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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대덕구, 대표축제의 새로운 발전방안 모색

‘2023년에는 더욱 다채롭고 모두가 즐겁게’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인숙진 기자 | 대전 대덕구는 18일 구청에서 축제추진위원장인 이준재 교수(한남대학교)와 관련분야 전문가 박근수 교수(배재대학교)를 비롯한 행사 주관기관인 대덕문화원, 대덕문화관광재단, 대덕구체육회와 함께 대표축제 및 행사에 대한 성과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보고회는 대덕구 대표축제인 대청호대덕뮤직페스티벌을 비롯해 제2회 대청호가 그린 영화제, 동춘당문화제, 구민화합대잔치, 대청호마라톤 등 구에서 주최하는 대규모 축제와 행사에 대한 성과를 분석하고 향후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대청호대덕뮤직페스티벌은 3년만의 대면축제로 15만명의 관람객이 방문해 중부권 최대의 뮤직페스티벌로 안착했으며, 동춘당문화제 등 기타 행사에도 3천여명이 참여해 다양한 문화예술과 체육활동을 즐기며 성료됐다.


다만, 대표축제의 경우 대규모 인원 방문 대비 분실물 보관소 및 미아보호소, 유아휴게실 등 편의시설이 부족하다는 점, 다양한 연령층이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왔다.


최충규 구청장은 “오늘 보고회를 통해 잘된 점은 발전시키고 개선사항은 보완해 내년에는 더욱 안전하고 다채로운 행사를 개최해 ‘내 일상이 즐거운 대덕구’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대전시 대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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