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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중한관계 온난화 조짐 출현, 한국 상가들 중국’독신제’조준

 현지 시간 10월 12일 워싱턴에서 이주열 한국 중앙은행장(오른쪽)과

김동연 부총리가 한국 중앙은행이 통화 스와프 재계약 결정을 선토

한국정부가 한반도에 ‘사드’대미사일 시스템 배치를 선호한후 중한 관계가 교착상태에 처했다. 그러나 근일 양국 관계에 온난화 조짐이 출현하고 유통업과 관광업계들이 중국 관광객에 대한 기대가 진일보 깊어지고 있다.

10월 29일 한련사(韩联社)가 인용한 10월 29일 업계 소식에 따르면 중국 공산당이 새로운 지도부를 선거한후 중한 양국 관계에 온난화 조짐이 출현했다. 10월 13일 중한 양국이 중공 19차 대회 소집전 560억 달러 규모의 통화 스와프를 재계약했으며 대회 폐막의 24일 양국 국방장관이 2년만에 대차 회담을 진행했다.

보도에 따르면 중국 허베이성(河北省)의 한 여행사는 일전 인터넷에 한국 단체관광객 모집 광고를 실었다. 이는 중국이 7개월만에 펴낸 한국 단체 관광상품이다.

다른 한 소식에 따르면 중국이 온라인 티켓 서비스 공사 세청(携程)공사를 통해 한국 관광 상품을 펴냈으며 근일 롯데 호텔에 향해 업무 회의 거행을 제안했다.

보도에 따르면 10월 27일 한국 주중 대사관은 ‘한국 개천제 및 국군의 날 기념 활동’을 거행했는데 천샤오둥(陈晓东) 중국 외교부 보좌관이 중국 정부를 대표하여 출석했다.

언급할만한 것은 지난해 중국측이 관련인사를 파견하지 않았는데 올해에는 외교부 부장 보좌관을 파견하여 출석하게 한 것이다. 애널리스트에 따르면 이는 양국 관계의 재온난화 조짐이라고 볼수 있다.

한국 관광발전국이 발포한 숫자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9월까지 한국을 방문한 외국 관광객은 994만 연인수로 동기대비 23.5% 감소했다. 이는 매우 큰 정도에서 중국관광객이 동기 대비 대폭 감소한것과 관계된다. 현재의 추세로 보면 올해 방한 외국 관광객이 1256만 연인수로 지난해에 비해 468만이 감소될 것으로 예기된다. 특히 출입국 인수 차이는 1400만 연인수에 달하며 관광 항목 적자 규모가 역사의 새로운 높이로 150억 달러에 달하게 된다.

보도에 따르면 각종 재온난화 신호는 엄중한 영향을 받은 유통업과 관광업이 중국 관광객들에 대한 기대를 진일보 깊게 하고 있다. 일부 상가들은 중국 ‘독신의 날’을 목표로 마케킹 홍보 활동을 준비하고 있다.


韩媒称,韩国政府宣布在半岛部署“萨德”反导系统后,中韩关系陷入僵局。但近日,两国关系现回暖迹象,流通业和旅游业界对中国游客的期待进一步加深。

据韩联社10月29日报道,据业界29日消息,随着中国共产党选举产生新一届领导班子,中韩两国关系出现回暖迹象。本月13日,中韩两国在中共十九大召开前,续签规模达560亿美元的货币互换协议,且在大会闭幕的24日,两国防长时隔两年再次会晤。

报道称,中国河北省一旅行社日前在网上刊登招募韩国随团游客的广告。这是中国时隔7个月推出的韩国团体游产品。另有消息称,中国在线票务服务公司携程为推出韩国游产品,近日向乐天酒店提议举行工作会议。

报道称,27日,韩国驻华使馆举行“韩国开天节及国军日纪念活动”,中国外交部部长助理陈晓东代表中国政府出席。值得一提的是,去年中方并未派有关人士参加,而今年却派外交部部长助理出席。分析认为,这可视为两国关系回暖信号。

据韩国旅游发展局发布的数据,今年1至9月访问韩国的外国游客为994万人次,同比减少23.5%,这在很大程度上可归咎于中国游客同比大幅减少。照目前的趋势,今年访韩外国游客预计为1256万人次,比去年减少468万人次。尤其是出入境人数相差将达1400万人次,旅游项目赤字规模或创下历史新高,为150亿美元。

报道称,种种回暖信号无疑让遭受严重影响的流通业和旅游业对中国游客的期待进一步加深。部分商家开始瞄准中国“光棍节”筹备营销活动。

/人民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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