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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대전 서구, 안전한국훈련 현장훈련 실시

화재 폭발 등 복합재난 대응훈련, 15개 기관·단체, 360여 명 대규모 참여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인숙진 기자 | 대전 서구는 대전광역시와 함께 지난 18일 2022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의 일환으로 대전시립연정국악원에서 복합재난 현장대응 훈련을 실시했다.


재난대비 통합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이번 훈련은 대전시와 서구가 공동으로 주관하여, 둔산소방서, 둔산경찰서 등 15개 기관·단체, 서구 자율방재단, 구민체험단 등 36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주민과 함께하는 참여형 훈련으로 실시됐다.


이날 훈련은 가스 누출로 인한 폭발로 대형화재가 발생하여 건물이 붕괴되고 화재가 확산되는 재난상황을 가정하고, 최초 화재신고를 시작으로 초동대응과 화재진압, 구조활동 및 긴급복구에 민·관·군·경이 공조하여 해결해 나가는 과정으로 진행됐다.


구는 훈련 현장에 재난현장통합지원본부, 응급의료소 등을 가동하고, 대전광역시는 소방본부의 긴급구조통제단 등을 지원하여 협업 기능별 매뉴얼을 적용하는 훈련으로 위기대응 능력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또한, 화재진압 펌프차를 비롯한 30여 대의 장비를 동원해 실제상황처럼 긴박한 현장 분위기를 연출했다.


서철모 청장은 “이번 훈련을 통해 대규모 재난에 대비해 재난대응체계를 종합적으로 점검하는 계기가 됐다”라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킬 수 있는 체계적인 재난대응 능력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데 더욱 노력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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