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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대전 중구, 2023년 장애인 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

최종 선발 시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구청, 사업소, 동행정복지센터 근무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인숙진 기자 | 대전 중구가 근로 연계를 통한 장애인복지 실현과 자립생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2023년 장애인일자리 사업’ 참여자 148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유형은 ▲행정도우미 전일제 43명 ▲시간제 19명 ▲복지일자리 86명으로,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근무하게 된다. 행정도우미는 구청이나 사업소, 동행정복지센터 등에서 행정업무 보조를, 복지일자리는 동행정복지센터 등에서 장애인주차구역 계도, 환경 정리 등을 실시하게 된다.


참여대상은 만 18세 이상 보조인 없이 담당업무 수행이 가능한 등록장애인이다. 다만, 사업자 등록증 있거나, 수행기관 또는 배치기관의 법인·기관 단체의 대표 또는 임직원 등 참여제외 대상자는 응모할 수 없다.


참여를 원하는 장애인은 다음달 2일까지 주소지 동행정복지센터로 구비서류를 지참해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중구청 복지정책과 또는 주소지 동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김광신 청장은 “장애인분들이 이러한 사업 등을 통해 사회참여와 경제적 자립의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사업영역을 다양한 분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중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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