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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삼성독점 타파, 중국 최초 유연성스크린 생산선 양산 실현

사진. 중국 징둥팡공사(京东方,BOE)의 제6세대 유연성 아몰레드 생산선 양산


 현재 징둥팡이 유연성 아몰레드 영역에서 두개 생산선을 배치


 징둥팡사의 제6세대 유연성 아몰레드 스크린


 징둥팡사의 유연성 스크린 제품

10월 26일 중국 징둥팡공사(京东方,BOE)가 최초 제6세대 유연성 아몰레드(AMOLED)생산선 양산 및 스마트폰 전면스크린 시장 경쟁에 가입했다고 선포했다. 전문가들은 징둥팡사의 이 거동이 신형디스플레이 시대에서의 중국기업의 글로벌 아몰레드 산업 발전 주도적 역할을 예시한다고 인정했다.

보도에 따르면 징둥팡사의 청두(成都) 제6세대 아몰레드 생산선은 징둥팡의 최초일뿐만 아니라 중국의 국내 최초 유연성 스크린 생산선이며 글로벌적으로 이미 양산을 착수한 제6세대 유연성 아몰레드 생산선이다. 첫번째 아몰레드 생산선은 삼성이 창설했다.

이른바 유연성 스크린이란 올레드(OLED)라고도 한다. 유연성 스크린의 특징은 저에너지 소모에 만곡과 착용이 가능한 시설로서 새세대 스마트폰의 응용에 심원한 영향을 가지고 있다.현재 삼성의 여러 종 휴대폰, 애플사의 아이폰 텐(iPhone X ) 및 중국 화워이(华为)의 메이트텐(Mate 10)이 모두 유연성 스크린 기술을 채용했다.

징둥팡사는 청두(成都)의 제6세대 유연성 아몰레드 생산선은 글로벌적으로 가장 선진적인 증착기술을 응용하여 유리기판을 2분의 1로 잘라 증착하는데 기술 난이도가 높다. 이는 중국 최초로 이 기술을 채용한 아몰레드 생산선이다. 동시에 이 생산선은 저온 폴리실리콘(LTPS) 플라스틱 기판을 채용함으로서 전통적인 비 결정실리콘(a-Si)유리기판을 대체하고 유연성 밀봉포장 채용을 통해 스크린의 만곡과 접이를 실현했다.

LTPS기술을 응용한 스크린은 높은 해상도에 신속한 반응, 높은 광도, 낮은 전력 소모 등 장점을 구비하여 더욱 화려하고 더욱 분명한 화질을 제공할 수 있다. 

스마트폰 산업은 현재 이미 유연성 전면스크린 시대에 진입했지만 상류 스크린 공급 부족이 전면스크린 양산에 일정한 장애를 가져왔다. 

10월 26일 징둥팡사가 거행한 고객 교부활동에서 징둥팡은 화워이(华为), 오포(OPPO), 비보(vivo), 샤오미(小米), 중싱(中兴), 누비야(努比亚)등 10여개 고객사들에게 아몰레드 유연성 스크린을 교부하여 응용단 혁신에 더욱 많은 가능성을 제공했다.

천옌순(陈炎顺) 징둥팡CEO는 “징둥팡은 시종일관 혁신을 견지하며 고객들을 위해 더욱 경쟁력이 있는 제품과 해결방안을 제공한다. 청두 제6세대 아몰레드 생산선의 순조로운 양산은 징둥팡의 고성능폰, 이동 디스플레이 등 제품의 종합적 경쟁력을 과시하며 중등, 소형 사이즈의 고 성능 디스플레이 제품에 대한 갈수록 성장하는 수요를 만족시키고 중국의 올레드 산업과 글로벌 유연성 디스플레이 산업의 발전에 대해 획기적인 의의를 가진다.“고 말했다. 

장위(张宇) 징둥팡사 부총재도 매체를 향해 현재 청두 공장의 우량 비율이 이 산업 기업의 유연성 스크린 양산에 비해 좀 높은 문제를 언급하면서 “유연성 스크린은 하나의 큰 케이크로서 경쟁문제가 존재하지 않으며 시장이 충분하게 크므로 공급이 부족하다.”고 말했다.

현재 징둥팡이 유연성 아몰레드 영역에서 두개 생산선을 배치했다. 하나는 청두 제6세대 아몰레드 생산선이고 다른 하나는 몐양(绵阳)의 제6세대 유연성 아몰레드 생산선이다. 

그중 청두의 생산선 총 투자는 465억 위안이며 2015년 5월에 건설을 착수하고 2017년 5월에 생산을 시작했으며 10월 26일 기한을 앞당겨 양산을 시작했다. 설계능력은 월 4.8만개 유리기판이며 유리기판 사이즈는1500mm×1850mm이고 위치는 이동말단 제품 및 신형 착용스마트 시설 등 영역으로 맞추었다. 

다른 한 몐양 제6세대 유연성 아몰레드 생산선은 2016년 12월 28일에 이미 착공하고 2019년에 생산을 하게 된다. 


日前,京东方(BOE)方面宣布首条第6代柔性AMOLED生产线量产,加入智能手机全面屏市场的争夺。对于这一举动,有专家认为,这预示着中国企业开始在新型显示时代引领全球AMOLED产业发展。

据悉,京东方成都第6代柔性AMOLED生产线不仅是京东方首条、更是国内首条柔性屏生产线,全球第二条已量产的第6代柔性AMOLED生产线,第一条柔性AMOLED生产线由三星打造。

所谓柔性屏幕,又称为OLED。柔性屏幕的特点是低功耗、可弯曲,对可穿戴式设备、新一代智能手机的应用均有深远影响。目前,三星的多款手机、苹果的iPhone X,以及华为的Mate 10,都采用了柔性屏技术。

京东方表示,成都第6代柔性AMOLED生产线应用全球最先进的蒸镀工艺,将玻璃基板切为二分之一进行蒸镀,技术难度高,是中国首条采用该工艺的AMOLED生产线。同时,该产线采用低温多晶硅(LTPS)塑胶基板,代替传统的非晶硅(a-Si)玻璃基板,并采用柔性封装技术,实现了显示屏幕弯曲和折叠。应用了LTPS技术的显示屏具有分辨率高、反应速度快、亮度高、低耗电等优点,可以提供更艳丽、更清晰的高画质。

智能手机行业如今已经进入了采用柔性全面屏时代,但受制于上游屏供应不足,给全面屏手机量产带来一定的障碍。

10月26日,京东方举办的客户交付活动上,京东方向华为、OPPO、vivo、小米、中兴、努比亚等十余家客户交付了AMOLED柔性显示屏,为应用端创新提供了更多可能。

京东方CEO陈炎顺表示:“京东方将始终坚持创新,为客户提供更具竞争力的产品和解决方案。成都第6代柔性AMOLED生产线顺利量产,将大幅提升京东方在高性能手机、移动显示屏等产品的综合竞争力,满足市场对中小尺寸高性能显示产品日益增长的需求,对中国OLED产业和全球柔性显示产业加速发展具有划时代意义。”

京东方副总裁张宇也对媒体表示,目前成都厂良率略高于行业企业柔性屏量产时,“柔性屏是一个大蛋糕,不存在竞争的问题,市场足够大,供应不足。”

目前京东方在柔性AMOLED领域布局了两条生产线: 成都第6代柔性AMOLED生产线,以及绵阳第6代柔性AMOLED生产线。

其中成都生产线总投资465亿元,于2015年5月开工建设,2017年5月投产,并于10月26日提前量产。设计产能为每月4.8万片玻璃基板(玻璃基板尺寸为1850mm×1500mm),定位于移动终端产品及新型可穿戴智能设备等领域。

另一条绵阳第6代柔性AMOLED生产线已于2016年12月28日开工,预计2019年投产。

/新华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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