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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입장권 판매부진에 찬조유치도 잘 안돼 평창 동계 올림픽 전망 어두워

2018년 한국 평창 동계 올림픽


 

 평창 동계 올림픽 개막식과 폐막식 운동장

10월 11일 중국 인민일보 해외망 보도에 따르면 2018년 2월 9일에 개막하게 되는 평창 동계 올림픽이 한국에 남긴 준비시간은 근근히 4개월 남짓하다. 그러나 박근혜 전 대통령 국정농단 게이트, 사드의 한국 배치 등 일련의 불리한 요인 영향으로 인해 평창 동계 올림픽에 대회 입장권 판매 부진문제, 기업 찬조도 안되는 일련의 준엄한 문제가 출현했다.

10월 10일 강원도 및 평창 동계 올림픽 위원회를 인용한 아시아 경제 보도에 따르면 10월 10일까지 동계 올림픽 대회 입장권이 총체로 32.4264만장을 판매하여 목표 107장의 30%를 겨우 실현했다.

2018년 3월 9일부터 18일까지 거행되는 패럴림픽 상황은 더욱 열악해 지금까지 근근히 9147장을 팔아 목표 22만장의 4%에 불과하게 됐다. 스키 등 비인기 종목 입장권은 90%를 팔지 못했다. 

현지 시간으로 2017년 9월 21일 서울에서 2018년 평창 동계 올림픽 메달 설계가 정식으로 공개됐는데 한국의 미를 강조하며 민족 정신을 상징하는 한국어 도안을 설계 원소로 강조했다.

입장권 판매가 부진한 외 기업 협찬열정도 매우 침체되어 있다. 소식에 따르면 올림픽위원회는 최근에 와서야 겨우 9424억원 찬조금을 모집하여 당초 정한 목표를 겨우 실현했다. 그러나 이번 동계 올림픽을 잘 거행하려면 더욱 많은 예산이 수요되지만 국유기업이나 사기업 모두가 현재 돈지갑을 풀려 하지 않는다.

올림픽 위원회 관계자는 “비록 이것이 세계급 대형 경기이기는 하지만 국정농단 증 엄중한 부패사건이 여전히 기업들에게 적지 않는 어두운 그림자를 남겨 현재 올림픽 찬조 말만 꺼내면 사람들은 매우 주저하고 있다.”고 표시했다. 

최문순 강원도지사도 한국 매일경제 취재에서 “동계 올림픽 주인공은 올림픽 위원회나 지방 정부가 아니라 기업이다. 이는 원래 전세계에 향해 신 제품과 기술을 홍보하는 좋은 기회이지만 기업들은 현재 적극적이 아니다.”고 표시했다.

그외 한국 현지 호텔과 관광 상품의 고가수위도 적지 않는 관광객들을 주춤하게 한다. 한 유럽지구 입장권 판매상은 “동계 올림픽 관련 관광상품 자체 가격이 너무 높다. 경기 기간 평창, 강릉 등 지구 호텔 가격은 평균 매일 50만 원 정도인데 이는 많은 사람들로 말하면 적지 않는 압력이다.”고 말했다.

강원도 강릉시의 한 여관은 동계 올림픽기간 룸 가격이 하루에 약 40만원(2426위안 인민폐)이라고 말했다. 룸안은 침대 하나뿐이고 기껏해야 두 사람이 잘수 있다. 평소에 강릉지구에서 바닷풍경룸이라고 해도 관광 시즌기간 가격이 15만 원부터 20만 위안 간이다.

한련사(韩联社)는 이것이 개별적 사례가 아니라고 하면서 동계 올림픽기간 현지 각 여관들이 부르는 가격이 모두 ‘크게 벌린 사자입’과 다름 없다고 표시했다.

최문순은 만일 협찬을 더 유치하지 못하고 한국 호텔시설 등 문제를 효과적으로 해결하지 못하면 최종적으로 평창 동계 올림픽이 한국을 국제망신을 하게 할 것이라고 표시했다.

소식에 따르면 강원도 및 평창 올림픽위원회는 10월부터 홍보 강도를 진일보 강화하게 된다. 최문순은 10~12일 미국 방문 기간 로스앤젤레스 및 뉴욕 등지에서 평창 동계 올림픽 홍보 활동을 진행한다.

해외망이 이에 앞서 발표한 보도에 따르면 올해 이래 방한 외국관광객 인수가 끊임없이 감소했다. 한국 관광발전국 수사에 따르면 한반도 국세 등 영향을 받아 방한 일본 관광객이 이미 연이어 4개월 감소했다.7월 일본 관광객이 동기 대비 8.4% 감소하여 17.0634만에 달했다. 한국 관광발전국은 올해 한해 방한 외국인 인수가 동기대비 27.2% 감소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방한 외국관광객 특히 중국 관광객이 대폭감소하여 한국 관광업계가 울상이다.

지방 공항 면세점과 여행사업적도 직선 하락세이다. 한국 관광업은 외국 관광객의 급격한 감소 영향을 받아 한국 관광업이 혹시’L’ 형 쇠퇴에 빠질수 있다고 지적했다.

한국은 원래 2018년 평창 동계 올림픽을 계기로 관광업이 관광객 급감으로 발생한 공백을 메우려 했는데 지금 보면 전망이 낙관적이 못된다. (海外网 张莎莎)


海外网10月11日电 平昌冬奥会将于2018年2月9日开幕,给韩国筹备的时间仅剩下四个多月。然而受前总统朴槿惠亲信干政门、萨德入韩等一系列不利因素的影响,平昌冬奥会面临着赛事门票滞销,拉不到企业赞助等一系列严峻问题。

据《亚洲经济》援引江原道及平昌冬奥会委员会10日消息,受前总统朴槿惠亲信干政门、萨德入韩及朝核威胁等一系列不利因素的影响,到10日为止,冬奥会比赛门票共售出32.4264万张,仅实现了目标(107万张)的30%。将于2018年3月9日到18日举行的残奥会情况更糟,至今只售出9147张门票,仅为目标门票(22万张)的4%,滑雪等冷门项目的门票有90%都卖不出去。

当地时间2017年9月21日,韩国首尔,2018平昌冬奥会奖牌设计正式揭晓,设计强调韩国之美,以象征民族精神的韩文图案为设计元素。

除了门票出售遇冷的情况,企业赞助的热情也十分低迷。据悉,奥委会直到最近才好不容易筹到了9424亿韩元的赞助金,勉强实现了当初定下的目标,但想要更好地办好这届冬奥会,还需要更多的预算,然而不管是国企还是私企,目前都不是很愿意掏腰包赞助。据奥委会相关人士表示,“尽管这是世界级的大型赛事,但亲信门等严重的贪腐事件还是给企业留下了不小的阴影,现在一谈起赞助冬奥会的事情,大家都显得十分犹豫。”

江原道知事崔文洵在接受韩国《每日经济》采访时也表示,“冬奥会的主人公不是奥委会和地方政府,而应该是企业。这本来是向全世界宣传新产品和技术的绝好机会,但企业现在都很不积极。”

此外,韩国当地酒店和观光商品的高价位也让不少游客望而却步。一位欧洲地区的门票销售商表示,“冬奥会的相关观光商品本身价格太高。比赛期间,平昌、江陵等地区的酒店标间价格达到了平均每天50万韩元的程度,这对于很多人来说是不小的压力。”江原道江陵市一家旅馆称,冬奥会期间的房价约为40万韩元(约合人民币2416元)一天。房间内仅有一张床,最多可住2人。而平时在江陵地区,即使是海景房,旺季的价格也仅在15万韩元到20万韩元之间。韩联社表示,这并非个例,冬奥会期间当地各旅馆的要价均无异于是“狮子大开口”。

崔文洵表示,如果不能再多拉些赞助,不对韩国的酒店设施等问题进行有效的解决,最终,平昌冬奥会只会让韩国在国际上丢人。据悉,江原道及平昌奥委会将从10月起进一步加大广告宣传的力度,崔文洵也将在10-12日访问美国期间,在洛杉矶及纽约等地进行平昌冬奥会的宣传活动。

据海外网早前报道,今年以来,赴韩外国游客人数就在不断减少。韩国旅游发展局数据显示,受半岛局势等因素影响,赴韩日本游客已连续4个月减少。7月日本游客同比减少8.4%,为17.0634万人次。韩国旅游发展局预测,今年全年赴韩外国人数将同比减少27.2%。赴韩外国游客尤其是中国游客的大幅减少,让韩国旅游业界叫苦不迭。地方机场免税店和旅行社的业绩也出现直线下滑。韩国旅游行业指出,受到外国游客急剧减少影响,韩国旅游业或将陷入“L”型的衰退。

韩国本欲借2018年平昌冬奥会的契机来填补旅游业因游客锐减产生的空白,现在看来,前景并不乐观。

/人民日报海外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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