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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대덕구, ‘수능 후 청소년유해환경 OUT’ 캠페인

17일부터 청소년 단체 및 대덕경찰서와 민관 합동 예방활동 펼쳐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인숙진 기자 | 대전 대덕구는 수능 후 유해환경에 노출될 수 있는 청소년을 보호하기 위해 17일부터 28일까지 한남대, 송촌동 등 학교 및 상가 밀집지역에서 청소년범죄예방위원,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대덕경찰서 등이 참여하는 청소년유해환경 개선 민관 합동 단속 및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일반음식점과 편의점 등 술, 담배를 판매하는 곳과 노래방, 숙박업소 등 청소년 출입, 고용금지업소 등 방문 단속 및 점검과 함께 가두 캠페인을 펼쳐, 지역 주민들에게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에 대한 인식 확산과 자발적인 청소년 보호에 대한 동참을 유도할 예정이다.


최충규 구청장은 “수능 후 긴장감에서 해방된 청소년들은 주변 환경에 큰 영향을 받아 일탈할 수 있는 만큼 관심과 예방 활동이 중요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민관이 협력해 청소년이 안전하고 건강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는 지역문화를 조성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대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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