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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한국 주중대사, 한국 대통령의 조기 방중 기대, 한중이 지난날에 멈출 이유가 없어

10월 27일 오후 한국 주중 대사관 관저에서

 ‘2017년 대한민국 건국일 및 국군의 날 기념초대회’ 거행

10월 27일 오후 한국 주중 대사관 관저에서 ‘2017년 대한민국 건국일 및 국군의 날 기념초대회’를 거행했다. 이 초대회는 노영민 주중대사가 취임한후 처음 거행한 경축활동이다.

천샤오둥(陈晓东) 중국 외교부 보좌관 등 정치, 경제 등 영역의 인사, 주중 외교대표 기구 및 주중 한국 교포 등 총체로 1500명이 참가했다. 

노영민은 현장에서 연설을 하면서 중한 양국관계를 언급할때 중국 고대시를 몹씨 열애하는 노영민은 ‘거센 바람 물결 헤칠 그날은 꼭 올것이니 구름같은 돛 달고 창해를 건느리(长风破浪会有时,直挂云帆济沧海)’이라는 이백의 시 두 마디를 사용했다.

그는 “한중 양국이 우리가 취득한 귀중한 성과를 되돌아 보고 더욱 긴밀한 소통을 기초로 상호간 이해와 합작을 한다면 틀림없이 이견을 좁히고 그 어떤 곤란도 지혜롭게 극복할 수 있다.”고 굳게 믿었다. 

문재인 한국 대통령의 방중 사항에 대해 노영민은 “나는 이에 앞서 양국 정상이 달성한 협의와 같이 한국 대통령이 쌍방이 편리한 시기에 조기에 방중을 하며 양국 전략적 합작 파트너 관계의 진일보 충실을 위해 기초를 닦을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노영민은 또 ‘한겨레신문’에게 그들이 한중 정상 회담의 올해안 거행 추진을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노영민은 또 한중 양국이 서로 이웃이며 당전 동북아의 주요 국가로서 공동 해결과 합작이 수요되는 문제들을 많이 직면하고 있다고 표시했다. 현재 한국과 중국이 일부 비조화적 요인의 지난날에 멈추어 있을 이유도 시간도 없다고 말했다.

그리고 그는 자기가 한중양국이 직면한 곤란을 극복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며 전략적 합작 파트너 관계를 더 높은 한 층에 제고하기 위해 ‘잠시도 쉬지 않고’게으름 없이 분투할 결심을 표현했다.

이번 초대회는 바로 중한 수교 25주년과 마주쳤으며 또 노영민의 취임후 처음 거행한 경축활동이기도 하다. 한국 주중 대사관은 이번 초대회를 통해 한중 양국의 친선과 합작을 증진할 수 것과 각계 인사들이 한국을 이해하고 한국의 다채로운 문화를 체험하기 위해 기회를 제공하기를 희망했다.

노영민은 올해 8월 신임 주중 대사로 지명됐다. 한국에서 노영민은 문재인 대통령의 장기간 ‘심복’으로 인정됐다. 중국에 오기전 노영민은 ‘흰 머리 긁으니 더욱 짧아져 이제는 비녀도 이기지 못하누나(白头搔更短,浑欲不胜簪)’라는 두보의 시로 자기 취임의 복잡한 심정을 형용했다. 


10月27日下午,韩国驻华大使馆在大使官邸举办“2017年大韩民国国庆节及建军节纪念招待会”,此次系驻华大使卢英敏赴任后首次举办的庆祝活动。中国外交部部长助理陈晓东等政治、经济等领域人士、驻华外交代表机构及在华韩国侨胞共计1500余人参加。

卢英敏在现场发表致辞,谈及中韩两国的关系时,酷爱中国古诗词的卢敏英用了“长风破浪会有时,直挂云帆济沧海”这两句诗。他坚信“韩中两国回顾我们取得的珍贵成果,以更加紧密的沟通为基础,相互理解、相互合作的话,一定能够缩小分歧,智慧地克服任何困难。”

关于韩国总统文在寅访华事宜,卢英敏称:“我期待正如之前两国首脑达成的协议一样,韩国总统可以在双方方便的时期早日访华,为进一步充实两国战略合作伙伴关系奠定基础。”此前,卢英敏还告诉《韩民族日报》,他们正竭尽全力,促成韩中首脑会谈在年内举行。

卢英敏还表示,韩中两国作为近邻,以及当前东北亚的主要国家,面临着许多需要共同解决和合作的问题。现在韩国和中国没有理由、也没有时间继续停留在一些不和谐因素的过去。并表达自己为克服韩中两国面临的困难不断努力,将战略合作伙伴关系提升到更高一层而“马不停蹄”,不懈奋斗的决心。

此次招待会恰逢中韩建交25周年,也是卢英敏赴任后首次举办的庆祝活动。韩国驻华使馆希望通过这次招待会能够增进韩中两国的友好与合作,为中国各界人士了解韩国、体验韩国多彩的文化提供机会。

卢英敏8月底被提名为新任驻华大使。在韩国,卢英敏被视为总统文在寅的长期“心腹”。赴华前,卢英敏用“白头搔更短,浑欲不胜簪。”这两句诗形容自己履新的复杂心情。

/新华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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