富士产经商报》认为,中国消费市场的扩大对日本企业来说也是巨大的商机。比如,在沿海地区,可以大力发展个性化的商品和服务。在内陆城市,要积极适应新富阶层需求的扩大。面对农村地区,要通过网络销售来开展经营。日本企业可以针对不同市场采取不同战略。

/人民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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