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시내 롯데마트 매장(《日本经济新闻》网站9月15日）

롯데가 중국에서 10여년 동안 진행한 배치가 지금 부서져 그들의 성장전망에 큰 의문표를 치게 됐다.

10월 25일 로이터사(Reuters)보도에 따르면 롯데가 그들 산하의 중국 슈퍼를 할인 매각하려는 규모가 당초 투자액의 작은 부분에 불과하다. 이 회사의 관리자 및 투자자들에 따르면 이 회사의 대형 쇼핑센터 투자계획이 잠시 무기한으로 중단되고 관광업 등 한국에서 주로 중국관광객들의 통이 큰 지출에 의뢰하던 업무도 몸부림치는 상황에 빠졌다.

롯데는 또 각별한 주목을 받는 후계자 투쟁과 부패 조사 곤혹에 직면했다. 이 그룹은 올해 2월 한국 정부의 제안에 동의하고 ‘사드’대미사일 시스템배치에 토지를 제공했다.

한국정부는 ‘사드’배치를 위한 토지 교환을 위해 시행한 압력에 대해 롯데는 당시 원래 보류태도를 취할 충분한 이유가 있었다.

보도에 따르면 ‘사드’배치이래 여행사들은 중국 관광객들이 방한 관광을 거절하기 시작했다고 말하고 여객선회사도 항로 중 한국 항구 기항을 지워버렸으며 일부 비행기편도 취소됐다.

중국에서의 112개 롯데마트 매장도 이 한해 동안 거의 전부가 영업을 중단하고 현재 롯데그룹은 이 부분 업무에 간판을 걸고 매각을 하기로 했다. 은행인사는 이 조치는 가능하게 몇억 달러로 매각할 수 있다고 표시했다. 그러나 롯데의 이 업무에 대한 약 1.9조 원(16.8억 달러)투자에 비하면 이는 작은 무당이 큰 무당을 만난 셈이다. 보도에 따르면 롯데가 중국 선양()과 청두()에 모두 십억 달러를 투입한 쇼핑과 오락 종합건축 프로젝트가 중지를 당한후 롯데의 건축과 융자업무도 큰 타격을 입었다. 롯데호텔은 올해 상반기 최초의 영업운영 결손이 출현했다. 이는 그들이 2006년부터 대외에 공포한 업적이래 처음 출현한 결손이다. 그외 중국의 방한 관광객 급감이 롯데 호텔이 주로 경영하는 면세업무도 각별한 타격을 받았다. 비록 롯데가 바로 그들 산하의 4개 업무부문들이 지주회사를 재조직하지만 한국 신용평가회사의 김호섭 애널리스트는 새로운 지주회사가 중국 업무의 악화 및 국내 수익능력 하락문제에 직면하게 된다고 경고했다.

보도에 따르면 롯데의 한 관리인사는 롯데가 현재 인도, 미얀마 등 신흥시장에서의 식품회사 등 인수 기회를 찾는다고 노출했다. 그러나 투자자 및 기업 전문가들은 그 어느 시장도 중국을 쉽게 대체할 수 없으며 중국시장이 일찍 준 전망을 제공할 수 없다고 말했다. 

보도에 따르면 한국정부는 9월에’사드’풍파 영향을 받은 기업에 대해 이연세금을 허가했지만 큰 타격을 입은 중국업무에 대해 한국 정부는 아무런 협력도 제공하지 않고 있다.

한국 정부는 비록 정책은행에 자금을 제공함으로서 영향을 받은 자동차부품 공급업체에 대해 협력을 제공하지만 롯데에 대해서는 아무런 정액회 자금 지원을 제공하지 않는다.

투자자들도 점차 신심을 잃고 롯데그룹 관련 기업주가표현이 모두 시세에 비해 크게 뒤떨어지고 있다.

“이는 롯데로 보면 큰 좌절이다.”기업 경영성과 평가 사이트CEO스코어(CEOScore)총재 박주근의 말을 인용하면서 보도는 “이 그룹이 전략조정을 수요한다. 그들은 동남아시장에서의 더욱 많은 성과로 겨우 대응하지만 소매업으로 보면 중국이 대체하기 힘든 중요한 시장이다.”고 말했다.

보도에 따르면 다른 한 롯데고위층은 이 그룹이 바로 화학품업무 진흥에 노력한다면서 이 업무가 그들 그룹 영업 수입중 25%를 차지한다고 말했다. 그러나 마이다스 기금 관리 유한공사 집행장 허필석은 글로벌 대종상품 가격 파동성에 비추어 보면 화학품의 대규모 투자업무가 롯데의 영업 수입을 더욱 예측 불가능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롯데와 같은 소매업기업으로 말하면 인도네시아 및 기타 동남아 업무확대가 직면한 리스크가 기실 마찬가지로 크다. 많은 사람들은 흔히 매개 국가들의 특별한 문화 차이 및 기타 사회 차이를 낮게 추측한다.”고 말했다.

乐天在中国十年之久的布局如今已支离破碎，为其增长前景划上大大的问号。

路透社10月25日报道称，乐天料折价出售旗下中国超市，规模或仅为当初投资额的一小部分。据公司管理人士及投资者称，该公司投资大型购物中心的计划无限期暂停，而且在韩国主要依赖中国游客大手笔支出的业务，像旅游业务等，都陷入挣扎。

报道称，乐天还面临备受关注的继承人之争和贪腐调查困扰，该集团在2月同意了韩国政府提议，为部署“萨德”反导系统提供土地。面对韩国政府为了部署“萨德”而交换地块所施加的压力，乐天当时原有充分理由持保留态度。

报道称，自“萨德”部署以来，旅行社称中国游客开始拒绝赴韩旅游，邮轮公司也在航线中抹去了韩国港口的停靠，一些航班也被取消。在中国的112家乐天玛特大卖场在这一年中的大部分时间里几乎全部停业，目前乐天集团已将这部分业务挂牌出售。银行人士表示，这可能会卖个几亿美元，但较乐天在该项业务上约1.9万亿韩元（约合16.8亿美元）的投资来看是小巫见大巫。

报道称，继乐天在中国沈阳和成都数以十亿美元计的购物和娱乐综合建筑项目被无限期叫停后，乐天的建筑和融资业务也受重创。乐天酒店今年上半年出现首个营运亏损，这是其自2008年开始对外公布业绩后的头一遭，此外，中国赴韩游客骤减导致乐天酒店主营的免税业务备受打击。尽管乐天正在推进将旗下四个业务部门重组到一个控股公司，但韩国信用评价公司分析师Kim Ho-seop警告，新的控股公司将面临中国业务恶化及国内获利能力下滑的问题。

报道称，乐天一位管理人士透露，乐天目前正寻找在印度、缅甸等新兴市场的收购机会，比如食品公司等。但投资者及企业专家称，没有哪个市场能轻易代替中国或是提供中国市场曾给予的前景。

报道称，韩国政府9月时允许受“萨德”风波影响的企业递延税项，但对于重建受创的中国业务，韩国政府并没有提供任何协助。韩国政府虽向政策银行提供资金，以协助受影响的汽车零部件供应商，但对乐天没有提供任何额外金援。投资人也逐渐失去信心，乐天集团关联企业股价表现均落后大盘。

“这对乐天而言是一大挫折。”报道援引企业经营成果评价网站CEO Score总裁Park Ju-gun的话称，“该集团需要调整策略，它可通过在东南亚市场的更多作为来勉强应对，但中国对零售商来说是个很难取代的重要市场。”

报道称，另一位乐天高层称，该集团正在努力提振化学品业务，该业务目前在集团营收中占25%。但迈达思基金管理有限公司执行长Heo Pil-seok称，鉴于全球大宗商品价格的波动性，大规模投资化学品业务会使乐天的营收变得更不可预测，“对于像乐天这样的零售业者而言，扩大在印尼及其他东南亚的业务，面对的风险其实一样大，很多人往往会低估每个国家特有的文化差异及其他社会差异。”

/人民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