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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김치종주국 한국이 매년 중국대륙으로부터 25만t 김치 수입

한국 김치

김치는 한국에서 유명한 식품의 하나로서 5천만 인구가 매년 200만t 이상을 소비한다. 한국이 자랑으로 여기는 김치에 대해 통계는 오히려 수입량의 매년 증가를 과시하며 절대부분은 중국 대륙으로부터 들여오고 있다.

10월 26일 타이완 차이나타임스닷콤(chinatimes.com)보도에 따르면 한국이 매년 200만t좌우의 김치를 소비하는데 그중 절반이상은 매개 가정마다 자체로 절인것이고 68만t은 시장에서 유통된 것으로서 즉 공장에서 제조한 상업김치이다.

보도에 따르면 중국 대륙이 줄곧 한국에 향해 깈치를 수출했다. 산둥(山东)이 한국의 배추와 같은 품종에 속하며 또 한국인 입맛에 맞게 개량하여 중국 대륙이 지난해 한국에 총체로 25.4만t 김치를 수출했다. 이는 그 전해에 비해 13% 증가했다.

한국 ‘세계 김치 연구 센터’가 발포한 ‘2016년 김치 산업 동향’에 따르면 중국 대륙으로부터 수입한 김치의 주 고객은 각종 레스토랑들로서 평균 약 절반 이상 레스토랑이 중국 대륙의 김치를 사용하며 그중 중국 식당이 차지한 비율이 91%에 달한다.

한 식당 책임자는 “적지 않는 사람들이 우리의 김치를 맛있다고 한다. 비록 수입김치이지만 주요한 점은 발효 시간을 잘 장악해야 한다.”고 말했다.

다른 방면 자칭 김치 ‘종주국’이라고 하는 한국이 다년간 줄곧 해외에 향해 한국식 김치를 추진하고 수출을 장려하고 있다. 그러나 가격적으로 한국 김치의 수출가는1kg에 약 4달러이고 중국 대륙이 절인 김치는 0.5달러 좌우이다.

보도에 따르면 20여년 노력을 거처 ‘중국제조’의 김치가 마침내 한국에서 25만t매출량과 1.2억 달러가치의 시장을 발전시켰다.


泡菜是韩国最有名的食品之一,5000万人一年能吃上200万吨以上。对于韩国引以自豪的泡菜,统计却显示进口量在逐年增加,并且是绝大部分来自中国大陆。

据台湾中时电子报10月26日报道,据统计,韩国每年吃掉200万吨左右的泡菜,其中约有一半以上是每个家庭自家腌制,另有68万吨是市场上流通,也就是厂家制作的商业泡菜。

报道称,中国大陆一直向韩国出口泡菜。由于山东和韩国的大白菜属于同一品种,再经过迎合韩国人口味的改良,中国大陆去年向韩国共出口25.4万吨泡菜,比前一年增加13%。

据韩国“世界泡菜研究中心”发布的《2016年泡菜产业动向》,从中国大陆进口泡菜的主要顾客是各式各样的餐厅,平均约有一半以上的餐厅采用中国大陆的泡菜,其中中餐厅采用占比达到91%。一位餐厅的负责人说:“不少人说我们的泡菜好吃,虽然是进口泡菜,主要还是得掌握好发酵时间。”

另一方面,自称泡菜“宗主国”的韩国,多年来一直在向海外推广韩式泡菜,积极奖励出口。但是在价格上,韩国泡菜的出口价为每公斤约4美元,而大陆腌制的泡菜是0.5美元左右。

报道称,在经过20多年的耕耘之后,“中国制造”的泡菜终于在韩国发展出销量25万吨、价值1.2亿美元的市场。

/光明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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